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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찍어치듯 눌러치고…퍼팅은 폴로 스루 짧게 하라" 2021-06-25 17:47:05
맞는 백스윙부터 찾아라”이소미는 KLPGA투어 드라이빙 지수에서 1위(19점)를 달리고 있다. 드라이빙 지수는 드라이브 비거리와 페어웨이 안착률 순위를 더해 계산한 점수다. 점수가 낮을수록 순위가 높다. 이소미의 드라이브 거리는 11위(253.58야드), 페어웨이 안착률은 8위(83.79%)다. 공을 가장 멀리 정확하게 날리는...
"임팩트시 왼발 체중이동…살살 쳐도 거리 충분히 나요" 2021-06-18 17:31:15
나선 그는 백스윙부터 임팩트, 폴로스루, 피니시까지의 전체 동작을 일일이 분석했다고 한다. 그 결과 폭발적인 장타는 힘보다 밸런스와 체중 이동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는 “어드레스 때의 스윙 밸런스를 유지하고 몸의 흐트러짐을 최소화한 뒤 임팩트와 함께 체중 이동을 확실히 하면 힘들이지 않고 거리를 낼...
백숙의 힘?…장하나, 2주 연속 우승 보인다 2021-06-11 18:04:23
최근 스윙을 고쳤다는 그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낚아채는 무결점 플레이로 선두에 올랐다. 이승연은 “예선 통과를 목표로 참가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잘 쳐서 정말 기쁘다”며 “백스윙이 문제였는데 현재 교정하고 있다. 점점 감각이 돌아와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시즌 4승에 도전하는 박민지는...
'뒤땅' 치다 생긴 골프 엘보…1년 넘게 아프면 수술해야 할 수도 [이선아 기자의 생생헬스] 2021-06-11 18:00:17
수 있다. 허리 역시 백스윙을 하면서 힘이 들어가는 부위다. 백스윙부터 피니시까지 약 2초가 걸리는데, 이 짧은 시간 안에 자기 몸무게의 8배에 달하는 압력이 허리에 가해진다. 어깨를 허리 뒤까지 많이 돌릴수록 요추 뒤틀림이 심해져 부상 가능성이 커진다. 노년층은 골프를 하면서 기존에 있던 무릎 문제가 악화할 수...
'감사맨' 문경준, 6년 침묵 깨고 정상 올랐다 2021-05-30 17:57:00
백스윙만큼이나 늦게 핀 꽃이다.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등에서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연습생 신분으로 프로골퍼의 꿈을 키운, ‘눈물 젖은 빵’의 맛을 아는 선수다. 데뷔 2년차였던 2008년에는 공황장애가 그를 덮쳤으나 이듬해 군에 입대해 군생활을 하며 위기를 극복했다. 대회 때마다 그가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주최...
가끔 '신기의 샷' 나오지만 집중력 떨어뜨려 잦은 실수 2021-04-22 17:48:23
있나’ ‘백스윙 궤도는 이게 맞나’라는 고민이 없어지게 되는 거죠. 맥주 한잔 뒤 ‘마법의 스윙’이 나오는 비밀이 여기에 있습니다. 하지만 알코올의 마법 효과가 18홀 끝까지 이어지는 것인가에 대한 답은 ‘노(no)’입니다. 알코올이 공격하는 전두엽의 기능 중에는 골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집중력’도 포함되기...
리듬·궤도 잘못되면 공이 몸 때려…'스윙 타이밍' 연습하는데 큰 도움 2021-04-16 17:30:27
정말 좋은 연습 기구라고 생각합니다. 백스윙 톱에서 스윙이 조금만 느려져도 고무로 된 가이드볼이 늘어져 등을 ‘찰싹’ 쳤거든요. 또 상체가 빨리 돌아가면 미리 떠난 가이드볼이 어느새 등 부분에 도착해 제 등을 때렸습니다. 궤도가 조금만 틀어져도 절로 ‘악’ 소리가 났습니다. 수건을 이용해 빈스윙 연습을 하는...
백스윙 톱서 정지한 듯…마쓰야마 '거북이 스윙' 화제 2021-04-12 17:21:21
시간이다. 백스윙을 느리게 하는 선수는 임성재(23) 등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도 종종 보인다. 하지만 백스윙 톱에서 ‘정지’하는 듯한 스윙을 구사하는 선수는 마쓰야마가 사실상 유일하다. 이 스윙은 결과가 좋아도 과정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인상을 찌푸릴 정도로 ‘완벽주의’ 성향을 지닌 마쓰야마에게 훈장과도...
매킬로이 샷, 아~ 아버지 맞히다 2021-04-09 17:25:02
세 번째 샷을 위해 백스윙할 때 클럽 헤드가 모래를 스쳤다고 지적했다. 영상을 보면 볼 뒤쪽이 어드레스 상태에서는 살짝 솟아 있었지만 헤드가 지나간 뒤 평평해졌다. 이는 골프규칙 12조2b(1) 위반이다. 앤서는 결국 2벌타를 받아 이 홀 성적이 보기에서 트리플 보기로 바뀌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발끝 오르막 경사, 훅은 운명…볼 위 어드레스가 핵심" 2021-04-01 17:53:30
오른쪽에 두는 것은 기본입니다. 비밀은 백스윙을 시작하는 위치에 있습니다. 현경이는 발끝 오르막 상황에서 공 위에 클럽의 힐(샤프트와 헤드가 만나는 곳) 부분을 정렬하고 백스윙을 시작합니다. 공 뒤에서 하는 일반적인 어드레스를 포기하는 이유는 톱핑을 낸다는 생각으로 공을 쳐야 하기 때문이에요. 이렇게 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