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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진 '탁구천재' 조대성 꺾고 첫 우승…서효원은 정상 복귀(종합) 2018-12-23 11:51:40
백핸드 드라이브가 살아나면서 거세게 추격해 듀스를 만들었다. 하지만 장우진은 11-10에서 구석을 찌르는 드라이브로 세트를 마무리해 게임 스코어 2-0으로 달아났다. 승기를 잡은 장우진은 조대성을 강하게 밀어붙여 3, 4세트도 따내 무실세트 승리와 우승을 확정했다. 조대성은 장우진의 폭발적인 드라이브 공세에 눌려...
'탁구천재' 조대성 "하리모토 우승에 자극받았다" 2018-12-23 07:05:40
조대성은 위력적인 포핸드 드라이브에 백핸드 기술까지 보완해 중학생 선수로 '녹색 테이블 반란'을 일으켰던 지난해 종합선수권대회보다 성장했다. 이번 종합선수권대회에서는 단식에 이어 신유빈(청명중)과 호흡을 맞춘 혼합복식에서도 결승에 오른 건 백핸드 능력을 보완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계 정상급...
'극적 버저비터' 한라 김기성 "많이 연습했던 샷이에요" 2018-12-22 20:44:05
뒤 몸을 날리며 그림 같은 백핸드 샷을 날렸다. 퍽이 골네트에 꽂히는 것과 동시에 경기 종료 버저가 울렸다. 한라는 22일 안양빙상장에서 열린 2018-2019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대명을 5-4(1-0 2-1 2-3)로 꺾고 정규리그 선두를 탈환했다. 팀 창단 24주년을 맞는 생일날, 새로운 라이벌로 떠오른...
'김기성 버저비터' 한라, 빙판 라이벌 대명에 5-4 승리 2018-12-22 20:17:41
백핸드샷 결승골…한라 선두 탈환으로 창단 24주년 자축 (안양=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안양 한라가 김기성(33)의 환상적인 버저비터 결승 골에 힘입어 대명 킬러웨일즈를 꺾고 아시아리그 1위를 탈환했다. 한라는 22일 안양빙상장에서 벌어진 2018-2019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24라운드 홈경기에서 9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탁구 무명' 신세에서 '챔프 킬러'로 우뚝 선 백호균 2018-12-22 14:21:12
리드에서 흐름을 놓치지 않은 게 승리 요인"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김대우와 호흡을 맞춘 복식에서도 준결승에 올라 있어 2관왕까지 노리고 있다. 오광헌 감독은 "호균이가 포핸드 공격력이 좋지만 백핸드 디펜스에 약점이 있었는데, 이정우 코치의 지도를 받고 많이 좋아졌다"면서 "앞으로 2∼3년 후가 더욱 기대되는...
고교생 '탁구천재' 조대성, 실업 8년차 서현덕 제압 '반란' 2018-12-22 12:50:35
세트를 듀스 접전 끝에 내준 조대성은 2세트 들어 백핸드 드라이브 공세가 살아나면서 서현덕을 강하게 몰아붙였다. 승부처는 게임 스코어 1-1로 균형에서 맞은 3세트였다. 조대성은 6-6 동점에서 상대 구석을 찌르는 포핸드 드라이브 공세로 연속 4점을 따냈고, 10-8에서 스매싱한 공이 네트를 맞고 상대 테이블에 떨어지...
'탁구천재' 조대성·신유빈·오준성, 선배들 뺨치는 매운 실력 2018-12-21 15:55:28
"작년보다는 리시브가 좋아졌고, 백핸드 드라이브 범실을 줄였다"면서 "4강을 통과하면 우승에도 도전해 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신유빈도 여자탁구의 미래를 책임질 기대주다. 다섯 살이던 2009년 SBS 예능 프로그램인 '스타킹'에 출연해 탁구 재능을 뽐냈던 신유빈은 군포화산초등학교 3학년이던 2013년에는...
탁구 장우진-임종훈, 그랜드파이널스서 홍콩에 설욕하고 우승(종합) 2018-12-16 22:04:38
강력한 백핸드 스매싱과 드라이브가 폭발하면서 3점 차로 달아났다. 기세가 오른 장-임 조는 2점 차 리드를 이어갔고, 10-8 매치 포인트에서 임종훈의 강력한 왼손 스매싱이 상대 테이블에 꽂히면서 승부의 물꼬를 돌렸다. 장-임 조는 4세트 9-6 리드를 잡고도 홍콩 조의 거센 추격에 휘말려 10-12로 내줬다. 침착함을...
탁구 장우진-임종훈, 그랜드파이널스서 홍콩 꺾고 우승 스매싱 2018-12-16 16:48:00
강력한 백핸드 스매싱과 드라이브가 폭발하면서 3점 차로 달아났다. 기세가 오른 장-임 조는 2점 차 리드를 이어갔고, 10-8 매치 포인트에서 임종훈의 강력한 왼손 스매싱이 상대 테이블에 꽂히면서 승부의 물꼬를 돌렸다. 장-임 조는 4세트 9-6 리드를 잡고도 홍콩 조의 거센 추격에 휘말려 10-12로 내줬다. 침착함을...
[ 사진 송고 LIST ] 2018-12-16 10:00:01
량징쿤 서브 12/15 17:34 서울 진성철 공격하는 미즈타니 준 12/15 17:34 서울 진성철 량징쿤 백핸드 공격 12/15 17:55 지방 백나용 "영리병원 개원 허가 원회룡 OUT" 12/15 17:56 지방 백나용 "영리병원 개원 반대" 12/15 18:08 서울 김현태 '죽음의 강제철거 반대한다' 12/15 18:09 서울 김현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