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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산림청장 "북한 산림 충분한 희망 봤다" 2018-09-21 10:45:41
상황이었고, 순안공항에서 백화원 초대소로 가는 길은 비교적 조림이 잘 돼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하지만 수종이 메타세쿼이아, 은단풍, 아카시아 등 속성수 위주로 많이 심어져 있다"며 "평양 시내 가로수도 양버즘나무와 은행나무 등으로 관리가 잘 돼 있었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압록강 일대 혜산 주변은 산림이...
문재인 대통령 "24일 트럼프 대통령과 종전선언 논의" … 사진으로 보는 2박3일 2018-09-20 19:07:30
성남공항→순안공항→백화원초대소→만찬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평양으로 향하는 전용기에 탑승 전 손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문 대통령과 김 여사가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내외의 영접을 받고 있다. 문 대통령이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해 김...
[사진동행] 평양에서 백두산까지의 평화 여정 2018-09-20 18:20:51
문 대통령과 김 국무위원장은 숙소인 백화원 영빈관으로 향하는 동안 평양 거리에서 카퍼레이드를 펼치며 환호하는 시민들에게 인사했습니다. 오전 11시 17분 숙소인 백화원 영빈관에 도착한 문 대통령 내외는 봉사원들에게 환대의 꽃다발을 받고, 휴식과 오찬을 가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오후...
문 대통령 "백두산 관광시대 곧 올 것" 김정은 국무위원장 "남측·해외동포 더 많이 와야" 2018-09-20 17:40:08
백화원 영빈관에서 출발한 문 대통령은 평양 시민의 환송을 받으며 순안공항으로 향했다. 공군 2호기를 이용해 53분 만에 삼지연공항에 다다랐다. 김정은이 미리 도착해 문 대통령을 영접했다. 문 대통령 내외와 김정은 내외는 각각 다른 차로 장군봉으로 이동했다. 이동 도중 백두산행 열차가 오가는 간이역인 향도역에...
남북 정상 20시간 만남·5번 식사·10번 공식행사 2018-09-20 17:38:15
문 대통령의 숙소인 백화원 초대소에 한발 앞서 도착하고, 첫 회담 뒤 삼지연 관현악단의 환영공연이 열린 평양대극장에도 미리 나와 문 대통령을 맞이했다. 환영만찬과 공연장에서도 두 정상은 옆자리에 앉았다.19일 둘째날 정상회담 및 평양선언이 이뤄진 장소는 북한의 심장부인 노동당사였다. 한 번도 국가 정상을...
[평양회담결산] 제2의 도보다리 명장면 속출…단짝 같았던 남북정상 2018-09-20 17:29:19
김 위원장은 숙소인 백화원 영빈관으로 향하는 길에 무개차에 함께 올라 남북 정상의 첫 카퍼레이드를 했다. 문 대통령의 평양 방문 첫날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힌다. 순안공항 출발 때만 해도 다른 차량에 탑승한 두 정상이 평양 시내 한복판에서 한 차에 나란히 오른 것으로, 북한에서 무개차 환영행사는 최고 예우를...
[평양정상회담] 남측 국민이 보낸, 북측 인민이 맞이한 손님 2018-09-20 16:48:03
문 대통령과 김 국무위원장은 숙소인 백화원 영빈관으로 향하는 동안 평양 거리에서 카퍼레이드를 펼치며 환호하는 시민들에게 인사했습니다. 오전 11시 17분 숙소인 백화원 영빈관에 도착한 문 대통령 내외는 봉사원들에게 환대의 꽃다발을 받고, 휴식과 오찬을 가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오후...
[평양회담결산] 문대통령 '평화선언' 일궈낸 2박3일…비핵화 여정 가속 2018-09-20 16:29:26
이틀째인 19일에는 김 위원장이 문 대통령의 숙소인 백화원 영빈관을 직접 찾아가 65분간 회담을 했으며, 1일차까지 합쳐 총 185분의 대좌 끝에 남북 정상은 '9월 평양공동선언'을 함께 발표했다. 여기서 두 정상은 최고 난제로 지목된 비핵화 방안과 관련해 "한반도를 핵무기와 핵 위협이 없는 평화의 터전으로...
"이재용 선생, 여러 가지 측면서 아주 유명하던데" 평양 정상회담 눈길 끈 '말말말' 2018-09-20 14:36:51
백화원 영빈관에 도착해 김 위원장과 대화를 나누면서 "판문점의 봄이 평양의 가을로 이어졌으니 이제는 정말 결실을 맺어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오후부터 시작되는 1차 정상회담에서 좋은 성과를 내자는 김 위원장의 말에 "가슴도 설레지만 한편으로는 우리의 어깨가 무겁다고 느낀다"고...
남북정상, 백두산 천지 오르다…부부 동반 산책도(종합3보) 2018-09-20 11:27:17
39분 숙소인 백화원 영빈관을 떠났다. 양복 정장 차림의 문 대통령이 김정숙 여사와 함께 벤츠 차량을 타고 공항으로 가는 길에는 이른 아침인데도 북한 주민들이 연도에 늘어서 꽃술과 한반도기, 인공기를 흔들고 "조국통일"을 외치며 환송했다. 문 대통령과 김 여사는 공항으로 이동하는 내내 창문 밖으로 손을 흔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