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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볼보 유럽공장 멈추고, 크록스·타깃 "수송 차질" 2024-01-14 18:52:56
양대 뱃길로 꼽히는 파나마 운하의 통행량 감소도 공급망 위기를 악화시키고 있다. 현재 파나마 운하의 하루 최대 통과 선박 수는 22척으로, 작년 7월 36척보다 33% 줄었다. 지난해 극심한 가뭄으로 운하 작동에 필요한 수량이 감소하자 하루 운행량을 조절한 것이다. 미국 보험중개사 마시&멕레넌의 롤리나 클린트 유럽...
'드론 미사일 공격' 홍해 뱃길 '공포'…커지는 물류대란 우려 2024-01-11 11:16:26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예멘 후티 반군의 홍해 상선 공격이 잦아지면서 지난 두 달 간 컨테이너선 운임이 2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영국 해운 컨설팅업체 드루리를 인용해 40피트(1피트=30.48㎝) 컨테이너를...
韓·中 뱃길 열렸지만…돌아오지 않는 따이궁 2024-01-08 18:57:11
인천항과 중국 동부해안의 주요 항만을 잇는 한·중 카페리가 지난해 8월부터 재운항에 들어갔지만 여객이 좀체 늘지 않고 있다. 8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운항이 중단된 지 3년7개월 만에 재가동한 인천항~칭다오·웨이하이·스다오의 5개월 누적 여객 수(8~12월)는 총 4만5746명에...
도로 곳곳 끊겨 구호물자도 못보낸다…복구 더딘 日노토반도 2024-01-04 14:33:24
전기·수도·통신서비스 제공도 차질…日정부, 뱃길로 물자 수송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규모 7.6의 강진이 강타한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能登)반도의 교통망과 사회기반시설 복구가 더디게 진행되면서 구조 활동이 차질을 빚고 주민들의 불편도 가중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4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
日기시다 "강진 피해자 구조 서둘러야…뱃길로 물자 지원할 것" 2024-01-02 12:51:10
日기시다 "강진 피해자 구조 서둘러야…뱃길로 물자 지원할 것" 모레 이세 신궁 참배 연기…신년 기자회견 장소도 총리관저로 변경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일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能登) 반도 강진과 관련해 "건물 붕괴 등에 따른 피해자는 조금이라도 빨리 구출할 필요가...
해수부·행안부, '2024년의 섬'에 서해 상왕등도 선정 2023-12-28 12:00:20
상왕등도를 올해의 섬으로 정했다. 상왕등도는 부안 격포항에서 뱃길로 4시간 걸리는 곳에 있으며, 주민 53명이 살고 있다. 다양한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있으며, 지난 1996년에는 섬 서쪽 바닷속 퇴적물에서 매머드의 어금니 화석 두 점이 발견돼 연구 가치를 인정받기도 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한국해운신문 '올해의 인물'에 이혁영 씨월드고속훼리 회장 2023-12-26 16:53:09
제주행 뱃길을 활성화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회장은 "연안 여객선 업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안전하고 편안한 제주 여행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멈춤 없이 준비해 한 발 더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씨월드고속훼리는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한 2023년 연안여객선...
"체감 온도 영하 22도"…최강 한파에 시설 피해 속출 2023-12-21 09:17:17
등 지방도 12개 구간과 인천에서 백령도를 잇는 뱃길 등 여객선 41개 항로 52척 등도 통제됐다. 국립공원 또한 계룡산 22개 탐방로 등 8개 공원 159개 탐방로가 폐쇄됐다. 이날까지 중대본이 집계한 공식 인명 피해는 아직 없다. 사망자가 나온 교통사고도 여러 건 있었지만 한파·대설이 직접적인 사망 원인은 아니어서...
커지는 홍해發 운송대란 우려…세계 2위 BP도 "석유 수송 중단" 2023-12-19 00:11:56
BP는 안전을 이유로 홍해 뱃길을 통한 석유 수송을 18일부터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BP는 석유 생산량 기준 미국 엑슨모빌에 이어 세계 2위, 매출 기준 영국 1위 기업이다. 대만 해운사 에브그린라인도 이날 후티 반군의 공격을 우려해 홍해 항로 이용을 무기한 중단하기로 했다. 에버그린라인은 선박 선복량 기준 세계...
[특징주] 홍해 무역길 위협·화물 운임 상승에 해운주 강세 2023-12-18 15:54:26
예멘 앞바다를 통과할 예정이던 선박의 뱃길을 남아프리카공화국 희망봉 앞으로 변경했고, HMM도 희망봉 우회를 결정했다. 여기에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도 지난 15일 전일 대비 21.40 오른 1,093.52를 기록하는 등 최근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도 해운주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engine@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