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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달아 불운한 플레이"…넬리 코르다, 쿼드러플 보기 '대참사' [2024 파리올림픽] 2024-08-09 15:28:52
대회 2라운드에서 15번홀(파5)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잡으며 단숨에 선두로 올라섰다. 2021년 도쿄대회 금메달리스트이자 세계랭킹 1위 코르다의 저력이 다시 한번 발휘되는가 싶었다. 악몽은 16번홀(파3)에서 시작됐다. 핀까지 거리 128m, 그린 앞에 커다란 워터 해저드가 자리잡고 있는 이 홀에서 코르다는 웨지와...
女 골프 '맏언니' 양희영 순조로운 출발…첫날 13위 [2024 파리올림픽] 2024-08-08 05:51:42
첫 버디로 만회하는 듯했지만, 7번홀(파4)에선 샷이 흔들린 데 이어 스리 퍼트를 해 더블 보기를 범했다. 전반에만 3오버파. 하지만 후반 들어 만회했다. 그는 11번홀(파3)에서 5m 거리 버디 퍼트를 성공했고, 14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16번홀(파3)에서 또 하나의 버디를 낚으며 이븐파를 기록하기도 했다....
장효준, 포틀랜드 클래식 첫날 공동 2위 2024-08-02 11:28:56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9개를 쓸어 담아 8언더파 64타를 쳤다. 장효준은 9언더파 63타를 친 폴리 맥(독일)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로 첫날을 마쳤다. 15살에 미국으로 건너가 LPGA 2부투어(엡손투어)를 거쳐 지난해 정규투어에 데뷔한 장효준은 지금까지 우승 없이 톱10에는 단 한 번 들었다....
아쉽다, 16번홀 보기…유해란 1타차 준우승 2024-07-22 18:00:44
앞세워 버디 사냥에 나섰다. 5개의 버디가 대부분 홀 2m 근처에 떨어지는 예리한 샷에서 나왔다. 15번홀(파4) 버디로 공동선두에 올라서며 우승에 성큼 다가갔지만 16번 홀(파4)에서 나온 통한의 보기에 발목이 잡혔다. 유해란의 드라이버 티샷이 오른쪽으로 밀려 숲으로 날아가면서 세 번째 샷 만에 그린에 올렸다. 5m...
챔피언스투어 3연승…'베테랑' 홍진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2024-07-21 17:32:34
최종 2라운드에서 10언더파 62타를 쳤다. 이글 1개, 버디 9개를 몰아쳤고 보기는 1개로 막으며 챔피언스투어 18홀 역대 최소타 기록을 세웠고, 최종합계 14언더파 130타로 우승했다. 지난해 투어 첫해에 상금왕을 따낸 데 이어 올해는 3개 대회 연속 우승으로 ‘홍진주 천하’를 열고 있다. 홍진주는 2003년 프로로 데뷔해...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베테랑' 홍진주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2024-07-21 16:25:29
최종 2라운드에서 10언더파 62타를 쳤다. 이글 1개, 버디 9개를 몰아쳤고 보기는 1개로 막으며 챔피언스투어 18홀 역대 최소타 기록을 세웠고 최종합계 14언더파 130타로 우승했다. 지난해 투어 첫 해에 상금왕을 따낸데 이어 올해는 3개 대회 연속 우승으로 ‘홍진주 천하’를 열고 있다. 홍진주는 2003년 프로로 데뷔해...
"은퇴하라" 굴욕당한 우즈, 컷탈락 위기 "트럼프 피습에 못 자" 2024-07-19 14:36:08
첫날 8오버파 79타를 쳤다. 우즈는 3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는 좋은 출발을 했지만 4번 홀(파5) 보기에 이어 5번 홀(파3) 더블보기를 적어내며 무너졌다. 7, 8번 홀 연속 보기에 이어 11번 홀(파4)에서 또 2타를 잃었다. 샷도 샷이지만 쇼트게임이나 퍼팅에서도 왕년의 우즈다운 날카로움을 찾아볼 수 없었다. 옛...
우승 빼고 다 해본 방신실 "상반기 마지막 대회서 마수걸이 우승 정조준" 2024-07-12 18:25:18
12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CC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타를 줄였다. 전날 보기없이 버디만 6개 몰아쳤던 그는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오후 6시 현재 단독 4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 경기를 마치고 만난 방신실은 시즌 초반에 비해 다소 수척해진 모습이었다. 그는 "최근 장염을 앓아 체중이 3...
복귀 석달 만에 '흥행의 핵' 떠오른 윤이나 "우승, 언젠가 할 수 있다 자신" 2024-07-12 05:00:02
버디 3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2언더파 70타로 공동 31위로 대회 첫 날을 마친 그는 "초반에 스타트가 좋았는데 컨디션이 조금 좋지 않아 후반으로 갈수록 샷이 조금씩 흔들렸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징계 마치고 복귀… 석달만에 '흥행 치트키' 이제 반환점을 앞두고 있는 KLPGA 투어 2024 시즌은 윤이나를...
부활 시작한 임희정 "지금 샷감 최고…하반기엔 박현경과 우승경쟁 하고파" 2024-07-11 17:24:43
쏠리는 기대에 부응하듯 임희정이 부활의 샷을 날렸다. 임희정은 11일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1개를 더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오후 5시 현재 선두 이동은에 6타 뒤진 공동 20위를 달리고 있다. 경기를 마친 뒤 임희정은 "간밤에 비가 많이 온 탓에 그린이 조금 느려 적응하는데 약간 애를 먹었다"면서도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