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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자율협약 개시…경영정상화 지원 2016-03-29 16:54:57
300억원을 출연한데 이어 지난주 벌크 전용선과 현대부산신항만 등 자산매각도 이뤄지면서 경영정상화에는 한발 더 다가서게 됐습니다. 다만 자구노력과 함께 채권단의 자율협약으로 돈과 시간은 벌었지만 해운업 장기 불황 속에서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근본적인 방안을 마련하는게 중요하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종목 플러스]'벼랑 끝에 선' 현대상선, 경영정상화 기대되지만… 2016-03-29 10:02:20
때문"이라고 진단했다.일반적으로 벌크전용선 사업은 장기운송계약을 맺고 유연탄이나 철광석 등을 운반한다. 장기운송 및 원가보상방식의 계약 구조로 인해 안정적인 현금 창출이 가능한 것이다.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현대상선의 벌크전용선 사업부는 지난해 반기 동안에만 매출 917억원과 당기순이익 159억원을 ...
한신평, 현대상선 회사채 등급 CCC로 강등 2016-03-22 17:16:25
연구원은 "현대상선은 경영정상화 방안으로 벌크전용선 사업부등 자산매각 등을 추진 중"이라며 "이는 비협약채권의 손상가능성을 내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확대되고 있는 영업적자, 금융비용, 선박금융 원리금 상환 규모를감안할 때 현대상선의 회사채 상환능력에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
현대상선, 유조선사업 매각 추진…1천억원 규모 2016-03-04 08:55:07
현대상선의 유조선사업은 벌크선사업부에 속해 있다. 벌크선사업부는 유조선, 액화천연가스(LNG)선, 제품선, 벌크부정기선, 벌크전용선, 프로젝트선 등의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현대상선은 지난 2014년 LNG선 사업을 매각한데 이어 최근에는 벌크전용사업을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에 넘기기로 했다. 투자은행...
[마켓인사이트] 현대상선, 유조선사업부도 판다 2016-03-03 17:43:07
유조선, 액화천연가스(lng)선, 제품선, 벌크부정기선, 벌크전용선, 프로젝트선 등의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현대상선은 2014년 lng선 사업을 판데 이어 최근에는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에 벌크전용선사업을 매각하기로 했다.한 투자은행(ib) 업계 관계자는 “현대상선이 부산터미널, 현대증권 매각 등도 추진...
조양호, 한진해운 살린다…2,200억원 영구채 인수 2016-02-25 08:46:53
조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올 초 조 회장은 "우리나라에서 물류 산업은 필수"라며 "모든 힘을 다해 한진해운을 살리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한진해운은 지난 2013년 12월 재무구조 개선안을 내놓은 이후 벌크전용선 사업과 부산 신항만 터미널 지분 등의 매각으로 2조3천억 원을 마련했다고...
한진그룹 한진해운 경영 정상화 지원…3천억 확보계획(종합) 2016-02-24 17:43:40
성과가 있어 이행률 11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벌크 전용선 사업부, 스페인 알헤시라스 터미널, 부산 신항만 터미널 지분 등을 매각했다. 또 2014년과 2015년 각각 240억원과 369억원의 영업이익을 실현했다. 한진해운은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통한 자본확충과 대출금 상환으로 연결부채비율...
현대그룹 추가자구안 가속도…용선료 협상 본격개시 2016-02-22 07:31:08
기대했다. 앞서 현대상선은 지난 5일 벌크전용선사업부를 에이치라인해운에 약 1천200억원(부채 약 4천200억원 포함)에 매각하는 본 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사재 300억원을 내놓고 현대상선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이를 출연한다고 공시했다. 현재 현대증권[003450] 등...
현대상선 300억 유상증자…현정은 회장·김문희 씨 참여 2016-02-18 17:33:14
예정이다. 벌크전용선사업부와 부산신항만터미널 지분 등 추가 자산매각도 진행한다. 용선료 할인에도 나서기로 했다.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현대상선이 채권자들과의 협상을 통해 비협약채권 조정을 해올 경우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현대상선이 채권자들을 설득해 비협약채권 조정에 성공하는...
`알짜도 매물로`…불황 속 구조조정 가속 2016-02-18 17:16:58
수 있는 현대증권은 물론 벌크 전용선 사업과 부산 신항만 터미널 지분도 시장에 내놨습니다. 대규모 감원 바람도 곳곳에서 불고 있습니다. 47년 만에 처음으로 적자를 낸 포스코는 최근 임원을 110명 줄이는 등 고강도 구조조정을 단행했습니다. 창사 이래 최대 규모로, 임원 10명 가운데 3명이 하루 아침에 실직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