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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분장에 총격전 휘말릴라…" 멕시코 '갱단 오인' 경계령 2024-11-01 12:10:47
경계령 시날로아주 금지령 "밤늦게 나다니지 말라…범죄자 오인 우려"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범죄 조직이 활개를 치면서 치안이 심각하게 악화한 멕시코 북서부 시날로아주(州) 당국이 주민들의 핼러윈 분장을 금지했다. 이 지역은 대규모 범죄조직인 '시날로아 카르텔'의 본거지이며, 이 조직의 두목들...
트럼프 "해리스 재임 중 갱단 등 수백만 명 입국…나만이 해결"(종합) 2024-11-01 10:17:32
재임 중 1만명의 유죄 선고를 받은 범죄자와 수많은 불법 외국 갱단 구성원 등 수백만 명이 국경을 넘어 뉴멕시코주로 들어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축하한다. 여러분들은 지금 이 갱단들과 함께 하게 됐다. 여러분들은 많은 거친 녀석들과 함께 한다"면서 "카멀라는 감옥과 정신 질환자 수용시설에서 나온 전과 있는...
독일, 이란 영사관 전부 폐쇄…독일인 사형 집행에 반발(종합) 2024-11-01 08:17:14
사형 집행 이튿날인 29일 "독일 여권이 테러 범죄자는 물론 누구에게도 면죄부가 되지는 않는다"고 반박했다. 또 "당신네 국민조차 오만한 인권 주장을 비웃는다"며 이스라엘에 무기를 지원하는 독일 정부가 인권을 말할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독일과 이란 관계는 1979년 이란의 이슬람 혁명을 기점으로 냉각됐다. 지난...
트럼프 "해리스 재임 중 갱단 등 수백만 명 입국…나만이 해결" 2024-11-01 05:14:31
재임 중 1만명의 유죄 선고를 받은 범죄자와 수많은 불법 외국 갱단 구성원 등 수백만 명이 국경을 넘어 뉴멕시코주로 들어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축하한다. 여러분들은 지금 이 갱단들과 함께 하게 됐다. 여러분들은 많은 거친 녀석들과 함께 한다"면서 "카멀라는 감옥과 정신 질환자 수용시설에서 나온 전과 있는...
독일, 이란 영사관 전부 폐쇄…독일인 사형 집행에 반발 2024-11-01 01:59:29
사형 집행 이튿날인 29일 "독일 여권이 테러 범죄자는 물론 누구에게도 면죄부가 되지는 않는다"고 반박했다. 또 "당신네 국민조차 오만한 인권 주장을 비웃는다"며 이란에 무기를 지원하는 독일 정부가 인권을 말할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독일과 이란 관계는 1979년 이란의 이슬람 혁명을 기점으로 냉각됐다. 지난해 ...
"트럼프, 불법이민자 추방 참여않는 지역 사법보조금 중단 검토" 2024-10-31 15:01:43
재임 초기인 2017년 '이민 당국의 불법체류 범죄자 단속에 협조하지 않는 도시에 사법 보조금 지급을 중단한다'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에 법무부는 JAG 신청 시 요구사항에 '불법체류 중 범죄를 저질러 체포된 이민자가 석방되기 최소 48시간 전에 이민세관단속국(ICE)에 통지해 이민국 요원이...
태국서 '실종' 베트남 반정부 유튜버, 베트남서 징역 12년형 2024-10-31 14:24:59
필 로버트슨 국장은 "그는 범죄자가 아니라 난민이며, 베트남 정부는 태국에서 그를 납치함으로써 난민을 강제송환으로부터 보호하는 법을 포함한 국제 인권법을 모든 면에서 어겼다"면서 "또한 태국의 주권을 노골적으로 침해했다"고 비판했다. 앞서 다른 베트남인 반정부 블로거 쯔엉 두이 녓도 태국에서 정치적 망명을...
美대선 막판 최대변수는 '쓰레기' 파문 2024-10-31 07:33:09
중남미 국가의 범죄자들이 미국에 불법으로 침입해 치안 불안을 야기하고 있다고 주장해왔기에 큰 논란이 없었지만, 지난 27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뉴욕 유세에서 한 코미디언의 발언은 곧바로 문제가 됐다. 당시 찬조연설에 나선 코미디언 토니 힌치클리프가 미국령 푸에르토리코를 "떠다니는 쓰레기 섬"이라고 표현한 뒤...
막판 美대선 뒤흔든 '쓰레기' 발언…초박빙 판세에 최대변수되나 2024-10-31 07:11:30
전 대통령이 평소 중남미 국가의 범죄자들이 미국에 불법으로 침입해 치안 불안을 야기하고 있다고 주장해왔기에 큰 논란이 없었지만, 지난 27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뉴욕 유세에서 한 코미디언의 발언은 곧바로 문제가 됐다. 당시 찬조연설에 나선 코미디언 토니 힌치클리프가 미국령 푸에르토리코를 "떠다니는 쓰레기...
독일·이란, 이중국적자 사형 집행 놓고 충돌(종합) 2024-10-30 04:16:22
엑스(X·옛 트위터)에 "독일 여권이 테러 범죄자는 물론 누구에게도 면죄부가 되지는 않는다"며 "가스라이팅(정신적 지배·조종) 그만하라"고 적었다. 또 이스라엘에 대한 독일 정부의 무기 공급과 국내외 반대 여론을 겨냥해 "당신들 정부는 현재 진행 중인 이스라엘의 대량학살 공범"이라며 "당신네 국민조차 오만한 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