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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尹心 질문에 "지금 당 이끄는 것은 나" 2024-01-11 14:01:07
경험이 있거나 로스쿨 학위가 있는 법 전문가다. 법률가로만 한정하면 4명이다. 한 위원장은 다수의 법률 전문가가 공관위에 합류한 데 대해 "입법부는 법률을 만드는 곳이다. 그러니 법률 전문가가 배제될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현역 물갈이 기준과 관련 "몇 선 이상 나가라? 그런 건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지...
伊 상원의장 "파시스트 경례 반드시 범죄는 아냐" 2024-01-09 23:58:11
"나는 정치인으로서가 아니라 법률가로서 발언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입법부의 수장인 상원의장이 이탈리아에서 법으로 엄격하게 금지하는 파시즘 찬양 행위를 법원의 판례가 엇갈린다는 이유로 불법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말한 것이다. 이탈리아에서는 지난 7일 저녁 로마 시내에서 파시즘 추종자 수백명이 모여...
창업컨설팅 전문기업 주식회사 아멘토벤처스 박형미 대표, “2024 아멘토 프로젝트 2.0 네비게이션을 통한 국내에서 글로벌까지 창업을 지원” 2024-01-09 12:12:17
디자이너, 온·오프라인 마케터, 법률가와 이화여대 사회적경제 석·박사들로 구성된 세움연구자협동조합과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전문적인 ESG와 소셜벤처 분야까지 All-in-one 맞춤형 창업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대기업에서 재직 이후 28년 동안 국내·외...
"국힘, 민주적 정당 아냐" 김웅 총선 불출마 선언 2024-01-08 18:41:06
“법률가로서 원칙과 보수주의 정신에 어긋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기로 약속하는 후보만 공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부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김 의원은 “당 지지도가 떨어진 것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책임져야 할 부분이 꽤...
'총선 불출마' 김웅 "국힘, 민주적 정당인가? 제 답은 'NO'" 2024-01-08 14:14:16
체포동의안 포기 선언에 동참할 수 없다. 그것은 법률가로서 원칙과 보수주의 정신에 어긋나기 때문"이라며 "공천권 때문에 헌법상 제도를 조롱거리로 만드는 데 동참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앞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당 공천 기준으로 '불체포특권 포기'를 내건 데 대해 반대 입장을 밝힌 셈이다. 김 의원은...
트럼프 "경찰관 공무집행, 법적 보호하겠다" 2023-12-24 23:20:33
법이 대표적"이라고 말했다. 반면 법률가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언행이 무책임하다고 비핀하고 있다. 미시간대 로스쿨의 마이클 스타인버그 민권소송 이니셔티브 디렉터는 "트럼프의 성명은 경찰의 폭력과 경찰의 위법행위에 대한 지지"라고 지적했다. 의회 조사국이 인용한 보고서에 따르면 2000년부터 2016년까지...
내연녀와 재혼해 미국 시민권 딴 父, 한국 사는 딸 상속은 [더 머니이스트-김상훈의 상속비밀노트] 2023-12-22 07:33:14
주법이 아니라 미국법률가협회가 발행하는 모델법전이라서 그 자체로 법적 구속력을 가지지는 않지만, 매우 강한 권위가 있기 때문에 사실상의 구속력을 가집니다. 그래서 각 주에서도 리스테이트먼트에 기초하여 주법을 만들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미국 시민권자인 A씨가 한국에 부동산을 남긴 채 사망한 경우 그...
[한경에세이] 적대적 공존과 공존주의 2023-12-15 18:47:04
큰 역할을 담당한다. 법률가는 정의와 불법의 이분법을 즐긴다. 적당한 논리를 가미해서 내 편이 정의롭고, 상대편은 불법이라고 주장하면 끝난다. 참 쉬운 일이다. 중세시대와 달리 근대에는 종교를 정치 영역에서 분리한 것처럼, 이제 현대에 법학을 정치 영역에서 분리할 필요는 없을까? 법치주의 사회에서 매우 위험한...
민주당 '1호 영입인재', 환경단체 출신 40대 박지혜 변호사 2023-12-10 15:44:33
환경단체에서 기후변화 관련 활동을 펼쳐온 여성 법률가 박지혜 변호사(사진)가 낙점됐다. 당 관계자는 10일 "당 인재위원회에서 박지혜 변호사를 1호 영입 인재로 정하고 내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당 인재위원회는 그동안 30·40대 여성 전문가를 중심으로 1호 영입 인재를 물색한 끝에 박 변호사를 낙점한 것으로...
"우리땅에서 하마스 색출?" 에르도안, 네타냐후에 발끈 2023-12-07 09:31:16
전쟁범죄 혐의로 기소해달라고 여러 나라의 법률가 수천 명을 통해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청원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네타냐후는 자신의 행동에 대한 대가를 피할 수 없다. 조만간 재판받고 그가 저지른 전쟁범죄의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