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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최윤범 회장 등 배임 혐의 검찰 고발 2025-02-03 10:30:18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배임) 및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최 회장이 개인의 경영권을 지키기 위해 고려아연이 100% 지배하고 있는 해외 계열사 SMC를 동원하고, 회사 공금을 이용했다며 배임 혐의를 주장했다. 영풍 측은 “해외 계열사를 불법적으로 동원해...
헌재, '마은혁 임명 보류' 권한쟁의심판 오늘 선고 2025-02-03 09:44:22
무효라고 주장하고 있다.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인 주진우 의원은 "헌법재판소의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보류 권한쟁의 심판은 선례에 비춰 각하될 사안"이라며 "헌법재판소가 직접적인 이해관계자이고, 대통령 탄핵 사건이 계류 중이므로 신중해야 맞다"고 말했다. 또 "권한쟁의 심판은 우원식 의장 단독이 아닌 국회...
영풍·MBK, 최윤범 회장 등 검찰 고발…"배임·공정거래법 위반" 2025-02-03 09:14:51
등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배임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앞서 영풍·MBK는 공정거래법상 상호출자 금지를 회피하는 탈법행위를 저질렀다며 이들 4명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기도 했다. 이들은 지난달 23일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에서 영풍·MBK의 이...
'비혼 출산' 혼외자의 법적 권리는 2025-02-02 17:32:26
매년 법률 감사를 해야 하는 만큼 추가 비용이 불가피하다”면서도 “대통령령 형식으로 공포된다면 위헌 심판이 제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국제 분쟁 과정에서 문화 차이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한 김갑유 피터앤김 대표변호사의 칼럼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 대표변호사는 “영국법계는 모든 절차를 문서로...
담보로 군사기밀 요구…이자 3만% 챙긴 대부업자 2025-02-02 08:39:26
판사)은 군사기밀 보호법 위반 및 채권의 공정한 추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대부업체 대표 A(37)씨에게 징역 2년 4개월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를 도와 불법 추심행위 등을 한 대부업체 직원 B씨에게는 징역 1년 2개월을, 또 다른 직원 C씨에게는 징역 1년 4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각각 선고했다. A...
하다하다 암구호까지…군사기밀 담보 잡고 군인 협박한 사채꾼들 2025-02-02 08:19:44
및 채권의 공정한 추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대부업체 대표 A(37)씨에게 징역 2년 4개월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를 도와 불법 추심행위 등을 한 대부업체 직원 B씨에게는 징역 1년 2개월을, 또 다른 직원 C씨에게는 징역 1년 4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각각 선고했다. A씨 등은 대구시 수성구에서 무등록...
"나는 극좌 재판관" 패러디까지…'우리법연구회' 뭐길래 [이슈+] 2025-01-31 21:00:03
"대통령 탄핵 심판의 심리 대상은 피청구인(윤 대통령)의 행위가 헌법이나 법률에 위배되는지와 그 위반의 정도가 중대한 지 여부"라며 "이에 대한 판단은 헌법과 법률을 객관적으로 적용함으로써 이뤄지는 것이지 재판관 개인의 성향에 따라 좌우되는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더 라이프이스트-구건서의 은퇴사용설명서] 신언서판의 순서를 바꾸자 2025-01-31 17:25:41
있다. 일부지만 대통령을 변호하는 법률전문가들의 선동적인 언어를 들으면 과연 변호사가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이다. 시정잡배보다도 못한 말로 세상 사람들의 판단력을 흐리게 하는 말을 들으며 변호사 시험에 법학과목 이외에 인간으로서의 기본 윤리나 예의범절에 관한 내용을 포함시키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
주총 결의 전면 무효 vs 법 규정 부합…영풍·고려아연 법정다툼 본격화 2025-01-31 16:46:30
호주회사인 SMC가 영풍 주식을 취득한 행위는 공정거래법에서 의율할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또한 SMC가 오랫동안 호주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하고 있는 회사로서 합리적인 경영판단에 의해 자기 계산으로 영풍 주식을 취득했으므로, 이러한 주식 매입이 탈법행위에 해당할 여지도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고려...
MBK·영풍, 고려아연 임시 주총 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2025-01-31 16:04:42
밝혔다. 법무법인 태평양이 MBK 연합의 법률 대리인을 맡았다. 최 회장 측이 임시 주총에서 영풍의 의결권을 위법하게 제한했다는 게 가처분 내용의 핵심이다. 최 회장 측은 임시 주총 하루 전인 지난 22일 최씨 일가 및 영풍정밀이 보유하고 있는 영풍 지분 약 10.3%를 고려아연 손자회사인 선메탈코퍼레이션(SMC)에 넘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