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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1년 반만에 임원...식품기업 3세, 초고속 승진 2024-11-27 06:50:55
해외사업본부 부장으로 입사했고 1년 만에 이사로 승진해 임원이 됐다. 당시 부친인 전인장 전 삼양식품 회장이 횡령 혐의로 경영에서 물러나 그가 예상보다 일찍 경영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서른살인 전 본부장은 입사 4년여 만인 지난해 10월 상무로 승진했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지난해 이사 직급을 폐지하고...
의류·화장품 오너가 딸들도 '부모찬스'…경영점수는 글쎄 2024-11-27 06:15:01
회장의 장녀 최혜원(44)씨도 형지I&C[011080] 대표이사 사장으로 경영일선에 있지만 회사는 실적 부진의 늪에 빠져있다. 형지I&C가 전개하는 브랜드들의 경쟁력이 약화하며 매출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형지I&C는 2021년 별도 기준으로 29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가 2022년 5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작년 영업이익은...
오리온 3세, 1년반만에 수억대 임원…식품 3세들 초고속 승진 2024-11-27 06:15:00
갖고 있다. 담 상무는 올해 앞서 오리온이 해외법인을 통해 지분을 인수한 리가켐바이오[141080]의 사내이사로도 합류했다. 이에 따라 담 상무는 오리온과 리가켐바이오[141080]에서 모두 수억원의 보수를 받게 됐다. 리가켐바이오의 지난해 기준 등기이사 1인당 평균 보수액은 3억원이다. 오리온의 지난해 미등기임원...
'트럼프 리스크' 대응 방안 세미나 개최..."3년간 격변" 2024-11-26 19:08:14
법무법인 대륙아주(대표변호사 이규철)가 25일 서울 용산구 미군기지에 있는 드래곤 힐 로지 호텔(Dragon Hill Lodge Hotel)에서 D&A Advisory(대표이사 이관희)와 공동으로 '트럼프 당선에 따른 ‘대북 관계 및 국제 안보 리스크’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D&A Advisory(D&A...
오너家 3·4세 승진, 재계 세대교체 가속…80년대생 두각(종합) 2024-11-26 17:59:35
이사가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구본준 회장의 장남인 구 사장은 2014년 LG전자에 입사했으며, 2019년 LG전자 일본법인 신사업담당을 거쳐 2021년 LX홀딩스 경영기획담당 상무로 선임된 후 이듬해 전무로 승진했다. 2021년에는 1대 주주인 구 회장으로부터 LX홀딩스 지분 11.15%를 증여받아 LX홀딩스의 2대 주주로...
[단독]한미 임종훈, 주총 앞두고 오피스텔 임차…"폐쇄 경영"vs"채용 면접" 2024-11-26 14:54:55
한미약품 대표 등을 배임 및 횡령 혐의로 고발한 것에 대한 대응으로 풀이된다. 한미약품은 고소장을 통해 "임 대표가 임직원을 동원해 핵심 사업 회사인 한미약품의 재무회계, 인사, 전산업무 등 경영활동의 정상적인 업무를 수행하지 못하도록 통제하고, 별개 법인인 대표이사 업무 집행을 지속적으로 방해하고 있다"고...
한미약품,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 '업무방해 혐의' 고소 2024-11-26 14:31:16
법인인 대표이사 업무 집행을 지속적으로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미약품은 수개월 전부터 이런 업무방해 행위를 중단하고, 원상회복과 업무 위탁 계약을 정상적으로 이행해 달라는 취지의 이메일과 내용 증명을 수차례 발송했지만 방해 행위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소장에는 한미사이언스의 △무단...
금감원, '한계기업 징후' 발생시 선제적 회계감리 착수 2024-11-26 12:00:00
이사 차명계좌로 회수하는 방식을 취했다. B사는 영업손실이 지속되고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으로 하락한 상황에서 이미 판매 후 출고된 재고자산을 허위계상해 당기순이익을 과대계상했으며, C사는 당기비용 처리해야 하는 연구 관련 지출액을 개발비(자산)로 인식하기도 했다. 매출채권 대손충당금을 조작해 당기순이익을...
한미약품,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임종훈 대표 고소…분쟁 격화(종합) 2024-11-26 11:56:05
수행하지 못하도록 통제하고, 별개 법인인 대표이사 업무 집행을 지속적으로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미약품은 수개월 전부터 이러한 업무방해 행위를 중단하고, 원상회복 및 업무 위탁 계약을 정상적으로 이행해 달라는 취지의 이메일과 내용증명을 수차례 발송했지만 방해 행위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너家 3·4세 속속 승진, 재계 세대교체 가속…80년대생 두각 2024-11-26 09:38:00
구본준 회장의 장남인 1987년생 구형모 LX MDI 대표이사(부사장)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구 사장은 2022년 12월 설립된 LX MDI의 초대 대표이사를 맡아 회사 경영을 이끌어 왔다. LX MDI는 그룹 차원의 미래 준비를 위한 경영개발원 역할을 한다. 이번 인사로 구 사장이 그룹 전반에 대한 이해를 다지며 경영 보폭을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