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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EU, 첫 'AI표준 조약' 서명 예정…"인권·민주주의 강조" 2024-09-05 16:09:59
인권·민주주의·법치 등의 가치를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해당 조약이 법적으로 집행 가능하다고 내세우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벌금 등 조약 위반에 대한 제재가 없다는 점을 한계로 지적하고 있다. 또 규정 준수 여부는 주로 모니터링을 통해 측정되는데 이는 비교적 약한 집행 형태라는 평가도 나온다. 한편...
계엄령 괴담 실체는? 野서도 "제보 없었다" "증거 없으면 멈춰라" 2024-09-05 10:11:04
수 있는 결과가 1심에서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국민적 저항이 일어날 수 있다는 걸 전제로 하는 거고 그럼 그 국민적 저항을 탄압하기 위한 수단으로 계엄령을 쓰겠다는 취지의 지금 프레임을 만들고 있다"라며 "그런데 죄지은 사람은 벌을 받아야 한다. 그게 법치국가 아닌가"라고 직격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尹 "원전 사업 성공 적극 협력"…체코 "韓과 최종계약 확신" 2024-09-04 13:52:51
대통령은 "민주주의, 인권, 법치 등의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대한민국과 체코가 경제, 정치, 문화, 외교안보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체코 정부가 지난 7월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팀 코리아'를 선정한 것은 한-체코 협력 강화에...
국정원, 10일 국제 사이버훈련 'APEX 2024' 시행 2024-09-04 11:17:51
참여한다. 국정원은 자유·인권·법치 등 보편가치 공유국과 사이버안보연대 구축을 목표로, NATO CCDCOE(사이버방위센터), 국방부 사이버작전사령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외교부·국가보안기술연구소·금융보안원·한국전력 등과 함께 이번 훈련 모델을 개발했다. APEX는 태평양에 위치한 가상국가들이 사이버 공방전을...
박찬대 "의료대란 비상협의체·4년 중임 개헌 제안" [종합] 2024-09-04 10:41:41
것이 정쟁"이라고 말했다. 이어 "검찰개혁 역시 법치를 바로 세우기 위한 필수 과제"라며 "21대 국회에서 검찰개혁을 완수하지 못한 후과가 크다. 군사독재 시절 정치군인이 차지한 자리를 정치 검사들이 꿰차며 '유검무죄 무검유죄'의 세상을 만들었다"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정부는 야당을 국정운영 파트너가...
네타냐후 "英 무기수출 중지는 수치스러운 오판" 2024-09-04 00:37:36
대응했다. 또 이번 결정 발표 전 이스라엘뿐 아니라 미국을 비롯한 주요 동맹국과 소통했다고 덧붙였다. 존 힐리 국방장관도 이날 BBC 라디오에서 "영국은 이스라엘의 확고한 동맹"이라며 "우리 정부는 법치의 의무가 있고 이는 어느 한쪽을 기쁘게 하려는 결정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6년전 시진핑 연설문 소환 中…"외세 中색깔혁명 시도 맞서야" 2024-09-03 10:27:32
교육부는 초·중학생용 도덕과 법치·어문·역사 등 3과목의 교과서에 시진핑의 경제·법치·문화·생태 문명·강군·외교 사상을 항목별로 넣었다. 시진핑 사상은 중국 특색사회주의를 견지하면서 사회주의 현대화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자는 게 핵심으로, 각 분야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룬 사회주의 현대화로...
저커버그의 저격..."바이든, 페이스북 검열했다" 2024-08-31 11:06:12
밝혔다. 시진핑 사상은 초·중학생용 도덕과 법치·어문·역사 등 교과서에 포함되는데 이를 두고 시진핑 우상화 작업이 시작됐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AAP통신 호주, 유학생 연 27만 명으로 제한 추진호주 정부가 유학생이 너무 많다며 유학생 수를 제한하기로 했다. 8월 27일 AAP통신 등에 따르면 호주...
홍콩 민주매체 선동죄 처벌에 국제사회 반발…中 "내정 간섭"(종합) 2024-08-30 16:47:03
보장되고 있다"고 했다. 그는 "홍콩은 법치 사회로, 언론의 자유가 위법 범죄의 방패막이가 될 수 없다"며 "우리는 관련 국가·기구들이 중국의 주권과 홍콩특별행정구의 법치를 존중하고 어떤 방식의 홍콩 사무·중국 내정 간섭도 중단하기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전날 홍콩 법원은 입장신문의 전 편집장 두 명에 대해...
"수출 5대강국 눈앞…1인당 GNI, 일본 추월" 2024-08-29 18:13:00
“노사법치를 확립해 노동시장의 체질을 바꿨다”며 “연례행사였던 대규모 불법파업이 사라지며 근로손실일수가 이전 정부에 비해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고 강조했다. 물가와 관련해선 “전년 동기 대비 물가상승률이 최근 4개월 연속 2%대를 기록하며 차츰 안정돼 가고 있다”면서도 “국민이 느끼는 장바구니 물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