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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표절' 멕시코 대법관 명예회복?…"지도교수가 타학생과 공유" 2023-01-19 09:26:29
대법관의 1987년 학부 논문을 1986년 먼저 발표된 법학부 학생 논문의 '실질적 사본'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두 논문은 모두 오르티스 교수의 지도하에 작성됐다. 대학 청렴 위원회 확인 결과 오르티스 교수는 에스키벨 대법관 논문 초안을 다른 학생들과 공유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르티스 교수는 위원회에 이 사...
멕시코대법관, 학부논문 표절로 '가닥'…사퇴 압박에도 버티기 2023-01-17 07:51:39
먼저 발표된 법학부 학생 논문의 실질적인 사본"이라고 판단했다. 1987년 저작물은 야스민 에스키벨(59) 대법관의 학부 졸업 논문을, 1986년의 것은 에드가 울리세스 바에스 구티에레스(현직 변호사)의 논문을 각각 뜻한다. 위원회는 또 두 논문 지도교수가 동일하다는 점을 적시하며 "학부 지도 과정에서의 대학 윤리 준칙...
멕시코 첫 여성 대법원장 후보 '학부시절 논문 표절 의혹' 논란 2022-12-27 02:34:33
에스키벨 대법관의 멕시코국립자치대학교(UNAM·우남) 법학부 시절 1987년 졸업 논문이 그보다 1년 전인 1986년 발표된 에드가 울리세스 바에스 구티에레스(현직 변호사)의 논문과 유사하다는 취지의 문제 제기가 있었다. 정치권을 중심으로 크게 논란이 일자 멕시코 최고 수준의 국립대인 UNAM 측은 두 논문을 자세히 비교...
더 큰 규제 온다는데…숨죽인 플랫폼 업계 2022-12-21 19:02:28
지적도 나옵니다. [선지원 광운대 법학부 교수 : 유럽이나 미국에서 기존의 경쟁법 규정들의 적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과는 달리 우리나라는 이미 공정거래법상의 불공정거래 행위라든가 또 정보통신망법상의 여러 가지 규정들을 통해서 플랫폼이 하는 행위들을 규율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춰놓고 있었고요. 유럽이나 미국...
도로교통공단, '자율주행차 교통사고 분석 세미나' 마련 2022-12-15 10:30:08
조사체계 구축방안에 대해 성신여대 법학부 이재훈 교수의 발표와 패널들의 토론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시도경찰청 담당자를 대상으로 도로교통공단의 자율주행 사고기록장치에 대한 분석교육이 이뤄졌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공단이 보유한 전문적인 교통사고 분석 기술을 적극 활용해 우리나라의 미래...
프로팀 하나 없는 종목에 여대생들이 모였다···척박한 환경에서도 ‘골 때리는 그녀들’ 2022-10-20 09:41:49
포커스 WFC 주장 이하나(국민대학교 법학부?2?여) Q. 각자 팀과 참여하고 있는 대회에 대해서 소개해주세요. 이채연 “저희는 포커스 WFC가 생기기 전 교내에 있던 유일한 여자 축구팀이에요. 체육대학 내에 소속되어 있는 동아리입니다. 군기나 무거운 분위기보단 선후배 할 거 없이 모두 친한 편이에요. 대회는 현재...
[2022 광운대 스타트업 CEO] 공인노무사 정보제공 플랫폼 ‘이십오일’ 개발하는 일공이오컴퍼니 2022-09-07 09:38:39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광운대 법학부에 재학 중인 정영웅 대표(26)가 창업했다. 이십오일은 공인노무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근로 중 부당한 대우를 받은 사람, 자영업을 하는 사람, 스타트업을 운영하며 노무 체계 정립이 필요한 사람을 대상으로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정 대표는 “이십오일은 기존...
태국 대학 교복의무화 바뀔까…최고 명문 법대 "자율 선택" 2022-08-03 12:13:08
왕립 쭐라롱껀대 뽄손 리엔분렛차이 법학부 교수는 지난 1일 페이스북 계정에 교수진 14명이 서명한 문서를 공개했다. 학생들이 교복 혹은 사복을 자유롭게 입는 데 동의하는 서명을 받아 학장의 허가를 구한 문서이다. 교복을 의무화한 쭐라롱껀대 규정에는 교수진이 동의할 경우에만 학생들이 교복이나 사복을 자유롭게...
성신여대, K-MOOC 최우수강좌로 최다 선정 2022-07-18 17:42:06
교수의 ‘설득의 과학’, 김연식 법학부 교수의 ‘헌법: 갈등 해결의 코드’가 최우수강좌로 뽑혔다. 소현진 교수 강좌는 2020년 블루리본과 교육부장관표창을 동시에 받았다. 성신여대는 지난해 교육부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은 11개 강좌 중 73%가 S 또는 A 등급을 받았다. 최예린 기자 rambutan@hankyung.com
한일대화 본격화하나…아베 조문외교 주목(종합) 2022-07-11 11:56:29
내놓고 있다. 이헌모 일본 중앙학원대학 법학부 교수는 "기시다는 아베와 달리 온건파, 비둘기파라는 이미지가 강하다"며 "한국의 정권도 바뀌고 했으니 냉각된 한일관계를 돌리기에는 좋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오쿠조노 히데키 시즈오카현립대 교수도 아베 전 총리의 부재는 "기시다 총리가 (온건파인) 자신의 정치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