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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환, 57개월 연속 국내 1위 독주 2018-08-07 14:46:23

    연속 2위를 지켰고 김지석, 변상일, 이세돌 9단이 지난 달과 마찬가지로 3위~5위에 자리했다. 강동윤 9단은 랭킹점수 36점을 끌어올리며 네 계단 상승한 6위에 올랐고 최철한 9단이 두 계단 오른 7위를 차지했다. 박영훈 9단이 두 계단 하락한 8위에, 나현 9단과 신민준 9단이 각각 한 계단과 두 계단 하락하며 공동 9위에...

  • 박정환의 '독주', 57개월 연속 바둑랭킹 1위 2018-08-06 20:32:51

    변상일 9단, 이세돌 9단이 3∼5위를 유지했다. 강동윤 9단은 4계단 상승한 6위를 차지했고, 최철한 9단은 2계단 오른 7위를 기록했다. 박영훈 9단은 2계단 하락한 8위, 나현 9단과 신민준 9단은 각각 1계단, 2계단 내려가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제22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타협, 또 타협 2018-07-31 18:48:41

    함께 열린 국내프로토너먼트에서는 이지현 7단이 변상일 9단에게 승리하며 프로대회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동시에 9단으로 승단했다. 또 다른 나라 선수끼리 호흡을 맞춘 남녀페어 초청전에서는 이창호·루민취안이 왕레이·헤이쟈쟈를 꺾고 우승했다.백의 의도를 눈치챈 흑은 역시 63에 두어 반발했다....

  • 박정환 9단, 국수산맥 세계프로 최강전 우승 2018-07-31 08:51:56

    결승에서는 이지현 7단이 변상일 9단에게 145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입단 후 첫 우승을 장식했다. 우승상금 2500만원을 차지한 이지현 7단은 승단 규정에 의해 입신(入神·9단의 별칭)에 등극했다.총규모 11억원인 제5회 전라남도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전라남도, 전남교육청,...

  • [제22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기세의 충돌 2018-07-30 19:04:43

    1위 커제는 8강전에서 변상일 9단마저 꺾으며 순항했다. 2회 대회 연속 4강에 오른 신진서는 삼성화재배 챔피언 구쯔하오와, 커제는 ‘천적’ 천야오예와 각각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4강전은 내년 1월에 속개될 예정이다.백은 상변을 손 빼고 마땅히 둘 곳이 없기 때문에 36으로 즉각 붙여 갔다. 흑37은 좋은...

  • 박정환, 왕위안쥔 꺾고 국수산맥 세계최강전 우승 2018-07-30 16:50:14

    변상일 9단에게 145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입단 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 2천500만원을 받은 이지현 7단은 승단 규정에 따라 입신(入神ㆍ9단의 별칭)에 올랐다. 총상금규모 11억원인 제5회 전라남도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전라남도, 전남교육청, 강진군ㆍ영암군ㆍ신안군이...

  •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개막…세계바둑인 나흘간 축제 2018-07-27 21:52:53

    프로대회는 최철한·이동훈·변상일 9단, 안성준 8단 등 32명의 기사가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정한다. 우승상금은 2천500만원, 준우승상금은 1천만원이다. 국제청소년 바둑대축제에는 한·중·일을 비롯해 이탈리아, 멕시코, 호주,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브루나이 등 12개국 720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바둑으로...

  • [제22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기회 놓친 黑 2018-07-24 18:43:02

    1~4위인 박정환 신진서 김지석 변상일이 총출동했다. 주최국 중국은 자국 랭킹 1위 커제 9단 등 6명, 일본은 4명, 대만은 1명이 출전한다. 이 대회는 그동안 통합예선 후 본선 64강 토너먼트로 진행됐지만 이번부터 본선 16강 초청전으로 열린다. 우승상금은 100만위안, 준우승상금은 40만위안이며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에...

  • 박정환·이창호 출격…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27일 개막 2018-07-23 13:44:31

    올해 신설한 국내 프로대회는 시드자 최철한·이동훈·변상일 9단과 안성준 8단, 예선을 통과한 28명이 32강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정한다. 우승 상금은 2천500만 원, 준우승 상금은 1천만 원이다. '국제청소년 바둑대축제'에는 한·중·일을 비롯해 이탈리아, 멕시코, 호주,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브루나이...

  • 한국 바둑랭킹 1∼4위, 바이링배 첫 우승 도전 2018-07-18 06:15:47

    바이링배 첫 우승 도전 박정환·신진서·김지석·변상일 대표 출격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국내 바둑 최상위 기사 4명이 그동안 한 번도 이루지 못한 바이링배(百靈)배 우승을 향해 동시에 출격한다. 한국 바둑랭킹 1∼4위인 박정환, 신진서, 김지석, 변상일 9단은 오는 24일 중국 베이징 중국기원에서 개막하는...

    바이링배,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