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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협박' 최우석 변호사 제명 가능성 2024-09-12 17:45:54
대한변호사협회가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지낸 조남관 변호사(사법연수원 24기)와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의 과거 정보 유출 사건에 연루된 최우석 변호사(변호사시험 6회)를 징계하기로 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변협 조사위원회는 두 변호사에 대해 혐의 조사를 마치고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기로 의결했다. 이르면...
"하루 30만원 벌어도 남는 게 없다"…점주들 '분노 폭발' 2024-09-12 16:43:24
대표 변호사는 "가맹사업자로 등록돼 있지 않아도 본사-대리점 구조로 운영되는 사업장은 가맹사업법의 적용을 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초에 PM업체들이 가맹·위탁 사업을 벌이는 게 문제라는 주장도 나온다.자본금이 모자란 PM업체들이 최소 1대당 100만원인 기기 비용이나 사업 리스크를 대리점주에게 전가하는...
中축협 "손준호 영구제명 FIFA통지"…中외교부 "법정서 죄 인정"(종합) 2024-09-12 16:42:52
수수 혐의'를 거짓으로 자백했으며, 추후 변호사를 통해 뇌물 수수 혐의 관련 자백을 번복하고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정례 브리핑에서 "손준호는 어떠한 부당 행위도 없었다고 부인하면서 자기 진술은 겁박에 의한 것이고, 그와 그의 가족이 중국 경찰의 위협...
손준호 "3700만원 받은 이유 기억 안 나"…승부조작 해명 '의문' 2024-09-12 14:46:39
자백했으나, 이후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60∼65만위안 뇌물 수수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자백을 번복했다는 입장이다. 한편 중국축구협회는 이날 손준호에 영구 제명 징계 사실을 FIFA에 통지했다. 대한축구협회에도 동일한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FIFA가 징계위원회를 열어 중국축구협회의 징계 내용을 검토한 뒤...
[단독] '검찰총장 직무대행' 조남관·'쯔양 허위사실 제보' 최우석 징계위 회부 2024-09-12 11:12:20
대한변호사협회가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지냈던 조남관 변호사(사법연수원 24기·사진)와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의 과거 정보 유출 사건에 연루된 최우석 변호사(변호사시험 6회)를 징계하기로 결정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변협 조사위원회는 최근 두 변호사에 대해 징계위원회 회부를 의결했다. 조사위에서 의결된...
손준호, 결백 주장 "강압수사로 거짓 자백…승부조작 아냐" 2024-09-11 19:07:55
전날 중국축구협회가 손준호에 대해 승부조작을 이유로 영구 제명 징계를 내리자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 손준호는 "지난 5월 공항에서 가족들 앞에서 체포가 돼 당황스러웠다. 이후 공안은 '뇌물수수 혐의로 체포한다'며 체포했다. 이후 가족들을 언급하며 강압수사를 펼쳤고, 겁을 먹어서 혐의를 인정할 수밖에...
"사업장 1만개인데, 안전관리자는 700명…한국서 사업말란 얘기" 2024-09-11 18:05:46
주제 발표자로 나선 김대연 화우 변호사는 “건설공사와 관련해 발주자가 처벌 대상이 되는지를 놓고 여전히 논란이 정리되지 않고 있다”며 “여러 사건에 대한 1심과 2심의 판결이 엇갈리며 법원도 명확한 기준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발주기업이 형사처벌 책임을 피하려고 하청기업의 안전 관리에...
쯔양 협박해 2억 뜯어냈는데…'구속영장 기각' 이유 2024-09-11 07:41:58
전국진)는 쯔양을 협박해 돈을 뜯어내거나 방조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쯔양의 개인사를 폭로할 것처럼 위협해 자문료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은 최모 변호사 역시 두 번째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받고,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더불어 대한변호사협회에서도 최 변호사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해...
제동 걸린 법률AI 챗봇…'제2 로톡사태'로 번지나 2024-09-10 17:40:47
대한변호사협회가 인공지능(AI) 챗봇을 개발한 법무법인 대륙아주 징계 절차에 들어가면서 리걸테크업계에 파장이 일고 있다. 법률AI 시장 전체로 전선이 확대돼 ‘제2의 로톡 사태’로 번질 가능성이 있어서다. 법률 정보 플랫폼의 성장에 제동을 걸었던 변협이 이제 막 개화한 리걸AI 산업까지 옥죄기 시작했다는 지적이...
[조일훈 칼럼] 윤석열 정부 무릎 꿇리면 의사들이 승리한 것인가 2024-09-10 17:39:53
미래 보장된 삶의 질이 달라지지도 않는다. 변호사는 노력과 능력에 따라 소득 편차가 천양지차지만, 의사들 소득은 그렇지 않다. 지난 30년 가까이 의사 공급을 꽁꽁 묶어둔 덕분이다. 의료개혁을 하겠다는 정부가 증원 문제를 놓고 당사자들과의 협상에 내몰린 것은 뼈아픈 실착이다. 당연히 대통령에게도 지휘 책임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