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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 당했다" 신고에 경찰차 4대 출동했는데…'거짓말' 2023-04-04 17:20:13
A씨는 "별일 없었다"고 답했다. 거짓 신고임을 시인한 A씨는 "아무 일 없다고 하면 그냥 가는 거 아닌가"라며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 이에 경찰은 "끝난 게 아니다. 진짜 피해를 봤을까 봐 순찰차가 4대나 왔다. 이렇게 거짓 신고를 하면 어떡하냐"고 지적했고, A씨는 "그냥 없었던 일로 하자"고 말했다. 경찰은 A씨를...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30 2023-04-02 10:30:00
5년간(2018∼2022년) 학교폭력 피해를 겪은 뒤 어디에도 알리지 않았다는 응답 비율은 2018년 19.1%에서 2022년 9.2%로 낮아졌다. 피해를 신고하지 않은 이유로는 ▲ 이야기해도 소용없을 것 같아서 ▲ 스스로 해결하려고 ▲ 별일 아니라고 생각해서 등이 꼽혔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30331139700530 (끝)...
뉴질랜드서 벼락에 종려나무 불타올라 2023-03-11 07:35:33
하는 것처럼 부엌 창문이 번쩍거려 별일이 없는지 보려고 밖으로 나갔는데 나무가 연기를 뿜어대다가 불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소방대는 이날 오후 2시 28분께 헤이스팅스 주택가 나무에 불이 붙어 소방차가 출동했었다고 확인했다. ko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더 라이프이스트-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마음에 없는 인사치레는 하지 마라 2023-03-07 16:22:20
한 말이었다. “별일 없지? 언제 밥 한 번 같이 하자구”라는 말을 아버지가 지켜보다 지적했다. 점심시간에 만나는 직장 동료들인데 딱히 할 얘기는 없어 인사치레로 하는 거라고 강변했다. 아버지는 바로 “정신 나간 놈 같으니라고”라며 역정을 냈다. 가까운 다방으로 자리를 옮겨서도 여전히 큰소리로 ‘익은 밥 먹고...
불길 휩싸인 승용차 발견…4차로 가로지른 '퇴근길 영웅들' 2023-02-17 22:57:39
속에서도 이들 덕분에 탑승자는 병원으로 후송돼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백씨는 "최근에 차량 화재로 사망한 뉴스를 많이 접하다 보니 불붙은 차를 봤을 때 그저 '구해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며 "동료와 함께 좋은 일을 해서 기분은 좋지만, 별일이 아니라서 쑥스럽다"고 밝혔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불타는 차량` 발견하고 질주…목숨 구한 퇴근길 직장인들 2023-02-17 21:53:51
뒤 백씨는 119에 신고하고, 정씨는 근처에서 구해온 소화기로 화재 진압을 시도하기도 했다. 백씨는 "최근에 차량 화재로 사망한 뉴스를 많이 접하다 보니 불붙은 차를 봤을 때 그저 `구해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며 "동료와 함께 좋은 일을 해서 기분은 좋지만, 별일이 아니라서 쑥스럽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따뜻한 모습에 감동"…바람에 날린 빨래 개어놓은 집배원 '포상' 2023-02-07 17:00:50
따르면 탁 집배원은 "우편물을 배달하던 중 빨래가 바람에 날려 바닥에 널브러져 있는 것을 보고 정리해놓았다. 다른 집배원들도 똑같이 행동했을 것"이라고 담담히 말했다. 그는 이어 "우체국 직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라며 "별일 아닌 제 사연이 언론에 보도돼 쑥스럽다"고 덧붙였다. 김은지 한경닷컴...
"일도 많을 텐데 감동"…떨어진 빨래 정리하고 간 집배원 포상 2023-02-07 16:27:34
집배원은 "우편물을 배달하던 중 빨래가 바람에 날려 바닥에 널브러져 있는 것을 보고 정리해놓았다. 다른 집배원들도 똑같이 행동했을 것"이라고 담담히 말했다. 그는 이어 "우체국 직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라며 "별일 아닌 제 사연이 언론에 보도돼 쑥스럽다"고 덧붙였다. csm@yna.co.kr (끝) <저작권자(c)...
정찰풍선 놓고 반미 연대…러·베네수엘라 '중국 편들기' 2023-02-06 11:00:22
풍선이 지나간 다른 중남미 국가들도 '별일 아니다'라는 식의 반응을 보이며 사실상 중국에 힘을 실었다. 중국은 해당 비행체가 정찰 풍선이 아니라 기상관측용 민수용 비행선이며 의도된 영공침입이 아닌 표류라는 입장이다. 콜롬비아는 3일 자국 영공에서도 중국에서 온 비행체가 포착됐으나 위협요인은 발견되...
`음력설의 비극` 아시안계 충격…LA 총격에 한인들 마음 졸였다 2023-01-23 15:44:12
한 대기업 부장은 "한국에서 별일이 없는지 안부를 묻는 전화를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총격은 한인 사회뿐만 아니라 미국 전역의 아시안 커뮤니티에도 큰 충격을 줬다고 AP 통신은 전했다. 서부 샌프란시스코에서 동부 뉴욕까지 음력설 축하 행사가 열린 다른 도시에서 경찰이 일제히 순찰 강화에 나섰다. 경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