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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 바이오마커가 폐암 치료제 효과 예측" 2022-03-21 18:40:52
혈액종양내과 이세훈·박세훈 교수, 병리과 최윤라 교수 연구팀은 의료 AI 기업 루닛의 기술을 활용해 TIL 분포를 분석하는 방법으로 비소세포폐암에서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효과를 예측할 수 있다고 21일 밝혔다. 면역항암제인 키트루다는 기존 치료제와 비교해 폐암 환자의 생존...
삼성서울병원, 항암치료 성패예측 모델 개발 2022-03-21 17:04:36
이세훈·박세훈 혈액종양내과 교수, 최윤라 병리과 교수, 김효진 분당서울대병원 병리과 교수, 옥찬영 루닛 최고의학책임자(CMO) 연구팀이 종양침윤성림프구(TIL)를 활용해 미국 머크(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의 치료 효과를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TIL은 암 조직을 공격하는 면역세포다....
폐암 면역항암제 새 바이오마커 찾았다…환자 생존 도움 2022-03-21 12:17:06
병리과 교수 연구팀은 김효진 분당서울대병원 병리과 교수, 옥찬영 루닛 최고의학책임자(CMO)와 함께 `루닛 스코프 IO`을 이용해 종양침윤성림프구(TIL)의 분포에 따라 비소세포폐암에서 면역항암제의 효과를 예측할 수 있다고 밝혔다. 종양침윤성림프구가 폐암 면역항암제인 펨브롤리주맙(제품명 키트루다)의 새로운...
루닛, AI 바이오마커 면역항암제 효과 예측 연구 국제학술지 등재 2022-03-21 09:57:27
혈액종양내과 교수, 최윤라 병리과 교수, 토니 목 홍콩중문대 종양학과 교수 등이 참여했다. 토니 목 홍콩중문대 교수는 “그동안 암 환자의 면역학적 형질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기는 쉽지 않았다”며 “이번 연구는 AI를 활용해 환자의 면역학적 형질을 새로 정의하고,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 대상의 대규모 연구를 통해...
용인세브란스, 피부암 수술에 `디지털 병리` 활성화 2022-01-24 16:58:36
적용하고, 피부과·병리과가 공동으로 희귀 피부 병리 경우를 함께 논의한다. 최윤정 병리과 교수는 "디지털 병리 적용 모즈 수술을 50례 실시한 것을 계기로 디지털 병리의 유용성에 대한 인식이 널리 퍼져 보다 많은 병원에서 도입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실시간 디지털 병리를 대폭 적용하기엔 여건상 부족함이...
네오젠TC, 차세대 세포치료제…"고형암 환자 대상 임상 도전" 2022-01-12 18:14:12
대상으로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 머크(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가 듣지 않는 전이성 폐암 환자 13명에게 TIL 치료제를 투여해 2명에게서 암세포가 사라지는 완전관해(CR)를 확인했다. 네오젠TC는 서울아산병원 병리과 교수인 이 대표가 2020년 설립했다. 지금까지 총 172억원을 벤처캐피털(VC) 등으로부터...
[인사] DB금융투자 ; KR투자증권 ; 한국펀드평가 등 2022-01-03 17:58:32
최진화▷병리과 홍순억▷소화기내과 김정욱(소화기센터장 겸임)▷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정재우▷신장내과 신정호▷척추센터 송광섭 ◈건양대의료원▷의생명연구원장 이남섭▷암센터 원장 김선문▷기획조정실장 김훈▷대외협력실장 김광균▷진료부부장 김금원▷대외협력부실장 이재광▷적정진료관리2부실장 김연수 ...
환자 진료하는 의사들 '교수창업' 주도한다 2021-12-26 17:31:41
개발하고 있다. 같은 병원의 장세진 병리과 교수는 온코클루를 세워 환자별 맞춤 약물을 선별할 수 있는 체외진단기기와 항암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초대 신약개발센터장을 지낸 진동훈 웰마커바이오 대표는 “환자와 접점이 많은 진료과로 창업 주체가 서서히 이동하고 있다”며 “이들은 환자 치...
삼성서울병원 유방암센터, 국내 첫 年 수술 3000건 2021-12-13 15:23:44
유방외과는 물론 종양내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성형외과, 방사선 종양학과, 재활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가정의학과 등으로 이뤄진 다학제 협진 시스템 덕분이라는 설명이다. 삼성서울병원 유방암센터 의료진은 매주 수요일 비대면 회의를 통해 치료 과정에 상의가 필요한 환자 사례를 논의한다. 주중에도 점심시간 틈틈...
서울아산병원 암병원, 세계 5위 올랐다 2021-12-13 15:18:56
외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등 관련 의료진이 한자리에 모여 최적의 치료법을 정하는 시스템이다. 서울아산병원 암병원은 국내 최초로 2006년 이 시스템을 도입했다. 올해는 3분기까지 4100여 건의 암 통합 진료가 시행됐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 늘었다. 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암병원장(종양내과 교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