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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 단숨에 세계 2위 메르스 발병국…정부 "3차 유행 가능성은 낮아" 2015-06-08 20:47:26
병원명 공개로 감염 줄 것" [ 조진형 기자 ]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환자가 8일 23명 추가돼 전체 87명으로 늘어났다. 이로써 한국은 메르스 발생 19일 만에 사우디아라비아(1010명)에 이어 세계 2위 메르스 발병국이 됐다.평택성모병원에 이어 대형병원인 삼성서울병원이 메르스 감염의 진원지가...
1만명 몰리던 병원, 환자 '반토막'…석달 뒤 예약도 취소 2015-06-08 20:43:07
비상 운영이 불가피한 상태였다.삼성서울병원 관계자는 “병원명 공개 여파로 2~3개월 뒤 예약까지 취소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며 “외래환자가 절반 정도 줄어든 것 같은데, 3차·4차 감염자가 병원에서 확산됐다는 불명예가 더해지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정말 걱정”이라고 말했다.병원...
김우주 메르스 즉각대응팀장 "이번 주 과할 정도로 방역" 2015-06-08 18:47:12
대응 민관합동 긴급점검회'에 참석한 뒤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병원명을 공개하는 것에 대해 "득보다 실이 크다"고 말한 것과 관련, "병원명 공개는 어떤 단계별로 최적화된 시기에 발표하게 되는 것"이라면서 "(확산 차단) 목적에 있어 (정부가 공개한) 어제가 적기였다고 판단한다"고...
'메르스 2차진원지' 삼성서울병원 원장 행적 논란 2015-06-08 10:33:37
환자 진료 병원이 위험하다는 것은 완전한 오해”란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새누리당 메르스 비상대책특위 및 전문가 합동간담회 영상송 원장이 공식석상에서 감염내과 전문의로서 견해를 밝힌 것으로 볼 수도 있으나 시점이 미묘하다. 삼성서울병원에 메르스 환자를 비롯해 접촉자가 다수 발생한 사실을 내부적으로...
정부, 메르스 24개 병원명 공개 2015-06-08 08:53:27
환자들은 음압격리 병상이 설치된 병원에서 안전하게 치료를 받고 있어 일반 국민에게 전염될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금까지 국내에 발생한 메르스는 병원 내 감염이고 지역사회에 전파되지 않고 있어 확실한 통제가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6월 중순까지가 메르스 차단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메르스 숨은 접촉자 다 찾아낸다" 2015-06-07 21:54:49
아니라 이들이 발병 후 거쳐간 서울아산병원 여의도성모병원 등 18곳까지 포함됐다.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특정 지역의 의료 공백과 막연한 공포감 확대 등 부작용이 우려되지만 특정 병원을 중심으로 메르스가 지속적으로 확산돼 병원명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메르스 환자는 이틀 전 공개한...
[메르스 사태] "국민 불안 해소위해 병원 공개…밀접 접촉자 아니라도 관리할 것" 2015-06-07 20:46:14
병원명 공개를 꺼렸지만 ‘의료기관 내 감염’이 예상보다 심각한 만큼 더욱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아울러 자택 격리자에 대해 휴대폰 위치 추적을 실시하기로 하는 등 감염 가능자 관리도 크게 강화하기로 했다. ○건대·강동경희대병원도 ‘격리’정부는 지난달 20일...
메르스 병원공개 후폭풍…문의·해명 '분주' 2015-06-07 16:36:25
병·의원들은 '선의의 피해자'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지자체들은 오해를 살 수 있는 발표 내용을 해명하는 등 주민 불안감 해소에 주력했으며 도교육청은 학교명 비공개 방침을 유지했다.확진자 10명이 거쳐 간 것으로 알려진 경기도 평택굿모닝병원 관계자는 "지역사회에선 메르스 환자 경유 사실을...
메르스 병원 공개, 사망자 시신 처리 과정이…"더플백에 이중으로 담아 옮긴 뒤 화장" 2015-06-07 11:55:29
감염자가 사망하면 보호장구를 착용한 직원들이 병실에 들어가 시신을 더플백에 이중으로 담은 뒤 영안실까지 옮기게 된다"고 설명했다.대책본부는 이어 "가장 중요한 원칙은 체액 등에서 나오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이중, 삼중의 안전장치를 하는 것"이라며 "또한 시신 처리는 화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