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역 물갈이 소폭 그친 국민의힘, 영남 쇄신폭이 시험대 2024-02-16 18:56:43
특히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TK 지역의 ‘물갈이’ 규모가 최대 관심사다. 여당 후보의 당선이 거의 확실시되는 곳인 만큼 새 인물이 얼마나 나오느냐가 당의 쇄신과 직결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공관위는 앞서 “현역 의원 평가 컷오프 대상인 하위 10%, 경선 득표율 감점 대상인 하위 30%에 영남권 의원이 가장...
'수원병' 출마 방문규의 결의 "경기 남부권 반도체 메가시티 만들 것" [총선, 경제통이 뛴다⑧] 2024-02-05 07:50:02
강하게 보이고 있다. "수원이 원래 보수의 성지 같은 곳이었다. 이병희 전 장관이 7선, 또 남평우 전 의원이 2선, 남경필 전 경기지사가 5선까지 했던 그런 시절도 있었다. 그러다 김용남 전 의원이 재보궐에서 한 번 당선된 이후 두 번 연속 실패했고, 그런 과정에서 수원 전체 지역구 5곳 전패를 두 번 잇따라 했다. 8년...
명절에 애국가 부르는 최재형 집안, '3대 88년' 병역명문가였다 2024-02-01 10:05:42
15명이 현역 복무를 했다고 밝혔다. 최근 병무청이 선정한 병역명문가에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 3명만 선정되고 보수 정당인 국민의힘 의원은 뽑힌 경우가 없다는 지적이 나오자 홍보에 나선 것이다. 최 의원은 지난달 31일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히며 "아버지와 2명의 작은 아버지들, 우리 4형제와 조카들까지 3대에 걸쳐...
갑·병·정 뭉쳐 공약 띄웠다, 與 '수원 상륙작전' 2024-01-30 18:40:20
보수세가 가장 짙다. 방문규 전 장관이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친명계’ 김영진 현역 의원이 3선에 도전한다. 수원갑에선 ‘고교 선후배 간 매치’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수성고 31회 출신인 현역 김승원 민주당 의원에게 김현준 전 청장이 도전장을 냈다. ‘고구마 줄기’ 수원 민심은민주당은 아직 수성을 자신하는...
한동훈도 간다…올해 총선 최대 접전지 된 수원 [접전지풍향계] 2024-01-30 14:14:31
‘보수의 험지’가 됐다. 연달아 고배를 마신 국민의힘도 이번 선거엔 마음가짐이 달라졌다. 거물급을 잇따라 투입하며 ‘수원 상륙작전’에 나섰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31일 수원에서 두번째 공약을 발표하기로 한 것도 힘을 실어주려는 의도가 크다는 분석이다. 아직까진 민주당 우세가 점쳐지지만, 결과는 예상할...
"수원 철도-고속도로 지하화 추진"…한동훈 방문 앞두고 與 합동 공약 2024-01-30 14:09:00
텃밭이 아니었음에도 어느새 수원은 ‘보수의 험지’가 됐다. 한 여권 관계자는 "지난 총선에서 보수의 수도권 참패 이유 중 하나가 수원 지역을 모두 내줬기 때문이라는 인식이 적지 않다"며 "이번 총선에서 여야가 수원에 매달릴 수밖에 없는 이유"라고 전했다. 한동훈 위원장도 수원 지역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한...
용인·고양·수원 찍고 의정부로…윤 대통령 가는 길이 곧 '총선 격전지' 2024-01-25 18:23:30
수원병도 최근 총선에선 민주당이 완승을 거뒀다. 국민의힘은 올해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현준 전 국세청장, 이수정 경기대 교수 등 거물급 인사를 잇따라 투입하며 무게를 싣고 있다. ○선거 간접 지원, 효과 있을까네 번째 토론회가 열린 여의도(영등포을)도 김민석 민주당 의원이 내리 3선을 한 야당 강세...
김웅 빈자리 도전하는 TV조선 前 앵커 "文 정부서 무너진 상식 다시 일으킬 것" 2024-01-10 19:51:18
됐다”고 설명했다. 보수 정당의 혁신도 주문했다. 다수 의석으로 민주당이 저지른 의회 폭거를 국민의힘이 성공적으로 막아내지 못했다고 평가하며 기득권 내려놓기에 앞장서야 한다는 설명이다. 박 전 앵커는 "(여당에) 나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 하는 분들 많다. (그래서) 탐욕의 정당이라고 비판한다"며 "보수를 고치고...
구조개혁 없이 아이 낳으라고 할 순 없다 2023-12-31 17:25:07
창의성을 증진하는 것이다. 전자의 향배는 보수와 진보 혹은 자유주의와 민중주의 세력이 격돌하는 4월 총선에서 가려질 것이다.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시기가 늦어도 한참 늦은 데다 국회의원 임기 4년이면 전 세계가 지각변동을 하고도 남을 시간인 만큼 사실상 나라의 명운을 건 ‘최후의 전쟁’이다. 개인적 입신과 ...
이준석 "이젠 한동훈과 경쟁…총선前 재결합 없다" 2023-12-27 18:23:10
출마에 대해선 “상계동(서울 노원병)에서 출마하겠다는 생각을 잠시도 버려본 적 없다”면서도 “신당을 하게 되면 다른 역할을 부여받을 수도 있다”고 했다. 한동훈 비대위가 막 꾸려진 국민의힘은 일단 ‘이준석 신당’에 크게 동요하지 않는 분위기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앞으로 뜻하는 바 이루기를 바란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