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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건보료 704만원 직장인....월급이 얼마야? 2021-11-22 06:47:38
보수월액(1년 보수 총액을 근무 개월 수로 나눈 것) 보험료`라고 하는데, 그 상한액은 지지난해 직장인 평균 보험료의 30배(지역가입자는 15배)로 정해져 있다. 가령 올해의 경우 2019년 평균 보험료의 30배로 상한액을 정해 1월부터 1년간 부과되는 것이다. 이 상한액은 해마다 직장인의 임금인상 등 소득변동을 반영해서...
직장인 1.23% `부자 건보료`..."최고는 월 352만원" 2021-11-09 07:14:19
`보수월액 보험료`라 부른다. 여기다 직장가입자 가운데 월급 이외의 금융이나 임대소득이 건강보험 당국이 정한 `일정 기준`을 넘을 때 내는 별도의 보험료인 `소득월액 보험료`가 있다. 구체적으로 소득월액 보험료는 직장인이 직장에 다니면서 받는 월급 이외에 고액의 금융자산으로 이자소득을 올리거나 기업 주식을...
직장 13곳 다닌 고소득자, 월 6천만원 건보료 폭탄 2021-10-13 16:33:44
보험료 상한액은 전전년도 직장 평균보수월액 보험료의 30배인 704만7천900원이다. 사업주와 근로자가 보험료를 반반씩 부담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면 근로자가 부담해야 하는 월 보험료액 상한액은 약 352만원이다. 그럼에도 상한액 이상을 내는 가입자가 나오는 것은 상한액이 `직장별`로 적용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500만원 월세 받는 직장인, 내년 건보료 100만원 더 낸다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1-08-21 18:00:38
개인이 절반씩 내면된다. 이는 '보수월액 보험료'라고 불린다. 흔히 우리가 월급명세서에서 확인할 수 있는 건보료가 여기에 해당한다. 하지만 직장인이더라도 부동산 임대소득과 금융소득 등 일정 수준 이상의 다른 소득이 발생할 경우 보험료를 추가로 내야한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임대소득 등 사업소득,...
고소득자에 가혹한 건보료…상·하한액 격차 韓 368배 vs 日 24배 2021-08-17 17:39:01
몫은 절반인 238만9860원)이었다. 건보료 산정의 기준이 되는 보수월액 상한선을 7810만원으로 고정하고, 보험료율 6.12%를 적용해 상한액을 산출했다. 2018년엔 보험료율이 6.24%로 오르면서 상한액도 487만3440원으로 높아졌다. 하지만 2018년 7월부터 이 같은 계산 공식이 크게 변했다. 정부는 확보 가능한 최신 통계인...
직장인 882만명, 건보료 16만원 더 내야 2021-04-23 17:07:42
부과된 건강보험료는 2018~2019년의 보수월액을 기준으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작년에 호봉 상승 등으로 보수가 오른 사람은 정산 후 보험료를 더 내야 하고, 월급이 깎인 사람은 환급받는다는 것이다. 건보 관계자는 “매월 월급 변동을 신고해 보험료를 부과하는 것이 원칙이나 사업장의 편의를 고려해 이듬해 정산하는...
4월의 연말정산…월급 15만원 토해낸다고요? 2021-04-23 12:00:02
건강보험료는 2018~2019년의 보수월액을 기준으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작년에 호봉 상승 등으로 보수가 오른 사람은 정산 후 보험료를 더 내야하고, 월급이 깎인 사람은 환급을 받는다는 것이다. 건보 관계자는 "매월 월급 변동을 신고해 보험료를 부과하는 것이 원칙이나 사업장의 편의를 고려해 이듬해 정산하는...
내년 직장인 건강보험 보험료율 6.86%…月 3,399원 더 낸다 2020-12-22 10:11:55
않는 사용자에 대한 보수월액 결정 기준을 개선하는 내용도 담겼다. 사용자의 경우 지금껏 사업장 근로자가 받는 보수월액 중 가장 높은 금액을 적용했으나 평균 금액으로 산정하도록 한 것이다. 이밖에 일반건강검진에서 결핵이 의심돼 종합병원 등에서 추가 진료나 검사를 받는 경우 본인부담금을 일부 면제한다는 내용도...
경영계 "장기요양보험료율 인상, 기업 부담 능력 고려 안 해" 2020-09-08 14:35:35
보수월액)에 건강보험료율과 장기요양보험료율을 곱해 산정된다. 경총과 중기중앙회는 "순수 보험료 부담자인 사용자단체 대표가 퇴장한 가운데 장기보험료율 인상이 확정됐다"고 말했다.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 위기에도 최저임금과 건강보험료율을 연이어 인상해 기업 부담능력이...
경총 "내년 장기요양보험료율 동결해야…이미 5% 인상" 2020-09-06 12:00:01
소득(보수월액)에 건강보험료율과 장기요양보험료율을 곱해 산정된다. 경총은 "소득, 건강보험료율, 장기요양보험료율이 매년 각각 인상돼 가입자가 실제 납부하는 보험료 부담을 중층적으로 가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미 지난달 27일 내년 건강보험료율 인상률이 2.89%로 확정된 데다 직장가입자의 내년 소득이 과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