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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문서 파일 위장한 실행형 악성코드 주의하세요" 2023-11-24 11:28:40
보안 패치 적용, 백신 최신 버전 유지 및 실시간 감시 기능 실행 등의 보안 수칙을 지켜야 한다. 안랩은 현재 'V3'와 샌드박스 기반 지능형 위협 대응 설루션인 '안랩 MDS'에서 해당 악성코드를 모두 탐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국정원, 보안인증 SW 매직라인 악용한 북한 해킹 재경고 2023-11-07 19:28:48
최근 일부 기관과 일반 사용자들이 보안 조치를 미루는 사이에 북한의 해킹 창구로 악용되는 것을 탐지했다며 북한 해커가 패치가 안 된 일부 언론사의 취약점을 악용, 해킹 인프라를 재구축하려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강조했다. 언론사 홈페이지가 해킹됐다면 최신 버전 보안인증 SW를 사용하지 않는 독자가 홈페이지에...
"선관위 가상해킹에 뚫려…투표 조작 가능" 2023-10-10 18:15:14
파장을 우려하고 있다. 여권 일각에선 “사전투표를 폐지하는 방향으로 법령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도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선관위 측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안정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보안 패치, 취약 패스워드 변경, 통합선거인명부 데이터베이스(DB) 서버 접근 통제 강화 등 보완이 시급한 사항에...
"이집트 정권, 유력 야권 대선주자 휴대전화 해킹 시도" 2023-09-24 18:37:20
IT 보안 업계에 알려지지 않아 패치가 없어 훨씬 더 위험한 '제로데이'(Day-0) 해킹으로, 이로 인해 애플은 지난 21일 아이폰 보안 업데이트를 하게 됐다고 한다. 시티즌랩은 특히 이같은 해킹 시도의 배후에 이집트 정부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사이트록스와 같이 고가의 스파이웨어를 판매하는 업체들은...
오염수 이메일 눌렀을 뿐인데…악성코드 '쫙' 2023-09-05 10:14:43
한다. 현재 안랩 V3는 이 악성코드를 진단 및 차단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악성코드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려면 ▲ 출처가 불분명한 파일 다운로드·실행 금지 ▲ 오피스 SW, OS(운영체제), 인터넷 브라우저 프로그램 최신 보안패치 적용 ▲ 백신 최신 버전 유지와 실시간 감시 기능 실행 등의 보안 수칙을 지켜야...
"'후쿠시마 오염수' 이메일 주의하세요"…악성코드 유포 2023-09-05 10:02:05
보안패치 적용 ▲ 백신 최신 버전 유지와 실시간 감시 기능 실행 등의 보안 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안랩은 권고했다. 안랩 분석팀 이가영 주임연구원은 "공격자는 사용자의 궁금증을 유발해 악성 파일을 실행하도록 유도하려고 최근 이슈가 되는 주제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며 "출처가 불분명한 파일은 저장하거나...
[단독] 안랩 한 달 새 30명 퇴사…사이버 보안 인력 생태계 붕괴 위기 2023-09-03 17:17:28
한 상태에서 해킹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도 보안기업의 책임을 물을 수 있기 때문에 무료 패치를 개발해 제공하는 것이 관행처럼 굳어졌다”고 했다. ○높은 노동강도…“24시간 비상 대기” 노동강도는 인력들의 보안 산업 이탈을 가속화 한다. 사이버 보안은 IT업계에서도 3D 업종에 속한다. 해킹 사고에 대비해 주 7일,...
"이태원참사 악용해킹, 기술지원 끝난 익스플로러 취약점 노려" 2023-07-27 12:00:13
지난해 11월에 보안 패치를 발표했지만, MS오피스 등 일부 소프트웨어에서 HTML 파일을 실행할 때 여전히 같은 기능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어 비슷한 형식의 취약점을 악용한 공격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최신 버전 유지를 당부했다. 지난해 이태원 참사 직후 행정안전부 홈페이지에 업로드된...
윈도7 쓰는 곳도…공공기관 130곳중 25곳 '정보보안 미흡' 2023-07-19 17:14:51
보안 영역에서는 절반 가까운 공공기관이 정보시스템에 대한 비인가자 접근 통제가 미흡했고, 용역업체 직원 등에 대한 시스템 접근권한을 차등 부여하지 않은 곳도 지난해보다 늘어났다. 또 윈도 7, 윈도 서버 2008 등 보안 지원이 중단된 운영체제를 사용하거나, 시스템 보안패치를 적용하지 않는 등의 문제도 발견된...
"배송 안내 메일 아니었어?"…한층 교묘해진 해킹 수법 2023-07-17 18:45:07
등 공지·알림 관련 단어는 9.8%를 기록했다. 메일 제목 앞머리에 ‘re’(회신)나 ‘fw’(전달) 등을 붙이기도 했다. 기존에 주고받은 메일인 것처럼 착각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다. 안랩은 출처가 불분명한 메일 속 첨부파일을 실행하지 말고 최신 보안 패치를 항상 적용할 것을 조언했다. 김진원 기자 jin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