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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의정부 현장서 폭염 대책 이행 실태 점검 2024-06-28 09:00:26
작업에서 제외하고 잔여 근무 시간에 대해 노임 손실을 보전해주는 '작업열외권' 등의 제도도 운영한다. 현대건설은 이날 현장 특별 점검과 함께 행사 부스를 열었으며 황 CSO가 부스를 찾은 현장 근로자 500여명에게 직접 음료를 건넸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때 이른 무더위에 이어 잦은 폭염 특보가 예상됨에 따...
野 양곡법 상정 다음날…당정, 쌀 재고 5만t 매입하기로 2024-06-21 18:39:08
산지 쌀값이 안정되지 않으면 신속히 추가 대책을 마련하도록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며 “(매입한 쌀을 통한) 아프리카 지역 식량원조 확대 추진도 강하게 요구했다”고 말했다. 정부가 사들이고 남은 지난해 재고 물량 10만t은 농협을 중심으로 해소한다. 5000억원 규모의 벼 매입자금 상환 기간도 3개월 연장하기로...
서울시 "저출생 대책으로 中企 육휴 대직자에 30만원·대체인력비 지급" 2024-06-03 19:35:48
‘동료응원수당’, 서울형 출산휴가 급여 보전)을 소개했다. 육아휴직자 대체인력 인턴십 지원은 대체 인력을 구하지 못해 육아휴직을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 경력보유여성을 인턴십으로 파견(6개월간 생활임금 수준의 인턴십 비용 지원)해 육아 휴직 사각 지대를 해소한다는 취지에서 실행한다. 동료 응원 수당 30여 만원도...
구룡마을 내년 착공…3520가구 '자연특화 단지' 2024-05-31 17:53:22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했다. 다만 대모산·구룡산 경관을 보전하고 조화로운 스카이라인을 조성하기 위해 용적률은 230~240%로, 최고 층수는 20~25층으로 제한했다. 산림 연접부는 주변 경관을 고려해 15층 이하로 배치하도록 했다. 용적률 증가 등으로 전체 가구 수도 기존 2838가구(분양 1731가구·임대 1107가구)에서...
'강남 마지막 노른자 땅' 구룡마을에 25층 3520세대 들어선다 2024-05-31 15:37:32
대모산·구룡산 경관을 보전하고 조화로운 스카이라인을 조성하기 위해 용적률은 230∼240%로, 최고 층수는 20∼25층으로 제한했다. 특히 산림 연접부의 경우 주변 경관을 고려해 15층 이하로 배치했다. 이번 변경으로 신혼부부 등을 위한 장기전세주택을 포함해 총 682세대의 주택이 추가 공급된다. 이로써 세대수는 기존...
강남 금싸라기 '구룡마을', 최고 25층·3천520가구로 개발 2024-05-31 15:00:00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했다. 다만, 대모산·구룡산 경관을 보전하고 조화로운 스카이라인을 조성하기 위하여 용적률은 230%~240%로, 최고층수는 20층~25층으로 제한하고, 특히 산림 연접부의 경우 주변 경관을 고려하여 15층 이하로 배치했다. 이번 변경으로 인구수용계획은 기존 2,838가구(분양 1731, 임대 1107)...
농축산물 유통 조합공동법인 대표 권한 강화…임기는 3년으로 2024-05-30 15:30:01
활성화 대책'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조합공동사업법인은 개별 지역조합 사업을 규모화하기 위해 두 개 이상의 농축산물 조합이 연합해 만든 법인이다. 이번 대책에는 법인 자율성 강화를 위해 대표이사 권한을 강화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대표이사에게 이사회 의장 권한을 부여하고 사외이사 도입을 의무화하도록...
양곡법·농안법 개정안 폐기…농식품부, 농가소득안정 대책 마련 2024-05-29 14:23:19
가격 폭락 시 차액을 보전해 주는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법(농안법) 개정안이 사실상 폐기됐다. 29일 국회 본회의가 열리지 않음에 따라 양곡법·농안법 개정안은 이날 자정이면 21대 국회 임기 종료와 함께 자동 폐기된다. 두 법안은 전날 본회의에 상정되지 못했다. 양곡법 개정안 폐기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서울시, 올해 첫 추경 1.5조원 편성…민생회복·취약층 지원 2024-05-27 10:33:05
제출한다고 밝혔다. 핵심은 민생경제 대책 마련과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강화다. 아울러 필수 도시 기반시설의 안전한 유지와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에 나선다. 급박하고 우선 추진이 필요한 사업 중심으로 편성된 만큼 시의회가 의결하면 신속 집행해 시민이 체감하게 할 방침이다. 첫 추경안 규모는...
농식품부 "양곡법·농안법 통과시 거부권 강력 건의" 2024-05-20 17:01:10
일정 기준 이하로 줄어들면 이를 보전하는 점이 특징이다. 국가 재정으로 농가 소득을 보전하는 양곡법이나 농안법과 달리 수입 안정보험은 농가가 직접 보험료를 납부하기 때문에, 농가 입장에서 생산량을 과도하게 늘릴 유인이 적다는 평가다. 송 장관은 공익직불제 규모를 계획대로 확대해나가겠다는 방침도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