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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보험사 신용도 … 한화생명보험 일제히 신용등급 하락 2022-05-20 16:00:12
최대 5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다시 내놓을 예정이다. 지급여력(RBC) 비율이 낮아지고 있는 것도 부담이다. RBC 비율은 고객에게 지급해야 할 보험금 대비 보험사가 쌓아둔 돈을 뜻한다. 낮을수록 보험사의 자본건전성이 악화됐다는 의미다. 한화생명의 RBC 비율은 161% 수준이다. 금융당국은 보험사들이 RBC 비율을 15...
국내 신평사들, 한화생명보험 신용등급 'AA+'로 하향(종합) 2022-05-17 17:16:04
나이스신용평가·한국기업평가·한국신용평가는 17일 각각 한화생명보험의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하향 조정했다. 등급 하향에 따라 등급 전망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됐다. 나이스신평은 한화생명보험에 대해 "업계 상위권 시장 지위를 유지하고 있...
나신평·한기평, 한화생명보험 신용등급 'AA+'로 하향 2022-05-17 16:36:47
한화생명보험의 보험금지급능력 신용등급을 종전 'AAA'에서 'AA+'로 하향 조정했다. 등급 하향에 따라 등급 전망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됐다. 나이스신평은 한화생명보험에 대해 "업계 상위권 시장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보험영업 부문의 현금흐름 개선이 지연되는 가운데...
'규제 공백 없다'는 MG손보, 진짜 그럴까?…속 끓는 금융당국 [김대훈의 금융 돋보기] 2022-05-11 17:30:13
"12월 말 기준 지급 보험금 대비 유동성자산의 보유 수준을 나타내는 ‘유동성비율’과 보험사 투자자산의 부실을 예측하는 ‘부실자산 비율’이 각각 447%, 0.16%로 1등급을 충족하고 있어 보험금 지급 능력이 충분하다. 책임준비금 적정성평가(LAT)에서도 2021년 12월 말 기준 5300억원의 잉여금액을 보고한 바 있다"고...
MG손해보험 "소비자 피해·규제 공백 없다" 2022-05-11 11:18:42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이유에서다. 또한 MG손보는 보험금 지급 능력과 유동성 측면에서 소비자 피해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설명했다. 실제 경영실태평가(RAAS)에서 보험금 지급 능력을 나타내는 각종 지표들이 최고등급(1등급)을 유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2021년 12월 말 기준 지급 보험금 대비 유동성자산의 보유 수...
신한라이프, 보험금지급능력 15년 연속 최고 등급 받아 2022-05-11 08:48:49
신한라이프, 보험금지급능력 15년 연속 최고 등급 받아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신한라이프는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 지급 능력평가 최고 등급인 'AAA'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2008년부터 15년 연속 보험금 지급 능력평가 최고등급을 유지해오고 있다. 이번 평가에는 합병 후 강화된...
[이슈 프리즘] '금리발작'에 쑥대밭된 보험사들 2022-05-05 17:18:58
많이 확충해야 한다. 계약자들이 보험금을 요청했을 때 제때 지급할 능력(지급여력)을 충분히 갖춰 놓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역마진을 보면서 고금리 상품을 팔아 외형을 키우는 데 주력해왔고 장기적 안목에서의 리스크 관리는 뒷전이었다. 특히 금융지주나 대기업 계열 보험사 최고경영자(CEO)는 2~3년간 ‘거쳐...
"아들 친구 얼굴 찢어져, 병원비만 500만원" 엄마의 눈물 [김수현의 보험떠먹기] 2022-05-01 07:19:37
없기 때문에 일배책 보험금 처리도 이뤄질 수 없습니다. 법률상 책임능력이 있는 성년자의 직업적 활동에서 비롯된 사고는 손해배상책임이 인정된다고 하더라도, 일배책에서 보상이 이뤄질 수 없는 사안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현재 직무 수행에 직접 기인한 사고는 일배책 보상 불가 사안으로 규정돼 있기 때문입니다....
흥국생명, 메리츠증권 통해 신종자본증권 400억원 발행 2022-03-25 16:12:01
특성 때문에 흥국생명의 보험금지급능력 평가등급인 AA등급에 비해 두 단계 낮다. 흥국생명은 총자산과 수입보험료 기준(지난해 9월말)으로 각각 3.1%, 3.7%의 시장을 점유율을 기록중인 중위권 보험사다. 지급여력(RBC) 비율이 170%대로 업계 평균(262.2%) 대비 낮은 상황이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내년 새 회계기준 도입 앞두고 자본확충 비상 걸린 생보사들 2022-03-23 17:50:23
서두르고 있다. 갑작스러운 수치 악화로 보험금 지급 능력을 의심받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다. 23일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농협생명보험과 흥국생명보험은 이달 말을 납입일로 각각 3000억원의 후순위채와 400억원의 영구채(신종자본증권)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들 회사가 후순위채나 영구채를 공모로 발행하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