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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동산 시장 키워드는 '양극화·금리·임대차' [더 머니이스트-김효선의 부동산이지!] 2025-01-15 06:30:07
규제로 인해 매입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도 본인의 소득이 따라주지 않으면 살 수가 없습니다. 지난해 9월부터 DSR 2단계에 돌입하면서 은행권 주담대 및 일반 신용대출에 대한 규제가 강화된 후 서울 아파트 가격 급등세가 빠르게 둔화하고 거래도 급감한 바 있습니다. 올해도 예정대로 7월부터 스트레스 DSR 3단계가...
수강료 내고 교재도 샀는데…취준생 울리는 '자격증 사기' 2025-01-14 17:46:23
신설이 까다롭지 않기 때문이다. 등록과 폐지에 부담이 없다 보니 갑자기 생겼다가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는 자격이 적지 않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한 해 평균 6056개 종목의 신규 자격이 등록됐고 2205개 종목이 폐지됐다. 폐지 이유는 수요 감소, 자격을 발급하는 개인사업자와 단체 등의 폐업이 대부분이다....
"트럼프 취임후 한달은 약세"…이번에도 맞을까 [장 안의 화제] 2025-01-14 16:06:51
지금 현대중공업이 부담스럽다면 차라리 한국조선해양, 조선주 안에서는 잡아볼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기자재 안에서는 앞에서 한화엔진, 현대힘스 이런 종목들이 각각 4.4배와 1.7배인데 성광벤드가 1.2배, 태광이 0.87배거든요. 오히려 이런 피팅 쪽을 노려볼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美 경기 좋네…외인 석달만에 최대 순매도 [장 안의 화제] 2025-01-13 16:22:41
개인의 몫입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앵커> 미국 경제가 너무 좋아서 증시에는 리스크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채 10년물 금리 4.7%도 넘어섰습니다. 지금 위험 수준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시장 상황 어떻게 좀 보고 계세요? <김진만 위인베스트 대표> 일단은...
과잉진료 못하게...실손 본인부담 확 올린다 2025-01-09 17:53:21
<앵커> 건강보험 재정 부담을 키우고 있는 비급여·실손보험 개혁안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도수치료와 같이 불필요하게 이뤄지는 비급여 진료에 대한 본인부담률을 대폭 올리겠다는 게 핵심입니다. 박찬휘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오늘 공개한 실손보험 개편 초안은 비급여 진료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수십만원대 '비타민 주사'…5세대 실손에선 보험금 못탄다 2025-01-09 17:48:45
건강보험 급여 항목, 특약으로 비급여 항목의 본인 부담을 보장하는 구조다. 정부는 비급여 특약을 중증과 경증으로 구분해 출시 시기를 달리할 계획이다. 중증 질병·상해는 암, 뇌혈관·심장 질환, 희소난치성 질환, 중증 화상 등이 해당된다. 5세대 실손 초기에는 중증 비급여만 보장하고, 이후 비급여 관리 상황을 평가...
"이제 과잉진료 못한다"...실손보험 대대적 수술 2025-01-09 17:42:43
치료를 '관리급여'로 지정해 본인이 90% 이상 부담하게 된다. 정부는 9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비급여 관리·실손보험 개혁방안 정책토론회'를 열고 이러한 방향성을 밝혔다.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토론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 등을 반영해 의료개혁 2차 실행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우선 정부는...
도수치료 '본인 부담' 최대 95%로 2025-01-09 17:36:54
항목이 우선적으로 관리급여에 포함될 전망이다. 건보 본인 부담률은 항목에 따라 90% 또는 95%로 올린다. 가령 도수치료 진료비가 10만원이라면 9만5000원은 본인이 직접 내고, 나머지 5000원은 건강보험공단에서 부담한다는 의미다. 미용·성형 목적의 비급여 진료를 의료적 필요와 무관하게 급여 진료와 병행하는 경우 ...
실손 믿고 도수치료 못한다…성형수술 '꼼수 건보 혜택'도 막혀 2025-01-09 17:36:26
포함될 예정이다. 관리급여로 편입되면 건강보험 본인부담률은 90% 또는 95%로 적용된다. 예컨대 영양주사로 10만원을 내야 할 경우 이 중 9만원은 본인이, 나머지 1만원은 건강보험공단이 부담한다. 본인부담금 9만원에 대해선 4세대 실손보험 가입자는 기존처럼 급여 본인부담률 20%가 적용돼 1만8000원만 내면 된다....
[사설] 의료시스템 망친 실손보험, 이번에 확실히 뜯어고쳐라 2025-01-09 17:08:42
적용하면 실손보험이 있어도 환자의 자기부담률이 급상승해 과잉진료·치료 유인이 줄어든다. 꼭 필요하지 않은데도 의사는 고가의 비급여 진료를 권유하고 환자는 실손보험을 믿고 의료 쇼핑을 남발하는 기이한 공생구조를 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급여 치료에 집중해 큰 수익을 올리는 정형외과, 안과 등으로 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