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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트럼프·바이든, 둘다 친구와 적 구별에 서툴어" 2024-03-22 16:23:56
대통령의 외교안보 핵심 참모였던 매파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오는 11월 대선에서 맞대결할 트럼프 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 모두 외교안보 측면에서 대통령이 되기에 부적합하다고 평가했다. 볼턴 전 보좌관은 21일(현지시간)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 기고문에서 "슬프게도, 미국과 세계에 있어...
볼턴 "트럼프, 北김정은처럼 대우받길 원해…美, 대비하라" 2024-03-22 06:07:56
=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공화당 대선 후보 내정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비유해 적나라하게 비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냈지만 현재는 등을 돌린 볼턴 전 보좌관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SNS에 '中은 부패해'…"트럼프, CIA 반중 비밀 공작 승인" 2024-03-15 10:34:29
첼시 로빈슨 CIA 대변인, 존 볼턴 전 NSC 보좌관, 로버트 오브라이언 전 NSC 보좌관 등은 모두 해당 작전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임 기간 줄곧 중국에 강경하게 대응했다. 그는 오는 11월 대선에서 승리하면 중국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히틀러 '좋은 일도'…김정은 'OK가이'"…트럼프의 독재자 찬양 2024-03-12 10:53:19
볼턴도 "트럼프는 스스로를 거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다른 거물들과 거래하는 것을 좋아한다. 터키의 에르도안 같은 거물들은 사람들을 감옥에 넣을 수 있고 누구의 허락도 구할 필요가 없다. 그는 그런 것을 좋아한다"고 직격했다. 그는 "그는 결코 터프가이가 아니라 사실 정반대"라며 "하지만 그것이...
[게시판] 전문건설공제조합, 론그룹과 상호협력 강화 논의 2024-03-11 17:59:14
대표, 론 그룹에서 고문을 맡고 있는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만나 전략적 상호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은재 이사장은 "전문조합은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도 전략적 리스크 관리 강화를 위해 안정적인 현금흐름 창출이 가능한 투자처를 발굴하고 있다"면서 "론 그룹과의 상호협력 강화를 통해 향...
볼턴 "푸틴, 트럼프 재선시 크렘린궁서 축하 파티 열 것" 2024-02-20 16:16:45
존 볼턴 전 국가안보보좌관이 속임수가 깃든 언사라고 주장했다. 볼턴 전 보좌관은 19일(현지시간) 미국 MS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가 당선되면 크렘린궁에서는 축하 파티가 열릴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14일 자국 공영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바이든과 트럼프 중 "누가 우리(러시아)에게 더...
볼턴 "트럼프, 재임중 나토탈퇴 가까이 갔었다…협상카드 아냐" 2024-02-14 09:34:19
나토 탈퇴를 실제로 심각하게 고려했다고 전했다. 볼턴 전 보좌관은 13일(현지시간) 보도된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2018년 브뤼셀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때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나토 탈퇴에 매우 가까이 갔었다"고 소개했다. 볼턴은 "사람들이 '트럼프는 나토 탈퇴에 진지하지 않고, 그저 나토와...
트럼프 정책고문 "방위비 총족못하면 나토 집단방위서 제외해야" 2024-02-14 06:02:22
존 볼턴 당시 국가안보보좌관이 경질됐을 때 후임 중 한 명으로 하마평에 오른 바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유세에서 러시아가 공격하면 나토 동맹들이 자국 안보를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GDP 2%를 방위비로 부담하지 않는 동맹국에 "나는 당신네를 보호하지 않을 것이다....
"트럼프, 한·일에 미군 주둔 반대"…백악관 前 참모 증언 2024-02-13 21:07:15
입장을 선회했다"고 전했다. 볼턴 전 보좌관은 당시를 회상하며 "솔직히 우리는 그(트럼프)가 마지막 순간까지 무슨 일을 벌일지 몰랐기 때문에 두려웠다"며 "내 생각에 그는 나토에서 탈퇴하겠다고 말한 다음 그것을 다시 철회했다"고 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전직 당국자들은 또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백악관으로 돌아오면...
백악관 前비서실장 "트럼프, 한국·일본에 미군 주둔 반대했다"(종합) 2024-02-13 20:45:04
입장을 선회했다"고 밝혔다. 볼턴 전 보좌관은 당시를 회상하며 "솔직히 우리는 그(트럼프)가 마지막 순간까지 무슨 일을 벌일지 몰랐기 때문에 두려웠다"며 "내 생각에 그는 나토에서 탈퇴하겠다고 말한 다음 그것을 다시 철회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전직 당국자들은 또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백악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