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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급만 받고 회사 다니면 손해다 [더 머니이스트-이윤학의 일의 기술] 2024-08-13 08:50:39
친구가 회사에서 봉급만 받고 일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글로벌 항공사 간 제휴업무를 하면서 익힌 업무 지식과 네트워크를 회사에서는 높이 평가해 새롭게 개설하는 하와이 지점에 발령을 낸 것입니다. 일은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해줍니다. 내가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신세계를 만나게 해줍니다. 봉급만 받고 회사를 다니면...
[커버스토리] 한국 경제 60년 기적도 올림픽 금메달 감이죠 2024-08-12 10:01:01
받은 봉급으로 고국에 보내온 송금 누적액은 1억153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당시 미국의 무상원조가 끊겨 외화에 목말라하던 한국에 큰 힘이 됐습니다. 간호사와 광부가 1967년 보내온 외화의 경제성장 기여도(송금 증가가 국민총생산 증가에 기여한 비율)는 15.1%나 됐죠. 1960년대만 해도 한국의 주요 수출품엔 가발이...
점심값 月20만원 훌쩍…'비과세 상향' 법안 발의 2024-07-29 11:13:03
"이미 직장인들의 월평균 점심값은 20만 원을 훌쩍 넘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식대를 현실화해 비과세 액수를 늘리고 직장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의원은 앞으로도 봉급 생활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법안을 계속 발의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직장인들의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병장 월급과 비슷한 9급 1호봉…"최소 월 16만원 인상해야" 2024-07-22 14:18:35
공무원 보수위원회 소위원회가 내년도 봉급 인상을 두고 막바지 협상을 진행 중인 가운데, 노동계 단체들이 정부에 9급 1호봉 임금 16만원 인상과 5급 이상 3.1%, 6급 이하 4.8% 인상안을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22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은 지난 15일 1차 결의대회에 이어 이날 2차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천자칼럼] 실업급여인지, 월급인지 2024-07-08 17:41:04
이 사람은 1년 단위로 8개월은 직장에서 봉급을 받고 퇴직 후 나머지 4개월간은 실업급여를 받는 과정을 매년 되풀이해 온 것이다. 말이 실업급여지 이 정도로 정기적으로 타 갔다면 월급이라고 봐야 한다. 가히 도덕적 해이의 ‘끝판왕’이다. 사업주의 적극적 협조 없이는 불가능한 만큼 노사 간 짬짜미도 비난 대상이다....
"화성 화재 유족 대응하라"…고용부 지시 두고 내부 논란 2024-06-30 11:19:29
공고를 보냈다. 본인 동의를 받아 2024년 7월분 봉급월액(기본급)에서 모금액을 공제하는 방식이다. 모금액은 기본급의 0.2%로 지정했다. 고용부는 공문을 통해 "소속기관 자율 모금 예정액을 내달 2일까지 취합해서 제출하고, 모금액은 7월 29일까지 지정 계좌로 이체하라"고 안내했다. 한 고용부 직원은 "고용부뿐만 아...
中 매체 "화성 화재 참사 희생자 대부분 30∼40대 조선족" 2024-06-25 18:53:01
동방위성TV 시사평론가는 "인구 감소 등 원인으로 한국 제1차, 2차 산업은 현지 노동력 부족을 메우기 위한 외국인 노동자가 시급히 필요한 실정"이라고 분석했다. 중국 소셜미디어에는 '화재 배터리 공장 직원 봉급 한국 최저임금', '한국 배터리 공장 직원 대다수 중국 동북 지역 조선족' 등 해시태그도...
"희생자 대부분 조선족"…中언론, 화성 참사 관심 2024-06-25 13:25:22
봉급 한국 최저임금', '한국 배터리 공장 직원 대다수 중국 동북지역 조선족' 등 해시태그도 등장했다. 중국인들은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 메시지도 전하고 있다. 신만보는 중국인들 사망 소식을 전하며 '매우 슬프다'는 제목을 달았고, 인터넷에는 '희생자들에게 안식을' 등과 같은 애도...
中언론, 화성 참사 관심…"희생자 대부분 30∼40대 中조선족 여성" 2024-06-25 11:35:47
봉급 한국 최저임금', '한국 배터리 공장 직원 대다수 중국 동북지역 조선족' 등 해시태그도 등장했다. 중국인들은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 메시지도 전하고 있다. 신만보는 중국인들 사망 소식을 전하며 '매우 슬프다'는 제목을 달았고, 인터넷에는 '희생자들에게 안식을' 등과 같은 애도 글이...
[커버스토리] 경제 원리 안 따르는…최저임금제의 민낯 2024-06-03 10:02:01
일자리를 앗아간 거죠. 마지못해 최저임금 이하로 봉급을 받는 근로자도 전체의 13.7%(약 301만 명)나 됩니다. 또 업종별 생산성에 맞게 최저임금을 정하지 않고 획일적으로 적용하는 바람에 농촌의 외국인근로자 임금이 일본보다 최대 3배 높습니다. 경제 원리를 무시한 최저임금제의 민낯이라 할 수 있습니다. 최저임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