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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훔치려 드릴로 송유관 뚫다 불…30m 불기둥, 화상 둘 검거 2018-01-08 13:17:35
밝혔다. 이들은 전날 오전 2시 57분께 완주군 봉동읍 장구리 한 야산을 지나는 휘발유 송유관에서 기름을 훔치려다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이 손댄 송유관은 약 1.5m 깊이에 묻혀 있었으며 지름은 45㎝였다. A씨 등은 삽으로 땅을 파고 드릴로 송유관을 뚫으려다가 불을 낸 것으로 밝혀졌다. 송유관에서 분출된...
완주 불기둥 현장서 ‘절도’ 도구 “송유관 용접 중 불난 듯” 2018-01-07 15:30:43
보고 있다. 화재 현장에서는 매설된 송유관까지 땅을 파고들어 간 흔적도 발견됐다. 이에 따라 경찰은 주변 CCTV 영상을 분석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앞서 이날 오전 2시 57분께 전북 완주군 봉동읍 장구리 한 야산을 지나는 휘발유 송유관에서 불이 났다. 불기둥은 한때 15m 높이까지 치솟았으나, 산불로...
완주 송유관 15m 불기둥 현장서 절도범행 도구 발견 2018-01-07 14:52:20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앞서 이날 오전 2시 57분께 전북 완주군 봉동읍 장구리 한 야산을 지나는 휘발유 송유관에서 불이 났다. 불기둥은 한때 15m 높이까지 치솟았으며 4시간여 만에 전화됐다. 다행히 산불로 이어지거나 인명 피해 등은 없었다. doin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완주 불기둥, 송유관 기름 훔치려다 `15m` 불 덩어리…`아찔` 2018-01-07 09:51:29
7일 오전 2시 57분께 완주군 봉동읍 장구리 한 야산을 지나는 휘발유 송유관에서 불길이 치솟아 인근 호남고속도로를 오가던 운전자들이 목격해 신고했다. 송유관 불기둥은 한때 15m 높이까지 치솟았으며, 송유관 내부 휘발유량이 줄면서 조금씩 낮아지고 있다. 대한송유관공사는 화재 지점 인근 땅이 파헤쳐져 있는 점...
완주서 송유관 파열 15m 불기둥…기름 훔치다 화재 추정(종합) 2018-01-07 08:02:37
2시 57분께 전북 완주군 봉동읍 장구리 한 야산을 지나는 휘발유 송유관에서 불기둥이 솟는 것을 인근 호남고속도로를 오가던 운전자들이 목격해 신고했다. 불기둥은 한때 15m 높이까지 치솟았으며, 송유관 안의 휘발유량이 줄면서 조금씩 낮아지고 있다. 소방당국과 대한송유관공사는 파열 지점 양측 차단 밸브를 잠그고...
완주 야산서 휘발유 송유관 파열되며 15m 불기둥 치솟아 2018-01-07 06:47:20
7일 오전 2시 57분께 전북 완주군 봉동읍 장구리 한 야산을 지나는 휘발유 송유관에서 불기둥이 솟는 것을 인근의 호남고속도로를 오가던 운전자들이 목격해 신고했다. 불기둥은 한때 15m 높이까지 치솟았으며 송유관 안의 휘발유량이 줄면서 점차 낮아져 현재 2m 높이를 유지하고 있다. 소방당국과 대한송유관공사는 파열...
준희양 폭행으로 쇼크사 가능성 … 죽기전 폭행 당하고 "물 달라" 요청 2018-01-05 15:53:44
사망 추정 전날인 지난해 4월 25일경 완주군 봉동읍 고 씨의 집에서 준희 양의 등을 발로 차고 밟는 등 수차례 폭행하는 학대 행위가 이어지면서 준희 양의 호흡이 불안정해지고 의식을 잃는 상황이 반복됐다는 진술을 확보했다.밤이 깊었지만 준희 양이 잠을 자지 않고 보챘다는 게 폭행의 이유였다. 당시 준희 양은 고 씨...
부모에게 버림받은 다섯살배기…폭행에 시달리다 떠난 고준희양(종합) 2018-01-05 15:08:10
완주군 봉동읍 한 아파트에는 이미 내연녀 이모(36)씨와 그의 아들(6)이 방 한 칸을 차지하고 있었다. 친부는 자신이 낳은 준희양보다 내연녀를 더 아꼈다. 준희양이 이씨 말을 듣지 않았다는 이유로 30㎝ 철자를 들어 딸을 매질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앓는 준희양이 끼니를 거르자, 고씨는 약을 주는 대신 '왜...
`준희야! 하늘나라에서 푹 쉬렴`…수사 마무리 2018-01-05 12:00:36
손에 의해 길러졌다. 고씨가 살던 완주군 봉동읍 한 아파트에는 이미 내연녀 이모(36)씨와 그의 아들(6)이 방 한 칸을 차지하고 있었다. 친부는 자신이 낳은 준희양보다 내연녀를 더 아꼈다. 준희양이 이씨 말을 듣지 않았다는 이유로 30㎝ 철자를 들어 딸을 매질했다. 거듭된 폭행에 준희양은 지난해 4월부터는 스스로...
'준희야! 하늘나라에서 푹 쉬렴'…경찰, 수사 28일만에 마무리 2018-01-05 11:56:33
완주군 봉동읍 한 아파트에는 이미 내연녀 이모(36)씨와 그의 아들(6)이 방 한 칸을 차지하고 있었다. 친부는 자신이 낳은 준희양보다 내연녀를 더 아꼈다. 준희양이 이씨 말을 듣지 않았다는 이유로 30㎝ 철자를 들어 딸을 매질했다. 거듭된 폭행에 준희양은 지난해 4월부터는 스스로 걷지 못할 정도로 건강이 악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