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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부동층·진보 섞인 60대가 '키' 쥐었다 2024-04-09 18:38:48
10일 치러지는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의 승패는 20·30대와 60대의 표심이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20·30대 젊은 유권자들은 투표 직전까지 표심을 정하지 못하고 무당층으로 표류하고 있다. 정치권은 최근 불거진 막말 논란과 공정 이슈가 이들을 움직일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60대의 경우 고령층은...
총선 투표율, 70% 벽 넘을까...금세기 최고기록 2024-04-09 17:30:58
대표는 "이는 무당화된 20·30 부동층의 투표 의향이 높지 않기 때문인데, 이들이 투표에 참여한다면 70%를 넘길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은 투표율 목표치나 전망치를 제시하지는 않았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유세에서 '딱 한 표가 부족하다'며 최대한...
'대파 vs 김준혁'…총선 D-1 빅데이터로 본 막판 민심 2024-04-09 16:41:34
세대별 관심도 분석도 가능하다. 부동층으로 꼽히는 20대의 경우 민주당에 대한 관심도가 소폭 높았다. 국민의힘 관심도(국힘 포함)가 103었던 6일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당에 대한 관심도는 각각 38, 70로 합치면 108이었다. 야권의 핵심 지지층으로 꼽히는 4050은 반면 국민의힘에 대한 관심을 더 보였다. 지난 5일...
"2030 잡자"…후보들 '밤양갱' 부르고 '투어스' 댄스 2024-04-08 18:35:07
한 부동층 표심 공략에 나서고 있다. 무당층이 전 연령대를 통틀어 30세 이하에서 가장 많다는 조사에 따른 것이다. 한국갤럽의 3월 넷째주 조사에 따르면 18~29세의 38%, 30대의 29%가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으로 집계됐다. 이에 후보들은 젊은 층의 눈길을 끌기 위해 여러 방식을 동원하고 있다. 인기곡을 개사하고,...
[이슈프리즘] 내일은 저질·구태정치 심판하는 날 2024-04-08 18:11:29
어디에 쓸까” 물을 정도였으니 선거 막판 부동층 표심을 흔들기에 충분했다. 그 위력은 상당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은 과반을 훌쩍 넘긴 180석을 차지했다. 거대 여당의 폭주는 그렇게 시작했다. 민주당은 전·월세 시장을 흔들어놓은 임대차 3법, 기업 규제 3법, 노동관계법, 중대재해처벌법 등을...
"불리한 쪽이 먼저 큰절?"…'큰절미터'로 보는 막판 판세 2024-04-08 15:38:44
지역 민심이 요동치면서 부산 전역이 스윙보터(부동층) 지역으로 돌아섰다. 민주당은 부산 의석 18석 중 현재 3석보다 5석이 많은 8석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보수 험지인 광주에선 이날 8명의 국민의힘 후보들이 모여 광주 발전을 위해 단 1석만이라도 달라고 큰절로 호소했다. 이들은 5·18민주광장 앞에서 공동...
"2030 표심 잡아라"…'밤양갱' '투어스'로 막바지 선거운동 2024-04-08 11:10:00
8일 막판까지 부동층으로 '스윙 보터' 역할을 할 2030 세대의 표심을 잡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후보들은 저마다 노래를 개사하거나 챌린지 형태의 춤을 추며 쇼트폼(숏폼) 콘텐츠를 통해 눈길 끌기에 나섰다. 이번 선거는 특히 '밤양갱'과 '첫만남 챌린지'가 인기다. 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2030세대 한표가 총선 승패 가른다 2024-04-05 18:57:05
부동층으로 해석될 수 있는 만큼 젊은 층의 표심을 어느 정당이 흡수하느냐에 따라 선거의 승패가 결정된다. 최 소장은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한 청년 중에는 배신감을 느끼는 이가 많을 수 있다”며 “2030세대의 투표율이 떨어진다면 여성보다 (윤 대통령을 지지한) 남성일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총선 닷새 앞두고…'승패의 키'로 부상한 '연령별 투표율' 2024-04-05 15:37:23
부동층’으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당이 이들의 표심을 가져갈 지가 중요해졌다. 최 소장은 “기대감이 있어야 투표장에 나오는데 대선 때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했던 청년 중에는 관련 공약이 지켜지지 않은 점 때문에 배신감을 느낄 수 있다”며 “20·30세대의 투표율이 떨어진다면 여성 보다 남성일 가능성이...
박수현·정진석 42% '팽팽'…김두관(47%), 김태호(37%)에 우세 2024-04-05 10:06:49
부동층은 15%였다. 전직 경남지사끼리 맞붙은 경남 양산을에선 민주당 김두관 후보가 국민의힘 김태호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두관 후보를 지지한다는 유권자가 47%로, 국민의힘 김태호 후보 지지도 37%보다 높았다. 오차범위(±4.4%p) 넘는 격차로 김두관 후보가 우세한 상황이다. 광주 광산을에서는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