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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참모 재산 평균 34억…김동조 비서관 1년새 210억 늘어 2024-03-28 00:04:00
총 445억3000만원어치 보유했다. 부부 공동명의로 서울 압구정 아파트(34억원)도 신고했다. 지난해 재산 총액 1위였던 조 구청장은 43억4000만원 줄어든 489억887만원을 신고했다. 서울 강남·서초, 인천 강화, 충남 당진 일대의 토지(약 125억8000만원)와 건물(약 348억8000만원) 등 대부분 부동산이었다. 본인 명의의...
[재산공개]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 56억원…가상자산 6억대보유 기관장도 2024-03-28 00:00:00
국회의원을 지낸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의 재산 신고액은 2억193만원이었다. 이번에 재산이 공개된 국토부 차관과 1급 고위 공직자 7명 중 다주택자는 2명이었다. 진현환 국토부 1차관은 9천816만원을 신고했다. 진 차관은 본인 명의로 세종시 아파트(5억6천만원)를 보유하고 예금이 8천만원 있으나, 금융채무가...
주미대사, 재외국민투표 첫날 한표 행사…"적극 참여해달라" 2024-03-27 23:39:01
= 조현동 주미 한국대사는 제22대 국회의원 재외국민 투표 첫날인 27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의 재외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조 대사는 이날 오전 9시께 부인과 함께 알렉산드리아 코리안커뮤니티센터 2층의 투표소를 찾았다. 조 대사 부부는 신원확인 절차 뒤 투표용지를 받고 각각 기표소에 들어가 투표했다. 조...
[시사이슈 찬반토론] 공약 곳곳 '행복 보장'…국가가 줄 수 있는 것인가 2024-03-25 10:00:06
부부 임대주택계획’ ‘저소득 독신자 주거 대책’처럼 사실관계를 담아야 건실해지고 내실도 다져진다.√ 생각하기 - 부담스러운 정치권 구호…필요한 복지와 '행복 준다'는 달라정치는 이념의 세일즈다. 이념과 가치, 철학이라는 정치의 원자재는 정책으로 가공된다. 정책이라는 소비재를 고객에게 판매하는 공식...
김은혜 전 수석 257억, 한동훈 39억…고위공직자 재산 보니 2024-03-22 09:35:34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성남 분당을 선거구 출마를 위해 사직했다. 김 전 수석의 재산 신고액은 257억1914만7000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고위공직자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재산은 배우자가 소유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일대 토지로 163억7092만8000원이었다. 건물은 37억469만7000원을 신고했다....
아일랜드 총리 전격 사퇴…"동거도 가족" 개헌 추진이 독됐다 2024-03-21 11:02:42
대한 열망이 크다"고 지적했다. 의원내각제인 아일랜드는 내년 3월까지 총선을 치러야 하며 이를 앞당겨 실시할 수 있다. 다만 미홀 마틴 부총리는 조기 총선이 치러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의사 출신의 버래드커 총리는 2007년 하원 의원으로 정치를 시작해 교통관광체육부, 보건부, 사회보호부 장관 등을 지냈다....
'1강 2중' 구도로 3파전…젊은 유권자 표심 바뀔까 2024-03-20 18:48:20
선거구에서 승리했다. 다만 현역인 이원욱 의원이 당적을 옮겨 옆 지역구인 화성정에 출마하면서 사실상 공석이다. 젊은 층의 지지가 높은 이 후보가 도전해볼 만한 지역구로 꼽은 이유다.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 지지세가 건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인일보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시행한 여론조사에서...
남편 뒤이어 아내까지…野 비례후보 20명에 포함 2024-03-12 18:32:58
“부부가 비례대표를 나눠 먹는다”는 비판이 나온다. 임 위원장의 남편인 김현권 전 의원은 2016년 민주당 추천으로 비례대표 의원을 지냈다. 이번엔 경북 구미을 지역구로 출마한다. 임 위원장은 2022년 경북지사 후보자 TV토론에 나와 “북한은 주적이 아니다”는 발언으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후순위 후보에 이름을...
[르포] "4년 더" "팔 문제 해결"…바이든, 조지아서 여성·비백인 구애 2024-03-10 12:49:25
주 하원 민주당 원내총무를 맡고 있는 샘박 의원, 주 상원의원 후보로 나선 미셸 강 씨 등 한인들도 유세 현장에 나타났다. 당내 경선 없이 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강 후보는 "재임 기간 여성 인권을 보호하고 한인 등 이민자들의 권익을 대변한 바이든 대통령에게 4년 더 기회를 주자"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세계 곳곳 '여성의 날' 맞아 보라 물결…"차별 맞서자" 시위 2024-03-09 20:22:27
일본에선 부부동성 제도 폐지를 요구하는 소송이 제기됐다. AP,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여성 탄압으로 악명 높은 탈레반 정권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에서는 곳곳에서 시위가 이어졌다. 여성들은 사적인 공간에서 소규모로 모여 여성들의 교육, 인권, 직업 활동에 대한 제한 해제를 요구했다. 파키스탄에서도 수백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