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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 군 간부 대상 시간제 등록 전액 장학제도 신설 2024-06-10 11:06:37
장교, 부사관과 군무원은 세종사이버대학교에서 개설한 500여 개의 강의 중 희망하는 한 과목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세종사이버대에 재학 중이 아니어도 군 간부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올해 가을학기 강의는 오는 9월 2일부터 15주 동안 수강할 수 있다. 학교 측에서는 군 간부들이 양질의 강좌를 수강하고 지적 욕구...
영진전문대, 국방군사계열, 부사관 양성의 메카로 우뚝 2024-06-03 08:59:57
부사관학군단은 최근 공군 군수사령관(소장 유재문) 초청으로 공군군수사령부 항공정비 현장도 견학했다. 방문단은 항공정비 격납고를 방문, F-15K 시뮬레이션과 11전투비행단 주요 시설을 견학했고, 특히 후보생들은 항공정비창에서 계통별 창정비 실무 이해와 학습하는 기회도 가졌다. 김기병 국방군사계열 부장(교수)은...
'훈련병 사망' 중대장, 심리 안정차 귀향 2024-05-31 17:20:22
중대장은 고향 집으로 내려갔으며 고향이 같은 부사관이 동행했다. 군 당국은 고향 집의 가족을 통해 매일 특이사항을 파악하고 있으며, 경찰이 소환조사를 통보하면 이에 응할 계획이다. 부중대장은 원래 머무르던 상급 부대의 숙소에서 지내며, 주변 동료들과 상급 부대 측이 상태를 살피고 있다. 군 관계자는 "중대...
절도로 러시아서 구금된 미군 '살해 협박' 혐의 추가 2024-05-27 22:15:50
부사관 고든 블랙이 기존에 알려진 절도 외에 협박 혐의가 추가돼 기소됐다고 27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가 보도했다. 연해주 검찰은 공소장에서 그가 블라디보스토크 사할린스카야의 한 아파트에서 함께 거주하던 러시아인 여자친구와 다투다가 목을 강압적으로 잡았고 여자친구는 생명에 위협을 느꼈다고...
[사설] 군 간부 대이탈…국방까지 흔드는 포퓰리즘의 그늘 2024-05-26 18:44:31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해 제대한 장교 및 준·부사관은 9481명이었다. 전년(7639명)보다 24.1% 늘었다. 국방의 허리가 무너져 내리는 모습이다. 대부분 20~30대인 이들 간부는 ‘창끝 전투력’의 중추다. 첨단 무기체계보다 이를 직접 운용하는 간부의 역량이야말로 전투력의 핵심이라는 사실은 두말할 필요 없다. 그런데...
끝내 주검으로…이스라엘 인질 3명 시신 수습 2024-05-24 20:56:05
7일 부사관 사위와 함께 머무는 손녀를 돌보러 레임 인근 가자지구 기지로 향하던 중 변을 당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주에도 가자지구 작전 과정에서 4구의 인질 시신을 수습했다. 하마스가 억류한 인질 250여명 중 100여명은 지난해 11월 일시 휴전 때 풀려났고 일부는 그 전후로 구출되거나 시신으로 수습됐다. 나머지...
이스라엘군, 가자지구서 인질 시신 3구 추가 수습 2024-05-24 19:13:53
7일 부사관 사위와 함께 머무는 손녀를 돌보러 레임 인근 가자지구 기지로 향하던 중 변을 당했다. 지난주에도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작전 과정에서 4구의 인질 시신을 수습했다. 하마스가 억류한 인질 250여명 중 100여명은 지난해 11월 일시 휴전 때 풀려났고 일부는 그 전후로 구출되거나 시신으로 수습됐다. 나머지...
지원 미달에…육군 하사 충원율 77% 2024-05-24 18:45:42
차지한다. 군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부사관 인원에 구멍이 생겨 안보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병사가 군에 남도록 유도하기 위해 도입된 전문하사(임기제 부사관) 제도도 현장에서 외면받고 있다. 전문하사는 군 복무 기간이 24개월에서 18개월로 단축되면서 숙련된 인원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
곰팡이 관사에 월급은 역차별…1년새 사단급 규모 軍간부 짐쌌다 2024-05-24 18:29:29
부대에서 부사관으로 5년간 복무하다 최근 전역한 조모씨(26)는 “숙소 보일러가 고장 나 겨우내 찬물로 샤워했고, 건강도 나빠지다 보니 군 생활을 계속해야 하나 회의감이 들었다”고 말했다. 군에서 5~10년 경력을 쌓은 중기 복무 위관급 장교와 부사관이 대거 군을 등지고 있다. 이들은 민간기업과 갈수록 벌어지는...
軍간부 9000명 전역…'국방 허리' 휘청 2024-05-24 18:23:40
우려가 나온다. 24일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2023년 제대한 장교 및 준·부사관은 9481명이었다. 전년(7639명)보다 24.1% 늘었다. 5~10년 경력의 중기복무 간부 장교의 이탈이 두드러진다. 지난 한 해 동안 4061명이 군을 떠났다. 전년(2999명) 대비 35.4% 증가해 군의 인력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대부분 20~30대인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