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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때 '조종사' 자격증 딴 여고생…"내 꿈은 드론부대 군인" 2024-06-12 18:37:49
활용까지 배우고 싶어 충남 홍성군에 있는 충남드론항공고에 진학했다. 진학 후엔 심화 동아리에 가입하고 각종 대회에 출전하며 드론에 대한 전문성을 키웠다. 항공운항학과로 대학 진학 또는 부사관 임관을 준비 중인 조양은 지적·측량기능사 자격증과 항공사진기능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양은...
세종사이버대학교, 군 간부 대상 시간제 등록 전액 장학제도 신설 2024-06-10 11:06:37
장교, 부사관과 군무원은 세종사이버대학교에서 개설한 500여 개의 강의 중 희망하는 한 과목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세종사이버대에 재학 중이 아니어도 군 간부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올해 가을학기 강의는 오는 9월 2일부터 15주 동안 수강할 수 있다. 학교 측에서는 군 간부들이 양질의 강좌를 수강하고 지적 욕구...
영진전문대, 국방군사계열, 부사관 양성의 메카로 우뚝 2024-06-03 08:59:57
부사관학군단은 최근 공군 군수사령관(소장 유재문) 초청으로 공군군수사령부 항공정비 현장도 견학했다. 방문단은 항공정비 격납고를 방문, F-15K 시뮬레이션과 11전투비행단 주요 시설을 견학했고, 특히 후보생들은 항공정비창에서 계통별 창정비 실무 이해와 학습하는 기회도 가졌다. 김기병 국방군사계열 부장(교수)은...
'훈련병 사망' 중대장, 심리 안정차 귀향 2024-05-31 17:20:22
중대장은 고향 집으로 내려갔으며 고향이 같은 부사관이 동행했다. 군 당국은 고향 집의 가족을 통해 매일 특이사항을 파악하고 있으며, 경찰이 소환조사를 통보하면 이에 응할 계획이다. 부중대장은 원래 머무르던 상급 부대의 숙소에서 지내며, 주변 동료들과 상급 부대 측이 상태를 살피고 있다. 군 관계자는 "중대...
절도로 러시아서 구금된 미군 '살해 협박' 혐의 추가 2024-05-27 22:15:50
부사관 고든 블랙이 기존에 알려진 절도 외에 협박 혐의가 추가돼 기소됐다고 27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가 보도했다. 연해주 검찰은 공소장에서 그가 블라디보스토크 사할린스카야의 한 아파트에서 함께 거주하던 러시아인 여자친구와 다투다가 목을 강압적으로 잡았고 여자친구는 생명에 위협을 느꼈다고...
[사설] 군 간부 대이탈…국방까지 흔드는 포퓰리즘의 그늘 2024-05-26 18:44:31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해 제대한 장교 및 준·부사관은 9481명이었다. 전년(7639명)보다 24.1% 늘었다. 국방의 허리가 무너져 내리는 모습이다. 대부분 20~30대인 이들 간부는 ‘창끝 전투력’의 중추다. 첨단 무기체계보다 이를 직접 운용하는 간부의 역량이야말로 전투력의 핵심이라는 사실은 두말할 필요 없다. 그런데...
끝내 주검으로…이스라엘 인질 3명 시신 수습 2024-05-24 20:56:05
7일 부사관 사위와 함께 머무는 손녀를 돌보러 레임 인근 가자지구 기지로 향하던 중 변을 당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주에도 가자지구 작전 과정에서 4구의 인질 시신을 수습했다. 하마스가 억류한 인질 250여명 중 100여명은 지난해 11월 일시 휴전 때 풀려났고 일부는 그 전후로 구출되거나 시신으로 수습됐다. 나머지...
이스라엘군, 가자지구서 인질 시신 3구 추가 수습 2024-05-24 19:13:53
7일 부사관 사위와 함께 머무는 손녀를 돌보러 레임 인근 가자지구 기지로 향하던 중 변을 당했다. 지난주에도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작전 과정에서 4구의 인질 시신을 수습했다. 하마스가 억류한 인질 250여명 중 100여명은 지난해 11월 일시 휴전 때 풀려났고 일부는 그 전후로 구출되거나 시신으로 수습됐다. 나머지...
지원 미달에…육군 하사 충원율 77% 2024-05-24 18:45:42
차지한다. 군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부사관 인원에 구멍이 생겨 안보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병사가 군에 남도록 유도하기 위해 도입된 전문하사(임기제 부사관) 제도도 현장에서 외면받고 있다. 전문하사는 군 복무 기간이 24개월에서 18개월로 단축되면서 숙련된 인원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
곰팡이 관사에 월급은 역차별…1년새 사단급 규모 軍간부 짐쌌다 2024-05-24 18:29:29
쌓은 중기 복무 위관급 장교와 부사관이 대거 군을 등지고 있다. 이들은 민간기업과 갈수록 벌어지는 급여와 1970~1980년대 주거 환경, 상대적 박탈감 등을 주요 사유로 꼽았다. 경직된 군대 문화를 인내하며 진급을 기대하기보다 민간에서 새로운 미래를 찾겠다는 것이다. ○“행군 대신 차라리 택배·대리기사” 현직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