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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잘생긴 '초대남' 구해줘"…'강철부대' 박중사 입 열었다 2021-06-30 09:07:56
그 여성이 다시 연락이 오고, 협박을 하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박 중사에 따르면 A 씨는 인터넷에 박 중사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는 영상을 올리고 '실화탐사대'에 제보해 지인에겐 정말 많은 전화(압박)를 했다. 박 중사 모친의 가게에 카메라를 동원해 가는 행동을 취했기에 고통스러웠다고 토로했다. 그는...
"민주당 한 번도 사과한 적 없어요…그래서 진 거예요" 2021-04-08 10:42:00
휩쓴 민주당에 서울, 부산 국민들이 1년 만에 등을 돌리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민주당 전임 시장들의 성추문이 보궐선거의 원인이 된 상황에서 부동산 시장 안정화 실패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가 겹치면서 정권심판론이 위력을 발휘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민주당의 패배 원인을...
"보궐선거 왜 하죠?"…이 질문이 선거법 위반이라는 선관위 2021-03-23 11:56:13
문구가 선거법 위반이라고 판단하고, 여성단체에 문구 사용을 불허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단체들은 "유권자의 입에 재갈을 물리는 것"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23일 서울시장위력성폭력사건공동행동은 서울 세종대로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궐선거에서 서울시와 부산시 시장을 다시 뽑아야 하는 이유는...
[그 후] 전복죽 먹다 욕먹은 BJ "몸매 자랑하고 싶냐고? 네!" 2021-01-26 08:14:01
앞서 부산 식당을 찾은 A 씨는 전복 회와 전복죽, 전복 미역국 등 10만 원 상당의 음식을 주문해 먹다가 화장실을 다녀오겠다며 자리를 떴다. 그 사이 몇몇 여성 종업원들은 A 씨가 자리를 비우자 마자 그의 의상에 대해 험담을 시작했고 이 대화가 고스란히 라이브로 방송됐다. 그들은 "(원피스 속에) 바지는 입었나", "티...
'김종철 성추행' 강타…여야 모두 "경악" "당혹" "충격" [여의도 브리핑] 2021-01-26 07:30:04
중 하나가 여성 인권이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당대표에 의해 자행된 이번 사건은 매우 충격적인 사태가 아닐 수 없다. 성범죄는 한 인간의 인격과 존엄성을 무참히 짓밟는 범죄이며 특히 안희정, 고(故) 박원순, 오거돈 사건 등 위계에 의한 성추행 사건들이 정치권에서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성범죄는 반드시 반드시...
신지예 성폭행 男, 1심서 3년 6개월…법정 구속 2021-01-22 14:18:46
신지예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전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사진)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이 징역형에 처해졌다. 성폭행 혐의에 치상 혐의 까지 더해져부산지법 형사5부(권기철 부장판사)는 22일 준강간치상 혐의로 기소된 공 모씨에게 3년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또 40시간의...
[협회장 후보자에게 듣는다] 조현욱 "직역수호 통해 행동하는 변협 만들겠다" 2021-01-12 06:00:04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대한변협을 만들고 싶습니다.” 조현욱 변호사 -1983 부산 동래여고 졸업 -1986 제28회 사법시험 합격 -1987 서울대 법과대학 졸업 -1989 사법연수원 제19기 수료 -1990~1999 대한법률구조공단 근무 -2000~2005 판사(대전지법·대구지법·대구고법·인천지법) -2006~2008 부장판사(전주지법·인천지...
정의당, 오거돈 영장 기각에 "사법부가 사회적 메시지 인지 못해" 2020-12-18 20:26:51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실천적으로 고민하고 행동에 나서야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경진 부산지법 부장판사는 이날 "증거인멸 염려가 크지 않고 도주 염려도 없다"며 오 전 시장 사전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오 전 시장은 지난 4월 부산시청 여성직원을 강제추행한 혐의 말고도 2018년 11~12월 다른 시청 여성직원을...
"평생 몸 바친다"…가사도우미에 성노예 강요한 40대 '징역형' 2020-12-14 16:28:37
징역 1년형에 처해졌다. 부산지법 제6형사부(부장판사 최진곤)는 감금 치상과 강요 혐의로 기소된 A씨(45)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27일 오후 7시께 부산 부산진구 자신의 집에서 가사도우미 업체를 통해 고용한 여성 B씨(48)를 방으로 들어오도록 했다. 이어 A씨는 B씨에게...
"산삼보다 고3" 비공개 인스타서 막말하다 방출된 신동수 2020-12-07 17:35:39
계정에 장애인, 여성을 비하하는 막말을 써 결국 방출됐다. 삼성은 7일 구단 자체적으로 징계위원회를 열고 신동수를 방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동수는 앞서 자신의 비공개 인스타그램에 "내 앞에 장애인 탔다. 나 장애인 공포증 있다. 혼잣말로 계속 부산 가는 길. 누구랑 대화하는 걸까. 떨린다"라고 썼다.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