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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없는 월요일"…학교 '채식 급식' 논란 2021-04-08 17:53:06
주장도 내놓았다. 김영복 채식급식 국민운동본부 대표는 “각 교육청의 채식 급식 도입은 환영하지만, 개인적 신념이나 건강을 이유로 비건(과일과 채소, 곡류만 섭취), 락토오보(비건에 유제품 달걀까지 섭취) 등을 하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채식 식단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
'출구조사 1위' 부산시장 유력해진 박형준은 누구? 2021-04-07 20:51:54
갖춘 인물이다. 부산시 초량동에서 태어난 그는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재학중 학생운동에 참여했다. 이후 중앙일보 기자를 거쳐 고향인 부산에서 동아대 교수로 재직했다. 교수 시절 부산경제정의실천연대 기획위원장과 지방분권부산운동본부 집행위원장 등을 맡기도 했다. 박 후보는 17대 총선에서 부산 수영구 지역구...
[모닝브리핑] 재보선 D-1, 여야 총력전…美증시 최고치 경신 2021-04-06 06:53:43
여야는 서울과 부산에서 마지막 표몰이에 나섭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상대방 후보의 신상 의혹에 화력을 집중하는 '인물론'을 내세워 막판 추격에 올인하고 있고,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실책으로 규정하는 '정권 심판론'으로 굳히기에 들어간다는 전략입니다. 양측 지도부는 이날 열리는...
직장·체육시설 3차유행 잇따라…감염경로 불명 26% 육박 2021-03-21 15:56:01
작은 감염이 잇따르고 있다.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일가족과 체육시설, 통신사 등을 고리로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우선 인천 서구 체육시설과 관련해 지난 8일 첫 확진자(지표환자) 발생 이후 이용자와 직원, 가족, 기타 접촉자 등이 추가로 감염되면서 지금까지 총 17명이 확진됐다...
한국남부발전, 지역주민 위한 열린 문화공원 조성 2021-03-15 14:25:15
준공을 목표로 부산 사하구에 ‘감천 나누리파크’를 조성한다고 15일 발표했다. 나누리파크는 남부발전이 발전소 주변에 조성하는 공원의 고유 브랜드명이다. ‘누구에게나 열려있고 공원을 찾는 모두가 평범한 일상을 누리며 추억을 쌓는 행복한 장소’의 의미를 담고 있다. 남부발전은 2011년부터 운영하던 부산발전본부...
일평균 지역발생 406명, 2.5단계 범위…거리두기 연장무게 2021-03-11 10:36:12
하남시 종교시설-운동시설(누적 12명) ▲ 화성시 댄스교습학원(10명) ▲ 수도권 지인모임(9명) ▲ 충북 음성군 육가공업체(5명) ▲ 전북 익산시 한방병원(7명) ▲ 부산 서구 사업장(13명) ▲ 강원 평창군 가족모임(13명) 등이 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수도권의 경우 전혀 안심할 수...
내일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5인모임 금지 연장 가능성 2021-03-11 06:47:41
하남시 종교시설-운동시설(누적 12명) ▲ 화성시 댄스교습학원(10명) ▲ 수도권 지인모임(9명) ▲ 충북 음성군 육가공업체(5명) ▲ 전북 익산시 한방병원(7명) ▲ 부산 서구 사업장(13명) ▲ 강원 평창군 가족모임(13명) 등이 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수도권의 경우 전혀 안심할...
코로나19 확진자 연일 300명대…3·1절 집회 '핵심 변수' [종합] 2021-03-01 10:08:51
150곳에서 소규모 집회를 연다. 자유민주국민운동은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태극기혁명국민본부(국본)은 오후 1시부터 명동에서 집회를 열기로 했다. 소규모 차량 시위도 이어진다. 애국순찰팀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차량 시위를 전개한다. 다만 시위 참가 인원은 차량 9대를 이용한...
野 "문 대통령 선거 개입 법적조치" vs 與 "백년대계 행보" 2021-02-26 17:28:01
방향으로 사실상 ‘선거운동’을 벌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2018년 지방선거 때는 선거일 하루 전 미·북 정상회담이 열렸다. 지난해 총선에서도 정부·여당의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추진이 선거 결과에 영향을 줬다고 야권은 보고 있다. 주 원내대표는 “대통령과 청와대가 선거운동본부 역할에만 충실하다”며 “가덕도를...
윤건영 "文 부산행이 탄핵 사유면 서울 어디도 갈 수 없다" 2021-02-26 14:46:11
하겠다"고 밝혔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대통령의 부산 일정을 놓고 민주당과 청와대가 대변인을 내세워 변명을 넘어 적반하장으로 야당을 공격하고 있다"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 대통령과 청와대가 선거운동본부 역할에 충실한 것을 국민은 다 안다"고 주장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