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원순 시장 서울대병원 빈소에 각계인사 조문 행렬 이어져 2020-07-10 20:04:58
부의금은 받지 않겠다고 밝혔으나 이날 정오 문재인 대통령이 보낸 조화를 시작으로 박병석 국회의장, 열린민주당 최강욱 의원, 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보낸 조화가 속속 도착했다. 김사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장,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과 한국야구위원회(KBO) 정운찬...
[한경에세이] 디지털 시대의 아날로그 2020-05-27 18:03:59
쓰는 거라곤 축의금, 부의금 봉투가 고작이다. 뭘 써보려 해도 글씨가 옹색하다. 우리의 손은 어느새 연필이나 펜을 쥐기보다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는 데 더 익숙해졌다. 가운뎃손가락 손톱 옆 굳은살도 없어졌다. 기술의 눈부신 성장은 우리의 삶을 많이 바꾸어 놓았다. 더욱 빠르고 더욱 편리하게. 그런데 뭔가 아쉬운 건...
[보통사람 금융백서] 사회초년생 20% "이직한다면 1천만원은 더 받고 싶다" 2020-04-27 10:31:14
결과, 응답자의 83%는 동료 부모상에 직접 참석한다고 답했다. 부의금으로 5만원을 낸다는 응답이 52%, 10만원을 낸다는 답은 44%였다. 입사 동기 결혼식에는 71%가 직접 참석한다고 답했다. 축의금은 5만원이 28%, 10만원은 65%였다. 직장동료의 조부모상에는 53%가 직접 참석하지 않고 봉투만 전달하겠다고 답했고, 같은...
[김과장 & 이대리] 코로나 시대 경조사 표정 2020-04-20 17:18:01
축의금과 부의금을 주고받는 사례도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경조사를 서로 챙겨주며 ‘상부상조’하는 오랜 문화도 점차 달라지고 있다. 예전 같으면 ‘결례’로 여겨지기도 한 비대면, 비접촉 송금이 확산되고 있다. 집단감염 우려로 결혼식과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하더라도...
LIG그룹 구자원 명예회장 별세 2020-03-28 16:45:47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됐다. 발인 일시는 31일 오전이고 장지는 경남 진주 선영이다.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LIG 관계자는 "고인의 유지에 따라 조화와 부의금은 정중히 사양한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문상을 위해 방문하는 경우에는 마스크를...
LIG그룹 구자원 명예회장 숙환으로 별세(종합) 2020-03-28 15:37:37
발인 일시는 31일 오전이고 장지는 경남 진주 선영이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장례는 가족장으로 조용하게 치른다"고 말했다. LIG 측은 또 "고인의 유지에 따라 조화와 부의금은 정중히 사양한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문상을 위해 방문하는 경우에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 주기...
[현장+] "진짜 조의금 안 받나요?"…故신격호 빈소 뒷이야기 2020-01-24 08:28:01
'부의금은 정중히 사양합니다'라는 안내 푯말을 설치했다. 조문객들은 빈소에 들어서기 직전 방명록에 자신의 이름만 적고 들어갔다. 하지만 일부 조화는 받아 빈소 앞에 두기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보낸 조화는 신 명예회장 사진 바로 왼편에,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보낸 조화는 장례식장 입구에 놓였다....
이재용 부회장·정세균 총리까지…정재계 주요인사 신격호 빈소 조문 2020-01-20 22:37:47
거화취실(去華就實. 화려함을 멀리하고 실속을 추구)을 실천한 고인의 뜻에 따라 조의금과 조화는 사양하기로 했다"고 밝혔지만 조화와 조기를 돌려보내지는 않았다. 다만 빈소 입구에 `부의금은 정중히 사양합니다`는 안내 푯말을 배치했다. 장례는 4일장으로 치러지고 발인은 22일 오전이다. 유언장은 별도로 남기지 않은...
"한국경제 고도성장 이끈 주역"…신격호 빈소 조문 이어져(종합2보) 2020-01-20 21:58:19
다만 빈소 입구에 '부의금은 정중히 사양합니다'는 안내 푯말을 배치했다. 장례는 4일장으로 치러지고 발인은 22일 오전이다. 유언장은 별도로 남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 명예회장은 고향인 울산 울주군 선영에 안치될 예정이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고도성장 이끈 주역"…신격호 빈소 조문 이어져(종합) 2020-01-20 16:30:05
다만 빈소 입구에 '부의금은 정중히 사양합니다'는 안내 푯말을 배치했다. 장례는 4일장으로 치러지고 발인은 22일 오전이다. 유언장은 별도로 남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 명예회장은 고향인 울산 울주군 선영에 안치될 예정이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