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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투르크메니스탄 방문해 현지 사업 박차 2024-11-11 10:57:10
투르크메니스탄 건설?전력?생산담당 부총리를 비롯해 대외경제은행장, 아시가바트 시장, 투르크멘화학공사 회장 등 주요 관계자를 만나 지난달 낙찰자로 선정된 1조원 규모의 미네랄비료 공장 프로젝트의 사업 추진 및 현지 사업 확대를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미네랄비료 공장 프로젝트는 현재 발주처와 계약...
대우건설 회장, 투르크메니스탄서 사업 박차…"신도시개발 지원" 2024-11-11 10:00:54
투르크메니스탄 건설·전력·생산담당 부총리와 라힘 간디모프 아쉬하바트 시장 등을 만났다. 정 회장은 특히 지난달 대우건설이 낙찰자로 선정된 1조원 규모의 미네랄 비료공장 프로젝트인 '투르크메나밧 미네랄비료 플랜트' 추진과 현지 사업 확대 방안을 협의했다. 대우건설은 현재 발주처와 이 사업의 계약...
통상·외환전문가들 만난 최상목 "대외경제 여건 변화 예의주시" 2024-11-11 09:00:01
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제7차 대외경제자문회의'를 열어 통상 및 외환·금융 전문가들과 '트럼프 2기 행정부'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대외경제자문회의는 글로벌 불확실성에 대응해 분야별 대외전문가들의 의견을 경청하기 위한 비상설 회의체이다. 최 부총리는 회의에서 "단단한...
윤석열 대통령 "공무원끼리 얘기 말고, 기업 목소리 반영하라" 2024-11-10 20:53:15
주는지 대화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컨트롤타워로 하는 금융, 통상, 산업 3대 분야 회의체를 즉각 가동하라고 지시했다. 산업별 영향도 점검했다. 윤 대통령은 “미국 새 행정부가 화석 연료에 유연한 정책을 쓰면 우리 석유화학 분야도 종전과 같은 지위를 회복할 수 있지 않을까 하...
尹, 트럼프 2.0 대비 경제·안보 점검…"기업 사정 듣고 국익 도움되게 정책" 2024-11-10 18:28:07
우리 입장을 전달하고 논의하겠다"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상호간 호혜적 경제협력 관계를 유지하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는 정부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조태열 외교·김영호 통일·김용현 국방·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했고,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월요전망대] KDI, 韓 경제성장률 얼마나 낮출까 2024-11-10 17:35:40
부합하는 안정적 수준을 유지하고, 소비도 견고한 흐름을 보인다면 미국 중앙은행(Fed)의 향후 기준금리 인하 폭이 예상보다 작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14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결혼 서비스 발전 및 서비스산업 생산성 혁신 지원방안을 발표한다. 청년의 결혼 관련 비용...
[트럼프노믹스 2기] ② "대미투자 카드로 관세 장벽 회피…에너지 수입 검토" 2024-11-10 05:50:02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중동 상황을 중심으로 운영했던 관계기관 24시간 합동점검체계를 금융·외환시장까지 확대 개편하겠다"며 "정부는 각별한 경각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통상당국인 산업부는 지난 6일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었다. 7일에는 안덕근 산업부 장관이 업계와 경제단체...
트럼프 "불법체류자 추방"…비상 걸린 이웃나라 2024-11-09 13:10:24
말했다. 크리스티아 프릴랜드 캐나다 부총리는 "국경 경비가 중요하며, 우리 국경을 통제하고 캐나다에 누가 들어오고 누가 못 들어오도록 하는지를 통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잘 인식하고 있다"고 최근 발언했다. 한편, 앞서 지난달 말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내년도 신규 영주권자를 39만5천명으로...
이민자 몰리나…'불체자 대거 추방' 트럼프 공약에 캐나다 긴장 2024-11-09 12:48:02
말했다. 크리스티아 프릴랜드 캐나다 부총리는 "국경 경비가 중요하며, 우리 국경을 통제하고 캐나다에 누가 들어오고 누가 못 들어오도록 하는지를 통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잘 인식하고 있다"고 최근 발언했다. 한편, 앞서 지난달 말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내년도 신규 영주권자를 39만5천명으로 대폭...
독일 '총선 모드' 돌입…"1월로 앞당겨야" 총리 압박(종합) 2024-11-09 04:32:36
체제로 전환했다. 로베르트 하베크 부총리 겸 경제·기후보호장관은 전날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새로 만들고 '총리 시대'라는 문구가 새겨진 팔찌를 찬 채 콧노래를 부르며 글을 쓰는 동영상을 올렸다. 그는 2019년 자신을 '녹색 나치'로 낙인찍는 등 정치적 대화에 적합한 플랫폼이 아니라며 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