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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NLL인근 北해상사격에 "추가도발 자제하고 외교로 복귀해야"(종합) 2024-01-06 04:27:18
서북도서 지역 북방한계선(NLL) 인근에서 해상 사격을 실시한 것과 관련, "북한은 도발적이고 불안정을 초래하는 추가 행동을 자제하고 외교로 복귀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국무부는 이날 북한의 해상 사격에 대한 입장을 묻는 연합뉴스 서면 질의에 대해 대변인 명의 답변을 통해 "북한은 군사적 위험을 관리하고...
美, NLL 인근 北해상사격에 "北위협 대응위해 韓日과 계속 협력" 2024-01-06 01:26:15
5일(현지시간) 북한이 서해 최북단 서북도서 지역 북방한계선(NLL) 인근에서 해상 사격을 실시한 것과 관련, "북한이 제기하는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 및 일본과 계속해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방부는 이날 북한의 해상 사격에 대한 입장을 묻는 연합뉴스 서면 질의에 대변인 명의 답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北 "적 도발시 전례없는 강력 대응" 2024-01-05 20:40:24
서해 최북단 서북도서 지역 북방한계선(NLL) 인근에서 해상 사격을 실시했으며 발사된 포탄은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해상사격이 금지된 해상 완충구역에 낙하했다. 군은 북한의 이번 해상사격을 9·19 합의를 위반한 도발로 규정하고 서북도서에 배치된 해병부대가 참여하는 대응 사격을 실시했다. (사진=연합뉴스)
北 "한국 훈련 대응으로 사격…동족 개념 이미 삭제" 2024-01-05 20:40:22
북한은 이날 오전 서해 최북단 서도서 지역 북방한계선(NLL) 인근에서 해상 사격을 실시했으며 발사된 포탄은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해상사격이 금지된 해상 완충구역에 낙하했다. 군은 북한의 이번 해상사격을 9·19 합의를 위반한 도발로 규정하고 서북도서에 배치된 해병부대가 참여하는 대응 사격을 실시했다....
中, 北 해상사격에 "각측 자제하고 대화 여건 조성해야" 2024-01-05 16:41:57
서해 최북단 서북도서 지역 북방한계선(NLL) 인근에서 해상 사격을 실시한 데 대해 "관련 각측이 냉정과 자제를 유지하고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동을 취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해상 사격에 찬성 혹은 반대하느냐는 질문에 "각측은 정세가 악화하는 것을...
[특징주] 북한 해안포 사격에 방산주 상승 2024-01-05 15:48:44
= 북한군이 5일 서북도서 지역에서 해안포 사격을 실시하자 방산 관련 종목의 주가가 올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휴니드[005870](3.96%), 퍼스텍[010820](1.50%)이, 코스닥시장에서는 빅텍[065450](10.94%), 스페코[013810](2.06%)가 각각 상승했다. 이들 종목은 오전에 주춤하다 북한군의 사격 소식이 전해진 이후...
北 해안포 포격 도발에 중소형 방산주 '들썩' 2024-01-05 15:25:47
일대에서 200여발 이상 사격을 실시했다. 탄착지점은 북방한계선(NLL) 북방 일대다. 북한군의 해안포 사격훈련은 지난 2022년 12월 6일 이후 1년 1개월 만이다. 당시 북한은 강원도 고성·금강 일대를 향해 훈련을 감행했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이날 긴급 기자회견에서 "도발로 인한 우리 국민과 군의 피해는...
北, 연평도·백령도 일대 해안포 200여발…주민들 긴급 대피 [종합] 2024-01-05 14:58:48
5일 서북도서 지역에서 해안포 사격을 실시했다. 이에 따라 백령도와 연평도에는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이날 오후 긴급 기자회견에서 "북한군은 오늘 오전 9시경부터 11시경까지 백령도 북방 장산곶 일대와 연평도 북방 등산곶 일대에서 200여발 이상의 사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북한군, 200여발 해안포 사격…연평도 주민들 '긴급 대피' 2024-01-05 13:36:12
북한군이 5일 서북도서 지역에서 해안포 사격을 실시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이 이날 오전 9시께부터 2시간 동안 백령도 북방 장산곶 일대와 연평도 북방 등산곶 일대에서 200여발 이상의 사격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한 우리 국민과 군의 피해는 없으며, 탄착지점은 서해 북방한계선(NLL) 북방이라고 합참은...
中상하이 40년만에 '최강한파'…전력·가스 사용 역대 최대 2023-12-22 15:04:25
최대 북방발 한파, 남방 확산…겨울철 전력피크 계속 경신될듯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중국 북방 한파가 남방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상하이가 40년 만에 가장 추운 겨울을 맞이했다고 상관신문이 2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상하이의 최저기온은 영하 3도까지 떨어져 얼음이 얼었으며, 교외 지역은 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