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 "나토 全회원국 6월까지 '방위비 GDP 2%' 약속 이행해야" 2025-02-21 05:14:06
국가주석,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맞설 수 있는 사람은 트럼프 대통령밖에 없다"며 "그는 최고의 협상가이며 최고 사령관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다. 또 "푸틴이 부시 대통령 시절 조지아와, 오바마 대통령 시절 우크라이나와 바이든 대통령 시절 다시 이웃 국가(우크라이나)와 일종의 갈등, 침략 또는...
남아공서 믹타 외교장관회의…한국, 의장국 수임 2025-02-21 00:14:25
우크라이나 전쟁, 시리아 상황, 북한 문제를 포함한 국제 현안 대응 의지를 강조하고 민주주의·국제법·다자주의 증진 등 믹타의 핵심 원칙을 재확인하는 내용의 공동 성명을 채택했다. 특히 회원국들은 북한의 핵무기 프로그램과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중대한 우려를 표하고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사설] 전쟁 주범 푸틴은 감싸면서 젤렌스키를 독재자라 핍박하는 트럼프 2025-02-20 17:22:39
더 중요한 문제이지, 미국에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고도 했다. 자유 진영의 가치를 수호하겠다는 의지를 느낄 수 없다. 미국을 세계 리더로 만든 원동력은 동맹의 힘이다. 미국의 동맹국은 50곳이 넘는다. 중국은 파키스탄과 북한, 단 두 곳이다. 미국이 전략 요충지마다 군사 기지를 두고, 제해권을 가질 수 있었던 것도...
"美, 우크라와 광물 협상 신속 타결 위해 '단계적 합의' 추진" 2025-02-20 15:58:14
문제도 논의돼야 한다는 것이 우크라이나의 입장이다. 우크라이나 정부가 발간한 자원지도에 따르면 대규모 희토류 매장 지역은 동부 전선에 걸쳐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군 점령지의 자원을 러시아와 중국, 북한, 이란이 나눠 갖는 상황이 오면 어떻게 하겠느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한편 우크라이나가 향후 미국...
미중 큰판 열리나…"트럼프, 무역관계 넘는 광범위한 합의 원해" 2025-02-20 11:30:09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핵무기 안보와 같은 문제도 미중 합의에 포함되기를 원하고 시 주석과 직접 대면하는 것을 구상하고 있다고 측근들은 전했다. 트럼프 행정부 1기 때 미중 무역 합의를 협상한 중국 전문가 마이클 필스버리는 트럼프 대통령이 몇개월 전 자신에게 "(미중) 양측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거래를 하고 싶...
"트럼프 25% 車 관세, 中에 직접 영향 없지만 부작용 우려" 2025-02-20 11:16:28
영향이 없지만 예측 불가능한 부작용은 문제라는 지적이 나왔다. 아울러 중국의 대(對)미국 수출 비중이 큰 반도체와 의약품에 미국의 25% 관세가 부과되면 중국의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중국은 미국 관세에 대해 비판하면서도 미국과 협상을 통한 타협점 도출을 노리고 있다. ◇ 中자동차, 대미...
이재명 '언론유착 의혹' 건드리자…이준석 "경거망동 말라" 2025-02-20 07:41:25
때문에 시작돼 지금까지 추적됐다. 이준석 의원 문제는 허은아 개혁신당 전 대표 관련 문제에서 시작된 것으로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가 언급한 문제는 최근 전 당원 투표를 통해 대표직에서 밀려난 허 전 대표가 △이 의원이 특정 평론가와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고 △이 평론가가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美 장성 "北이 美본토 도달 ICBM 가져도 '핵3축'으로 억지 가능" 2025-02-20 04:20:36
뉴욕에서 개최한 '핵 억지력 및 준비태세' 대담에서 '북한이 미 본토에 도달하는 ICBM을 개발할 경우 한국에 대한 미국의 핵우산은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그것이 바로 우리가 '핵무기 3축'을 보유한 이유"라고 답했다. 아마고스트 소장은 미국의 핵무기 3축에 대해 "ICBM이 (유사시 즉각 발사...
우크라 빠진 美러 종전협상에 "韓에선 '서울패싱' 불안 높을 것" 2025-02-20 03:25:28
앞으로 태평양 지역에서의 정책에 집중할 것이며, 그가 북한과 직접 대화를 시도할 경우를 가정해 한국에서 '한국 패싱'에 대한 우려가 커질 것이라는 전직 주한 미국 대사가 전망했다.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미대사는 19일(현지시간)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빅터 차 한국 석좌가 진행한 팟캐스...
"KAIST 실패연구소처럼…자본·인력 20%는 '불확실성'에 투자를" 2025-02-19 18:15:55
가장 큰 문제는 국방기술 연구개발(R&D)을 담당할 젊은 우수 인재를 채용할 수 없다는 겁니다. 국방과학연구소(ADD) 직원들의 처우를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여러 번 건의했지만 바뀐 게 없어요.” ▷무엇이 문제입니까. “국회, 기획재정부 모두 제도적 한계가 있다는 말만 반복해요. 전쟁은 기술에서 시작해 기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