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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원 인준 지연에 대사 대량공백 우려…블링컨 "적들만 이익" 2023-07-18 04:28:08
발목 북한인권특사 지명자도 대기중…국무장관, 이례적으로 브리핑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연방상원의 인준 문제로 미군 장성 인사가 막힌 가운데 국무부도 대사 공백에 따른 우려를 제기하면서 상원에 조속한 후보자 인준을 촉구했다.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은 17일(현지시간) 국무부 정례 브리핑에...
시진핑 만난 블링컨…"美·中 관계 안정화 합의" 2023-06-19 23:30:27
그는 중국의 신장, 시짱(티베트) 등의 인권 문제도 여전히 우려되는 부분이라고 지목했다. 또 중국에서 활동하는 미국 기업들이 당국의 갑작스러운 조사를 받는 등 경영 환경 악화를 호소하고 있다고도 지적했다. 양국은 경쟁 속에서도 다양한 형태로 전략적 대화를 이어갈 전망이다.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과 존 케리 미국...
北인권단체 "中 탈북자 구금시설 위성사진으로 확인…시설 확장"(종합) 2023-06-14 03:03:52
북한 인권 문제가 진전되지 않은 이유로 꼽으면서 과거에 오프라 윈프리 등 유명인에게 편지를 보낸 적이 있으나 답변받지 못했다고 소개했다. 로버트 킹 전 미국 북한인권특사는 유명인을 앞세운 접근이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보느냐는 수전 와일드 하원의원(민주·펜실베이니아)의 질문에 "북한은 전체주의 체제"라면서...
"美상원 외교위, 터너 북한인권특사 인준안 가결" 2023-06-03 08:53:29
공식 확정된다. 2004년 발효된 북한인권법에 따라 신설된 북한인권특사는 미국 정부의 대북 인권정책 수립과 집행 전반에 관여하는 대사급 직책이다. 하지만 이 자리는 지난 2017년 로버트 킹 전 특사 퇴임 이후 트럼프 행정부 기간 공석이었으며, 지난 1월에야 터너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국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터너 美 북한인권특사 지명자 "北인권침해 책임묻기 위해 노력"(종합) 2023-05-18 06:16:24
공식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2004년 발효된 북한인권법에 따라 신설된 북한인권특사는 미국 정부의 대북 인권정책 수립과 집행 전반에 관여하는 대사급 직책이다. 그러나 이 자리는 지난 2017년 로버트 킹 전 특사 퇴임 이후 6년간 공석이었으며 이 때문에 북한 인권 단체 등에서는 바이든 정부가 북한 인권 문제에 관심이...
터너 美 북한인권특사 지명자 "北인권침해 책임규명 위해 노력" 2023-05-18 04:51:01
터너 미국 북한인권특사 지명자는 17일(현지시간) 북한 인권 문제와 관련, "북한의 인권 침해와 유린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에 대한 책임 규명(accountability)을 위해 뜻을 같이하는 정부와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터너 지명자는 이날 상원 외교위 인준 청문회에서 "유엔에서의 책임규명 노력을 재활성화하겠다. 유엔...
美상원 외교위, 17일 터너 북한인권특사 인준 청문회 2023-05-16 10:28:59
절차를 거치게 된다. 북한인권특사는 미국 정부의 대북 인권정책 수립과 집행 전반에 관여하는 대사급 직책으로, 2004년 10월 발효된 '북한인권법'에 따라 신설됐다. 그러나 로버트 킹 특사가 오바마 행정부 시기인 2009년 11월부터 2017년 1월까지 7년여간 재임한 이후 6년간 공석이었다가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성김 대북대표 올해 은퇴할 듯…美 한반도라인 세대교체 전망 2023-05-03 08:14:16
국무부 인권·노동국의 줄리 터너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과장을 공석인 대북 인권 특사로 지명한 바 있다. 과장급에서 대사로 전격 발탁된 그는 상원의 임명 동의 절차를 기다리면서 담당인 인권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는 이 업무와 관련해서 한국과도 계속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소식통은 "어떻게...
미 상원 이어 하원서도 북한인권법 재승인법 발의 2023-04-29 15:02:15
의원도 동참했다. 한국계인 영 김 의원은 북한인권법 재승인 법안과 관련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무기 프로그램 확장과 군사력 강화를 추구하면서 고문, 수감, 강제노동, 굶주림을 통해 북한 주민을 억압하고 있다"며 "이런 중대한 인권유린을 용납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또 법안 발의가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을...
이신화 北인권대사 "우크라·미얀마 사태로 北인권 후순위 밀려" 2023-04-21 06:32:47
북한 인권 단체에 대한 지원이 크게 줄었다는 지적에 대해선 "윤석열 정부 들어 예산 증가가 있었다고 믿는다"며 "이 같은 지원을 지속가능하게 하기 위해선 북한인권재단을 건립해야 한다"며 2016년 제정된 북한인권법의 실질적 이행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사는 "북한의 군사적 도발과 인권 문제는 동전의 양면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