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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으로 '전기통하는 플라스틱' 만든다…그래핀 대체 2015-07-07 14:36:15
고분자 폴리아닐린의 나노시트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이렇게 만들어진 나노시트는 생산비용이 저렴할 뿐 아니라 ‘꿈의 신소재’ 그래핀의 2배 이상 많은 전류를 흘려보낼 수 있어 화제가 됐다.플라스틱이지만 전기가 통하는 전도성 고분자는 차세대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합성과 공정이 복잡해...
[리뷰+] 와인을 사랑한 LG…12년 '전자 동굴' 개발 뚝심 2015-06-23 09:49:55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가세하면서 각축장으로 변했다. 삼성전자는 2003년 3월 국내 처음으로 펠티어 소자 와인셀러(370만원)를 출시했다. 2004년 100만원대 저가 제품을 대중화를 노렸지만 몇년 안돼 사업을 접었다. 와인 만화책 '신의 물방울'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와인 열풍이 불었지만 막상 판매 실적은 좋지...
가스 탐지 '스마트 의류' 나온다 2015-06-17 20:31:14
이를 통해 내부 공기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연구원은 “전자소자, 착용형 it기기, 섬유형 필터 관련 업체 등에 기술을 이전해 3년 안에 상용화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실렸다.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한경스타워즈] 4개월만에 수익률 100%...
"안경으로 유해가스 탐지" 유연한 투명 가스센서 개발 2014-09-21 12:01:07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신소재인 '그래핀'을 이용해 투명하면서도 휘어지는 가스센서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흑연의 한개 층으로 이뤄진 0.3나노미터(㎚, 10억분의 1m) 두께의 그래핀은 구리보다 전기전도성이 높으면서도 유연성과 내구성이 뛰어나 '꿈의 신소재'로 불린다. 연구팀은...
분자배열 조절해 유기반도체 성능 700배 높여 2014-08-10 23:44:25
짧은 것은 분자들이 기판에 세로로 서 있고 긴 사슬은 가로로 누워 있는 구조로 확인됐다.분자가 서 있는 구조는 전자의 전송 방향이 가로로 형성돼 유기트랜지스터에 쓰였을 때 좋지만 다른 소자에서는 성능이 떨어진다.연구팀은 분자 배열을 이용해 그렇지 않은 소자에 비해 유기트랜지스터는 700배, 유기태양전지는 3배...
[기초로 만드는 과학강국] "오로지 연구에만 집중한다"…다가서는 '노벨과학상 꿈' 2013-11-07 07:08:00
있는 전자소자 개발이 필수적이다. 전자소자 내에 있는 절연막층은 깨지기 쉬운 구조여서 소자 제작이 쉽지 않았다. 이영희 ibs 나노구조물리연구단장은 지난 3월 주름진 산화막을 활용해 절연막을 제작하는 방법으로 최대 20%까지 늘리거나 휘어지면서 투명한 전자소자 개발에 성공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성과가 휘고...
조신 연세대 융합기술연구원장 "융합인재 위해 대학이 바뀌어야" 2013-09-11 16:47:15
입학하는 학생은 똑똑한 아이들이지만 전자공학 컴퓨터공학 소재소자를 골고루 다 배워야 하는 것에 의문을 갖기도 한다는 것이다. 또 융합 연구를 하는 교수들은 하나의 분야만 파고드는 교수보다 논문이 쉽게 나오기 힘든데 이를 양적 기준으로만 판단하는 사회 제도를 방해 요소로 지적했다. 하지만 다양한 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