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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예멘 후티 반군은? 2023-12-19 16:29:56
공격,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핵심 교역로를 마비 위기로 몰아넣으면서 세계 물류와 경제를 뒤흔들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와 영국 이코노미스트,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후티 반군은 시아파 분파인 자이드파 인구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북예멘에서 대두했다. 0eun@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홍해 '마비 위기' 몰아넣은 후티 반군은…시아파 분파 뿌리 2023-12-19 12:12:03
반군은…시아파 분파 뿌리 사우디·수니파 맞서 저항운동…이란 지원으로 내전에서 우위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에서 선박을 잇따라 공격,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핵심 교역로를 마비 위기로 몰아넣으면서 세계 물류와 경제를 뒤흔들고 있다. 이에 따라 홍해 항로를 보호하기 위해 미국 주도로...
국제입지 키우려는 예멘반군…가자전쟁 확전 우려 키운다 2023-12-13 10:24:56
후티는 1990년대 후반 이슬람 시아파 분파인 자이드의 부흥 운동을 벌이며 예멘 정부, 수니파 맹주 사우디아라비아와 갈등을 빚었고 2014년 예멘 수도 사나를 점령하며 내전을 촉발했다. 현재 후티는 예멘 북부와 인구가 많은 다수 도시를 장악하며 국제사회의 인정을 받는 남부 예멘에 있는 정부와 대치하고 있다. 특히...
백악관 "美, 이스라엘에 가자지구 공세 시한 제시 안했다"(종합) 2023-12-08 06:37:17
실행에 이란혁명수비대(IRGC)가 관여한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대우크라이나 지원 예산이 미국 의회의 승인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조 바이든 대통령은 (야당과의) 협상에 열려 있지만 상대 당의 극단주의 분파가 제시한 '최후통첩'을 받는 것은 사양한다"고 말했다. jhcho@yna.co.kr...
군용 드론에 민간인 85명 참변…이게 무슨 일? 2023-12-05 20:54:16
나이지리아군은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 보코하람과 그 분파인 이슬람국가 서아프리카지부(ISWAP) 등 북부의 반군과 10년 넘게 이어지는 전투에서 공습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이 과정에서 민간인이 숨진 사례가 2014년 2월부터 지난해 9월 사이에 최소 14건에 달하는 등 민간인 피해가 종종 발생한다. (사진=구글지도...
나이지리아서 군용 드론이 민간인 오폭…85명 사망 2023-12-05 18:50:36
그 분파인 이슬람국가 서아프리카지부(ISWAP) 등 북부의 반군과 10년 넘게 이어지는 전투에서 공습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이 과정에서 민간인이 숨진 사례가 2014년 2월부터 지난해 9월 사이에 최소 14건에 달하는 등 민간인 피해가 종종 발생한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필리핀 정부군, 남부서 반군 폭격…"시신 11구 수습" 2023-12-02 19:27:32
위해 2014년 3월에 필리핀 정부와 평화협정을 체결했다. 그러나 수많은 군소 무장 조직과 정부군 간에 무력 충돌이 끊이지 않고 있다. BIFF는 평화협정 체결에 반발해 MILF에서 이탈한 조직원들이 구성한 무장단체로, 조직 안에도 여러 분파가 있다. 이 중 일부는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와 연계된 것으로...
필리핀 남부서 정부군, 이슬람 무장단체 폭격…"11명 사망" 2023-12-02 18:42:38
충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 일부 무장 세력이 몸값을 노리고 사업가들을 납치하거나 공격하는 사례들도 끊이지 않고 있다. BIFF는 평화협정 체결에 반발해 MILF에서 이탈한 조직원들이 구성한 무장단체다. 조직 안에도 여러 분파가 있는데 이 중 일부는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와 연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콩고 동부서 IS 연계 반군, 마을 주민 19명 살해" 2023-11-13 21:44:06
분파를 자처하며 민주콩고 동부에서 민간인 살해와 납치·강간을 일삼아 유엔 등으로부터 인권 침해의 주범으로 지목됐다. ADF는 지난달 23일에도 베니 지역의 오이차 외곽 마을을 공격해 미성년자 12명을 포함해 최소 26명을 숨지게 했다. 같은 달 17일에는 동쪽 접경국 우간다 서남부 퀸엘리자베스 국립공원에서 신혼여행...
우간다 '외국인 신혼부부 살해' IS연계 무장단체 지도자 체포 2023-11-03 16:46:39
IS의 분파를 자처하며 민주콩고 동북부 이투리주에서 민간인 살해와 납치·강간을 일삼아 유엔 등으로부터 인권 침해의 주범으로 지목됐다. 지난 6월에도 민주콩고 국경에서 약 2㎞ 떨어진 우간다 서남부의 접경 마을을 공격해 학생 38명을 포함해 42명을 학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