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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원전사업 지원사격…2800억 차입한 두산그룹 2024-10-04 12:24:56
두산밥캣 지분 전량을 보유한 신설법인을 떼어내는 인적분할을 추진한다. 인적분할 뒤에 두산로보틱스에 신설법인을 넘길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두산에너빌리티가 보유한 7000억원의 차입금을 신설법인에 몰아주는 형태로 부채감축 효과를 노린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두산큐벡스(매각가 3709억원)와 해외 계열사인...
이복현, '합병 철회' 두산에 "많이 바뀐 증권신고서 내야 할 것" 2024-09-12 14:09:02
두산밥캣 지분을 보유한 두산에너빌리티 분할신설회사의 수익가치 평가 근거 등을 보완하도록 요구한 바 있다. 이 원장은 이 과정에서 "두산의 정정신고서에 부족함이 있다면 횟수 제한 없이 정정 요구를 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는 지난달 29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사업구조 재편의 일환...
이복현 "두산 새 증권신고서 제출시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기대" 2024-09-12 12:43:44
기존 사업회사와 두산밥캣 지분을 소유한 신설 투자회사로 인적 분할하고, 이 분할신설법인을 두산로보틱스와 합병하는 안은 그대로 추진하기로 함에 따라 관련 증권신고서를 금감원에 다시 제출해야 한다. 이 원장은 이번 사태로 국내에서 앞으로 지배주주 중심의 인수·합병(M&A)이 어려워지는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거래소, 11월 주식선물 39종목·옵션 6종목 추가 상장 2024-09-12 11:57:53
인적분할 후 신설법인으로 9월 30일 코스피200지수에 편입될 예정이지만 선정 절차 및 전산 개발 일정 등에 따라 이번에는 주식선물 기초자산으로 선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코스닥글로벌지수 중에는 제이시스메디칼[287410]만 주식선물 기초자산에 선정되지 않았는데, 이 회사는 향후 주주총회 결과 등에 따라 상장 폐지...
'美 경제 누가 망쳤나'... 해리스-트럼프 '맹공' [오한마] 2024-09-11 11:46:04
앞서 캐리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하고, 윌링스를 설립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캐리의 기존 사업은 신재생에너지와 파워 솔루션 두 부문으로 나뉘었던 만큼, 앞으로 캐리는 파워 솔루션 사업에 주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분할 신설회사인 윌링스가 설립될 경우, 발행 주식 100%는 분할 존속회사인 캐리에 배정...
두산, 사업구조 재편 합병 주총 일정 결국 연기 2024-09-10 17:44:45
및 주요사항보고서 추가 정정을 통해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두산 측에 '합병 의사결정 과정 및 내용'이나 '두산밥캣 지분을 보유한 두산에너빌리티 분할신설회사의 수익 가치 평가' 등을 보완할 것을 요구한 바 있다. 이에 두산은 지난달 29일 두산로보틱스와 두산밥캣의 포괄적...
"두산에너빌리티, 두산밥캣에 대한 경영권 프리미엄 받아야"-대신 2024-09-10 08:49:54
자회사로 이관된다. 기존 분할 및 합병 구조에서 존속법인과 신설법인의 분할비율은 0.75 대 0.25로 설정됐다. 순자산 가치가 아닌 장부가액 기준으로 결정됐다. 신설법인이 보유하게 되는 두산밥캣 지분 46.1%는 경영권 프리미엄 없이 두산로보틱스에 합병된다. 이 때문에 두산에너빌리티 주주 입장에선 주가가...
엔씨, 기업분할 주식매사청구권 행사 주식 자사주로 매입 2024-09-04 18:47:24
엔씨소프트는 기업분할 주식매수청수권 행사분을 자사주로 매입한다고 4일 공시했다. 엔씨소프트는 사내 품질관리(QA) 부문과 응용소프트웨어 개발·공급 부문을 각각 분리해 다음달 1일 엔씨큐에이, 엔씨아이디에스 등을 설립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이에 따른 기업분할 및 신설회사 설립과 관련해 주주의...
'티메프 암초' 만난 야놀자, 클라우드로 위기 돌파 2024-09-03 17:30:52
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하겠다고도 최근 공시했다. 분할신설회사인 야놀자플랫폼은 자회사인 인터파크트리플과 연내 합병한다. 존속회사인 야놀자는 사업 전략과 신규 사업 투자에 집중한다. 성장세가 더딘 플랫폼사업부를 효율화하고 신사업인 클라우드 부문에 집중하는 전략이다. 2분기 기준 플랫폼 매출(925억원)은 전년...
[단독] 이번엔 대주단이 복병…SK이노·E&S 합병 '쉽지 않네' 2024-09-03 14:54:41
없는 SK E&S의 상황을 고려해 신설법인이 RCPS를 승계하는 새로운 계약을 맺기로 했다. KKR은 상환 일정을 2026년부터 시작되도록 미뤄주는 대신 기존 7.5~9.5%였던 RCPS 보장 수익률을 9.9%로 올리고, 1500억원의 중간 배당을 받기로 했다. 문제는 KKR 대주단이 양측이 합의한 RCPS 계약 변경에 난색을 보이면서다. KKR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