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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5000억대 부동산 사기' 김현재 케이삼흥 회장 기소 2024-11-12 16:24:04
1명은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 회장 등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개발 예정인 토지를 사들인 후 개발이 확정되면 보상금을 나누는 방식으로 투자자들을 꾀어 사기를 벌인 혐의를 받는다. 김 회장 일당은 피해자들로부터 받은 투자금의 대부분을 다른 피해자들의 원금과 이자를 갚는 '돌려막기' 식으로...
'은퇴자금' 노렸다…400억대 가상화폐 사기 2024-11-11 18:54:29
등 범행에 가담한 111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A씨와 함께 송치됐다. A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실체가 없는 가상화폐(코인) 투자 업체 사무실을 차려놓고, 투자자 1만2천여 명으로부터 약 400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전국 각지에서 투자 설명회를 열어 원금 보장과 고수익을 미끼로...
홀덤 대회 입상자 모아 160억대 불법 도박 대회 '덜미' 2024-11-11 15:46:00
또 다른 관계자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과 짜고 범행에 가담한 홀덤펍 업주와 딜러 등 21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A씨 등 홀덤 대회 운영사 관계자 4명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인천시 서구 청라국제도시 건물을 빌려 판돈 169억원 규모의 불법 포커 대회를 개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인천과...
'소녀상 모욕' 유튜버 소말리, 편의점 난동 혐의로 검찰 송치 2024-11-11 12:39:53
조니 소말리를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소말리는 지난달 17일 서울 마포구의 한 편의점에서 음악을 크게 틀고 컵라면에 담긴 물을 테이블에 쏟는가 하면, 춤을 추면서 편의점 직원들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편의점 직원이 이러한 행동을 제지하자 소말리는 욕설을 쏟아내기도 했다. 소말리는...
뒷돈주고 200억 가까이 대출…새마을금고 사기 사건 터졌다 2024-11-10 14:23:41
등 7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2020년 9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이들과 짜고 허위 서류 등을 작성해 새마을금고 기업운전자금 대출을 15회에 걸쳐 193억원 받아낸 혐의를 받는다. 새마을금고의 기업운전자금 대출은 사업자금을 빌려주는 대출상품으로, 신청인의 신용, 대출금의 사용처, 담보 부동산의 가치...
섬에서 대마 키워 나눠핀 동네 주민들 '덜미'…3명 구속·2명 불구속 송치 2024-11-10 13:46:33
50대 남성 A씨와 공범 2명을 구속 송치하고 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2022년부터 지난해 초까지 춘천시 의암호 소재 붕어섬에서 대마를 재배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동네 선후배 사이였던 붕어섬 관리자 60대 남성 B씨로부터 대마 재배 장소로 붕어섬을 소개받았다. 붕어섬은 의암호 위에 있는 10만평...
충주 학생 수영부서 초등생 집단 성추행 의혹 2024-11-09 20:19:41
여섯 차례 초등학생 B(10대)군을 집단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이들은 모두 충주 지역 초등학교(2명), 중학교(2명), 고등학교(1명)에 재학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3명은 만 14세 미만 형사상 미성년자(촉법소년)다. A군 등과 B군 모두 다른 학교 수영부에 소속돼 있지만, 대회에 참가할 때마다 함께 숙...
관악구서 '60억 전세사기' 벌인 전직 경찰관 구속기소 2024-11-08 19:01:57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앞서 전직 경찰관 이씨는 2019년 9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서울 관악구 일대에서 본인과 지인 명의로 빌라 7채를 사들여 임대 사업을 하면서 46명에게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피해 금액은 모두 60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씨는 계약 당시...
"최태원 동거인 1000억 증여" 발언 노소영 법률대리인 검찰 송치 2024-11-08 15:54:09
최 회장 측은 이 변호사가 허위사실을 악의적으로 유포했다며 형법·가사소송법·금융실명법 위반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 변호사 측은 자신의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경찰은 명예훼손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지난달 말 이 변호사를 불구속 송치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환자 수백명에 프로포폴 불법 투여한 강남 병원장, 불구속 송치 2024-11-08 09:02:36
혐의로 50대 의사 A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던 청담동의 피부·성형외과 병원에서 환자 30여명에게 진료기록 없이 수백 차례에 걸쳐 프로포폴 등 마약류를 투여한 혐의를 받는다. 자택에서 숨져 검시를 앞둔 아내의 자세를 바꾼 혐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