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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출신 국회의원' 아들, 아내 살해 전 10년간 학대 정황 2024-01-23 09:45:25
달 만에 소송을 취하했다. 그러나 각서 내용은 지켜지지 않았다. 현씨는 아내 직장으로 수차례 전화해 행적을 수소문하고 험담했다. 지난해 11월 13일에는 아내가 딸과 별거를 시작한 거처에 찾아가 소란을 피우다 경찰로부터 퇴거 조치를 받았다. 이후 아내가 다시금 재기한 이혼 소송을 제기했지만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강경준-유부녀 사생활 대화 보도에…"이게 맞나" 갑론을박 2024-01-08 13:59:06
"불륜이든 뭐든 부부의 사생활", "대화 내용이 사실이더라도 더 이상 연예인 사생활은 궁금해하지 않을 것", "연예인들 사생활을 디테일하게 보도하는 게 맞나 싶다", "남의 메신저를 왜 보도하냐. 어떻게 편집했을 줄 알고" 등의 반응도 있었다. 이처럼 고 이선균의 죽음 이후 자성의 목소리를 냈으나 무분별한 보도는...
불륜 의심해 남편 몰래 한 통화 녹음…대법 "증거 능력 있다" 2024-01-08 09:47:06
증거로 제출된 녹음파일들은 A씨의 배우자가 불륜을 의심해 몰래 휴대전화의 자동 녹음기능을 활성화해 저장된 파일들이었다. 이에 피고들은 "통신비밀보호법 제4조에 따라 불법감청에 의한 전기통신내용은 증거능력을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1심 재판부는 A씨와 B씨에 대해 각 징역 10개월을, C씨에 대해선 징역 1년...
"몰래 녹음한 통화, 사생활 침해 여부에 따라 증거로 못 쓴다" 2024-01-08 06:38:45
아내가 최씨 몰래 녹음한 것들이었다. 불륜을 의심해 남편 몰래 휴대전화의 자동 녹음기능을 활성화했고 최씨가 이를 모르는 상태에서 약 3년간 많은 양의 대화가 녹음됐다. 1·2심은 이들의 혐의를 대부분 유죄로 인정해 징역형을 선고했다. 검사와 피고인들 양쪽이 불복해 대법원에서 상고심이 열렸다. 상고심 쟁점은...
배우 강경준, 상간남 피소 의혹…소속사는 '묵묵부답' 2024-01-03 15:37:17
지난해 12월 26일 5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소인은 "강경준이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하며 증빙할 증거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강경준은 해당 매체에 "아직 소장을 받지 못했고, 뭔가 오해가 있는 것 같다"며 불륜설을 부인했다. 이와 관...
남편 불륜 증거 잡았더니 되레 법적 처벌 직면한 여성 "대체 왜?" 2024-01-03 02:23:36
불륜 정황이 담긴 증거를 찾아냈지만, A씨는 "인터넷에 검색해 봤더니 불법으로 얻은 증거물은 증거물로 효력이 없다고 한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하냐"라고 조언을 구했다. 사연을 들은 김언지 변호사는 "해당 차가 부부가 함께 타던 것이라 해도 이미 두 사람이 별거 중이라면 부부가 경제적 공동체로 함께 생활을 영위하고...
"췌장암 걸렸는데 남편 불륜"…최성희 씨 괴롭힌 상간녀, 신상 공개 2023-12-26 17:46:25
췌장암 4기 투병 중 남편의 불륜을 알게 됐다고 방송에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았던 여성이 세상을 떠난 가운데, 한 유튜버가 상간녀의 신상 정보를 공개했다. 지난 24일 유튜버 A씨는 자신의 채널에 "'췌장암 최성희 씨 상간녀 신상 공개하겠습니다'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A씨는 "우리 같은 유튜버들이...
"그 영상이 남편 망쳤다"…12년 만에 이혼한 30대女 사연 2023-12-23 10:00:01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 남편이 틱톡으로 불륜 행각을 벌이다 이혼 소송을 준비 중이라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스타티스티타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틱톡 사용자는 8억 명을 웃도는 가운데 35~54세 사용자도 25.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에서는 40대에 대한 틱톡 영향...
기혼 女장교와 속옷 차림 들통난 男장교…징계 불복했지만 2023-11-27 10:50:26
기혼자인 여성 장교와 불륜 정황이 포착돼 견책 처분을 받은 남성 장교가 징계가 부당하다는 취지로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이 남성 장교 역시 기혼자로, 해당 사건 이후 배우자와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전날 의정부지법 행정1부(이영환 부장판사)는 육군 장교 A씨가 사단장을 상대로 낸 견책...
"30년 믿고 산 남편…유품 정리하다 불륜사실 알았다" 2023-11-15 02:46:43
자식들이 상간녀에게 소송이라도 걸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A씨는 "남편이 바람을 피웠다는 걸 알게 된 지도 2년이 지났는데 청구할 수 있을까"라고 물었다. 답변에 나선 신진희 변호사는 "배우자가 사망했어도 상간자에게 손해배상 청구를 할 수 있다. 다만 남편과 상간녀의 불륜이 '공동불법행위'인만큼, 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