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쯔양 2개월 만에 복귀…"살아갈 수 없을 것 같았다" 2024-10-04 22:21:01
직원들도 있고 가족들도 있고, 물론 절 좋게 생각하는 분들만 있는 건 아니지만 주위에서 응원해 주신 분들 덕분에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쯔양은 지난 7월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소속사 대표이자 전 남자친구였던 A씨로부터 4년간 폭행·협박·갈취를 당해왔다고 했다. 또한 A씨가 불법 촬영물로...
화장실 아래 핸드폰이...중학생 붙잡은 트레이너 2024-10-04 17:36:14
2명을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A군은 범행 당시 화장실 주변에 50분가량 머물며 피해자들을 몰래 촬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헬스 트레이너 B씨는 화장실 칸막이 밑부분에서 휴대전화를 발견한 후 곧바로 뛰쳐나가 A군을 붙잡고 경찰에 신고했다. A군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한 경찰은...
'딥페이크 온상' 된 텔레그램…삭제 요청 오자 100% 이행 2024-10-02 20:30:01
영상물, 디지털 성범죄 등 기술을 악용한 불법 정보에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텔레그램 내에 유통되는 불법 정보 파악에 다각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불법성 판단 등 내용 심의 권한을 가진 방심위의 요청 시 이를 적극 수용해 텔레그램 내 불법 정보를 신속하게 삭제 차단 조치하겠다고 했다. 방심위에 따르면...
'한동훈 공격 사주' 김대남에 발칵…與 "심각한 해당행위" 2024-10-02 14:42:02
한 불법 녹음 등이 당정 갈등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점, 당원들과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의뢰인은 당원으로서 다른 후보자를 돕는 위치에 있었을 뿐 특정 당 대표 후보자를 어떻게 사주를 받아 타격을 줄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전당대회 당시 한 대표와 경쟁했던 나경원 의원은...
‘숨죽인 세계’…미 대선 이후 투자 전략 2024-10-02 11:21:08
수 있다. 불법 이민자 중심의 규제 강화는 노동 공급 축소 요인이다. 최근 나타난 실업률 상승은 노동 수요 감소와 노동 공급 확대가 맞물리면서 나타난 결과다. 노동 공급 확대의 주된 요인으로는 이민자 유입이 꼽히는데 Fed 역시 이에 동의하고 있다. 최근 고용지표의 냉각, 가령 실업률 상승세 등으로 경기 침체 우려와...
“개·고양이 키우면 세금 내라?” 7가지 논쟁 [반려동물 1000만 시대, 세금 논란] 2024-09-30 09:37:10
동물등록을 하지 않으면 불법이라는 뜻이다(고양이 등록은 자율 선택이다). 동물등록제는 2014년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해 올해로 11년을 맞았다. 그런데 여전히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반려인이 태반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23년 기준으로 개·고양이의 개체수는 328만6000마리(개 327만3000마리)다. 1년...
[사설] 스멀스멀 커진 북핵 용인론, 적극 외교로 싹 잘라야 2024-09-29 17:42:13
온 국제사회의 노력을 한순간에 물거품으로 만들 수 있는 무책임한 발언이다. ‘북 비핵화’라는 최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좀 더 유연하게 대화를 모색하자는 주장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하지만 ‘대화를 하지 않아 상황이 악화됐다’는 취지의 주장은 사태의 책임을 북이 아니라 국제사회로 돌리는 듯해 영 불편하다....
비수기인 줄 알았는데 대목?…韓 영화 줄개봉 '박터진다' [무비인사이드] 2024-09-28 08:29:02
김민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낮엔 수사, 밤엔 불법 업소 뒤를 봐주며 뒷돈 챙기는 형사 명득 역은 정우가, 명득의 친형제 같은 파트너 형사 동혁은 김대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영화는 강렬한 제목과 개성 강한 캐릭터, 연기파 배우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우는 "저희 영화는 섹시하다"며 "전형적...
'도돌이표 정쟁' 의식한 국회…민생·비쟁점법안 77건 처리 2024-09-26 21:30:14
아동·청소년성보호법 개정안과 불법 촬영물 삭제와 피해자 일상 회복 지원을 국가 책무로 명시한 성폭력방지피해자보호법도 이날 국회 문턱을 넘었다. 육아휴직 기간을 3년으로, 배우자 출산휴가를 20일로 각각 늘리는 내용 등의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지원법 개정안과 국가가 한부모가족에게 양육비를 먼저 지급한...
"보기만 해도 최대 징역 3년"…'딥페이크 처벌법' 국회 통과 2024-09-26 20:36:31
처벌할 수 있게 했으며, 그 형량을 불법 촬영 및 불법촬영물 유포(징역 7년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와 동일한 수위로 늘렸다. 허위영상물을 이용한 협박·강요에 대한 처벌 규정(징역 1년 이상)도 마련됐다. 해당 개정안은 공포 즉시 시행된다. 국회는 이와 함께 성 착취물을 이용한 아동·청소년 대상 협박·강요 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