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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적극행정 시상…최우수부서에 민생침해대응총괄국 2024-12-03 12:00:09
금융범죄 유인수단 차단 방안을 수립해 불법 금융투자 사기 예방에 기여한 민생침해대응총괄국이 선정됐다. 민생침해대응총괄국은 글로벌 플랫폼인 구글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불법업자의 광고를 제한하는 '금융광고주 사전인증 절차' 도입을 이끌었다. 또 한국인터넷진흥원, 이동통신사와 5개월간 2만여개...
차기 FBI 수장에 '과잉 충성파'…트럼프 '정치 보복' 선봉장 되나 2024-12-01 18:14:43
개발업자 찰스 쿠슈너를 주프랑스 대사 후보로 지명했다. 찰스 쿠슈너는 트럼프 당선인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트럼프 장녀 이방카의 남편)의 부친이다. 그는 탈세, 불법 선거자금 제공, 증인 매수, 거짓 증언 등의 혐의로 기소돼 2004년 유죄를 인정한 뒤 2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이력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트럼프...
주프랑스 대사에 '사돈' 지명한 트럼프…논란 예고 2024-12-01 09:28:09
업자 찰스 쿠슈너(70)를 주프랑스 대사 후보로 지명했다. 찰스 쿠슈너가 과거 실형을 산 적이 있고, 트럼프 당선인에게 사면받았다는 점에서 이번 인선에 논란이 예상된다. 트럼프 당선인은 30일(현지시간) 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뉴저지 출신 찰스 쿠슈너를 주프랑스 미국대사 후보로 지명하게 되어 기쁘다"며 "그는...
트럼프, '사돈' 찰스 쿠슈너 주불대사 지명…실형전과 논란예고(종합) 2024-12-01 05:39:17
주불대사 지명…실형전과 논란예고(종합) 불법선거자금공여·탈세 등으로 2년 복역…트럼프가 집권 1기때 사면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자신의 사돈인 부동산 개발업자 찰스 쿠슈너(70)를 주프랑스 대사 후보로 지명한다고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친인척을 정부 요직에...
방통위, 대량문자 전송자격인증제 유예기간 1개월 연장 2024-11-28 16:28:29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가 불법스팸 방지를 위해 시행을 예고한 대량문자 전송자격인증제 유예기간을 이달 말에서 다음 달 말까지 한 달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대량문자 전송자격인증제는 인터넷망을 이용해 다량의 문자전송서비스를 제공하는 문자재판매사가 이동통신사·문자중계사업자로부터 전송자격인증을 받아야만...
우리금융 또 저격한 이복현 "현 회장 재임때도 '손태승 불법대출' 확인" 2024-11-28 15:16:15
유사한 형태의 불법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은행지주 이사회 의장과 정례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손태승 전 회장의 친인척 부당대출과 관련해 "현 회장과 현 행장 재임 시에도 유사한 거래가 있었다"며 "불법이나 비리에는 무관용 엄정...
이복현 "임종룡 회장 재임 시에도 '손태승 불법대출' 확인" 2024-11-28 15:00:01
"불법이나 위규 비리에는 무관용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복현 원장의 발언을 두고 금융계에서는 손 전 회장의 친인척 부당대출과 관련해 현 경영진을 재차 압박하는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조병규 행장은 최근 조직 쇄신을 위해 연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2020년 4월 3일부터 올해 1월...
매장서 산 루이비통백, 70만원 받고 리폼 했다가…'날벼락'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11-28 13:51:15
리폼업자 이모 씨를 상대로 제기한 상표권 침해금지 등 소송에서 이 씨가 제기한 항소를 기각했다. 앞서 이 씨는 루이비통 상표권을 침해한 것이 인정돼 손해 배상하라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었다. 항소심 재판부는 1심과 마찬가지로 “이 씨는 루이비통의 상표가 표시된 가방의 원단을 사용해 리폼 제품을 제조해선...
지하철서 취객 휴대폰 '슬쩍'…우즈베크로 빼돌렸다 2024-11-27 17:44:07
업자 C씨와 거래하는 모습을 포착해 C씨까지 검거했다. A씨와 B씨는 각각 동종 전과 11범과 25범인 상습 절도범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절도 당일 새벽 공중전화를 이용해 불법체류 장물업자 C씨에게 연락했다. 이후 CCTV가 없는 상가 비상계단이나 건물 뒷골목에서 만나 C씨에게 기기를 대당 10만~50만원에 팔았다. C씨는...
연 3만6000% 이자 불법추심…소송으로 합의금 받아내 2024-11-27 15:03:29
유포되기도 했다. 피해를 입은 A씨는 최근 불법대부업자 3명을 상대로 대부계약 무효확인 소송을 내서 합의금을 받았다. 금융감독원과 법률구조공단이 지원 중인 반사회적 불법대부계약 원천 무효화 소송 9건 중 처음으로 마무리된 사건이다. 27일 금감원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1심 선고를 하루 앞두고 불법대부업자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