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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부림 하겠다"…글 게시자 10명 중 4명은 못 잡아 2024-10-07 12:35:01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발생 이후 다중 밀집 장소에서 불특정 다수를 살해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살인예고 글 게시 사건이 유행처럼 번져 지난 1년여간 경기남부 지역에서만 총 146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이 중 88건(60.2%)을 검거했으며, 58건은 여전히 수사 중이다. 경찰은 해외에 서버를 두고 있거나 익명을 표방한 사이...
김앤장 vs 세종 '고려아연 공개매수' 전략 대결 2024-10-06 19:08:23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개매수는 불특정 다수로부터 주식을 매수하는 방식으로 적대적 인수합병(M&A), 대주주의 경영권 방어, 지주회사 전환, 상장폐지 등에 활용된다. 주식 투자자들이 공개매수로 인한 이해득실을 면밀히 계산하는 동안 로펌업계에서는 치열한 법리 공방을 통해 경영권 방어를 위한 자사주 취득을...
순천 10대 여성 '묻지마 살해범' 박대성, 검찰 구속 송치 2024-10-04 10:02:32
밝혔다. 경찰은 박대성이 술에 취한 상태에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묻지마 범행'했다고 판단했다. 경찰은 지난달 30일 신상정보공개위원회를 열고 수단의 잔인성, 중대한 피해, 국민의 알권리, 재범 방지 등을 고려해 박대성의 신상과 머그샷 얼굴 사진 등을 공개했다. 전남경찰청이 흉악범죄 피의자의 신상을...
'딥페이크 온상' 된 텔레그램…삭제 요청 오자 100% 이행 2024-10-02 20:30:01
따르면 연예인 20여명의 딥페이크 성 착취물을 불특정다수에게 판매한 혐의로 피의자 3명이 입건됐다. 이들은 '합사방'(합성사진방)이라는 채널을 개설해 연예인이 성적 행위를 하는 내용의 딥페이크 성 착취물을 불특정 다수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았다. 이와 함께 이들에게 방 이용권을 구매한 24명을 검거했는데...
"대리기사도 노조법상 근로자" 첫 대법 판단…파업·단체교섭 길 열렸다 2024-10-02 10:32:19
배정 등에 필요한 '로지'라는 스마트폰 앱을 사용하며, 불특정 다수의 대리운전 기사들과 '동업계약'을 맺었다. A씨는 2017년 9월 원고 회사와 동업계약을 맺고 스마트폰 앱을 통해 대리운전 업무 수행했다. 그러다 그는 '부산대리운전산업노동조합'을 조직하고, 대표자로서 2018년 12월 부산시로...
'P2P 사기' 탑펀드 대표 징역 6년9개월 확정 2024-10-01 17:43:54
지급을 약속하고 불특정 다수로부터 출자금을 모았다며 유사수신행위법 위반 혐의도 적용했다. 그는 원금 보장을 약속한 적이 없다며 이를 부인했으나, 법원은 이씨가 대출 상품을 팔면서 ‘건실한 회사와 지급보증 계약이 돼 있다’고 홍보한 점을 근거로 유죄를 인정했다. 1심에서 징역 7년형을 선고받은 이씨는 2심에서...
살인예고에 세금 줄줄 새는데...입법 '지지부진' 2024-09-28 09:55:44
함께 자동 폐기됐다. 공중협박죄 신설은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무차별 범죄를 예고하는 행위에 대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는 것을 골자로 제21대 국회 당시인 지난해 8월 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에 의해 발의됐다. 같은 시기 법무부도 살인예고글을 처벌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부족하다며...
아무 식당에 전화해 "배탈났다"...'장염맨' 징역형 2024-09-28 08:24:21
밝혔다. A씨는 불특정 다수의 음식점에 전화를 걸어 "일행과 식사했는데 장염에 걸렸다"며 합의금을 요구하는 식으로 범행했다. 그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약 10개월간 속인 음식점 업주 수만 456명이었다. 그는 이런 수법으로 합의금 1억여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업주가 거부하면 "배상하지...
"음식 먹고 배탈 났잖아"…업주에 1억 뜯어낸 '장염맨' 결국 2024-09-28 07:53:37
1억여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불특정 다수의 음식점에 전화를 건 뒤 "일행과 식사했는데 장염에 걸렸다"며 합의금을 요구하는 수법을 썼다. A씨는 업주가 이를 거부하면 "배상하지 않으면 관청에 알려 영업정지 시키겠다"고 협박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A씨는 이들 음식점에 방문한 적도, 밥을 먹고...
현대엘리베이터, 업계 최초 '공간안전인증' 획득 2024-09-27 14:48:04
이어왔다.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는 "불특정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엘리베이터 산업에서 안전은 최우선적 가치"라며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통해 최상의 품질과 제품 생산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