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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콜' 계속되는 남미공동시장…한·EU·加 이어 베트남까지 2023-09-26 04:59:41
민 찐(64) 베트남 총리와 브라질리아에서 회담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77) 브라질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며 "메르코수르를 아시아와 더 가깝게 만드는 건 이익"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분위기는 1995년 메르코수르 창설 이후 지난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찾아보기 힘들었다. 회원국 간 대외 정책...
브라질 대법원, 원주민 토지 연고권 인정…"선조 땅 지켰다" 2023-09-22 07:56:31
비롯한 현지 매체는 원주민들이 수도 브라질리아에 있는 연방대법원 앞에서 '조상의 노래'를 부르며 기쁨을 표했다고 보도했다. 원주민들은 "선조들의 영혼이 우리가 선조들의 땅을 지키게 했다"고 말했다고 G1은 전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정부의 아마존 열대우림과 원주민 보호...
브라질 정권교체 효과?…아마존 불법 삼림 벌채 60% 이상↓ 2023-09-06 07:18:26
시우바 브라질 환경부 장관은 5일(현지시간)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아마존의 날 기념식에서 "지난달 아마존 내 삼림 벌채가 지난해 8월과 비교해 66.11% 줄었다"며 "이는 전 정부에서 보였던 퇴보의 악순환을 끊겠다는 우리 정부 의지의 결과"라고 말했다. 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INPE) 위성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달...
브라질 남부도시 시의회, 대선불복 폭동일을 '애국자 날'로 지정 2023-08-26 06:55:31
8일 보우소나루 지지자들은 수도 브라질리아 연방 관구에 있는 의회와 대법원, 대통령궁 등에 난입해 기물을 파손하고 약탈하는 등 대선 결과에 불복하는 폭동을 일으켰다. 브라질 검찰과 경찰은 안데르송 토헤스 전 법무부 장관을 비롯해 폭동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거나 자금을 댄 혐의 등으로 1천390여명을 조사했다....
아마존 열대우림 8개국 "삼림벌채 종식 노력"…석유탐사엔 이견(종합) 2023-08-09 08:07:35
창설했다. 2002년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상설 사무국을 설치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마지막 정상회의는 14년 전인 2009년으로, 당시엔 브라질(룰라)·가이아나(바라트 자그데오) 대통령과 프랑스(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 등이 참석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마존 열대우림 8개국 정상회의…"협력 전례없이 시급" 2023-08-09 01:49:27
창설했다. 2002년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상설 사무국을 설치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마지막 정상회의는 14년 전인 2009년으로, 당시엔 브라질(룰라)·가이아나(바라트 자그데오) 대통령과 프랑스(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 등이 참석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중재역' 자처했던 룰라 "푸틴·젤렌스키, 평화협상 준비 안 돼" 2023-08-03 04:14:03
브라질리아에서 연 외신 기자회견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모두 "(평화 협상을 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양국 협상 의지가 있을 때 평화 제안이 준비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국이 원할 때를 대비해 다른 국가들과 함께 평화안을 내놓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베네수엘라, 브릭스 가입신청…중·러 세 불리기에 힘 싣나 2023-08-02 05:26:01
5월 브라질리아에서 연 양국 정상회담에서 마두로 대통령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도록 존재감을 부각한 데 이어 남미 12개국 정상회의에서도 마두로 대통령의 국제무대 복귀에 힘을 실어주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두로 대통령은 당시에도 룰라 대통령에게 브릭스 가입 희망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방 주요 7개국(G7)의...
브라질, 총기 소지 엄격히 규제…前 정부 완화정책 뒤집기 2023-07-22 06:20:58
시스템으로 이양했다. 룰라 대통령은 이날 브라질리아 대통령궁에서 진행한 서명식 후 연설에서 "무장은 국가에 봉사하는 군과 경찰이 해야 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필요 이상으로 사람들 손에 무기를 쥐게 하는 것을 허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공개행사서 "의안빼서 달라" 브라질 前대통령 부인 '신종 갑질?' 2023-07-18 06:50:43
'브라질리아 저널'에 따르면 바루스는 톡소플라스마증에 따른 시력 상실로 12차례 수술받은 뒤 결국 2016년 안구를 적출했다. 소셜미디어에서는 미셸리의 요청에 거부감을 호소하며 그의 행동을 비판하는 반응이 많다고 오글로부는 보도했다. 예컨대 현장에 의안을 착용하고 나온 바루스에게 굳이 그런 요구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