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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tentacion 사망, 명품 스포츠카 노린 강도에 날벼락? 2018-06-19 13:48:18
주 브로워드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xxxtentacion은 18일(현지시간) 오후 4시께 플로리다 주 남부 디어필드 해변 인근 오토바이 딜러숍을 둘러본 뒤 자신의 BMW 스포츠카를 타고 떠나다가 강도를 당했다. xxxtentacion은 총에 맞은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5시30분께 사망 판정을 받았다. 셰리프국은 용의자...
미국 래퍼 엑스엑스엑스텐타시온 총기 강도에 사망 2018-06-19 11:13:17
브로워드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엑스엑스엑스텐타시온은 18일(현지시간) 오후 4시께 플로리다 주 남부 디어필드 해변 인근 오토바이 딜러숍을 둘러본 뒤 자신의 BMW 스포츠카를 타고 떠나다가 무장 강도를 당했다. 총에 맞은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5시30분께 사망 판정을 받았다. 셰리프국은 용의자 가운데...
플로리다 총격범 범행전 영상 공개…"최소 20명 살해 목표" 2018-06-01 00:07:51
미 언론에 따르면 브로워드 카운티 검찰청은 크루스가 대량살상 계획을 천연덕스럽게 말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 클립 3개를 증거물로 제출했다. 영상에는 "안녕, 내 이름은 닉이야, 2018년의 다음번 학교 총격범이 될 거야"라고 말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어 "목표는 AR-15(반자동소총)로 최소 20명이야"라며 자신이 총격으로...
미 고교 총기참사 희생자 아버지, 겁쟁이 경찰관에 소송 2018-05-02 00:30:31
무참하게 죽어가는데도 가만 있었다. 브로워드 카운티의 이 겁쟁이를 사람들에게 드러내려 한다"고 말했다. 브로워드 카운티 경찰국은 이 학교에 배치된 경찰관 피터슨이 사건 당일 총격범 크루스가 건물 안에서 AR-15 반자동소총을 난사하는데도 건물 밖에서 4분 넘게 머뭇거린 채 아무런 대응을 하지 못했다고 밝힌 바...
미 플로리다 총격범, 피해자들 위해 유산 기부키로 2018-04-13 00:02:57
전날 브로워드 순회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크루스는 어머니의 생명보험금과 기타 수입원에서 나오는 돈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맥닐은 "그 돈은 희생자 유족이 커뮤니티를 치유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믿는 기관에 기탁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다른 변호사 하워드 핀켈스타인도 "크루스의 유산이 상처받은 이들에게...
미 일부 교사들에 야구방망이 지급…"학교 총격 대응" 2018-04-12 00:07:21
플로리다주 파크랜드의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가 속한 브로워드 카운티 교육위원회는 주 의회에서 법안으로 통과된 교직원 총기 무장 방안을 논의 끝에 채택하지 않기로 했다. 브로워드 카운티 교육위는 대신 관련된 재원을 학교 지원 경찰관 인력 확충에 쓰기로 했다. oakchu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플로리다 총격범에 100여통 응원편지…"사회병리 현상인가" 2018-03-30 10:40:47
일급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플로리다 주 브로워드 카운티 교정시설에 보석 불가 조건으로 구금돼 있다. CNN은 크루스에게 미국뿐 아니라 유럽에서도 편지가 도착했다고 전했다. 여성과 소녀들이 많고 성인 남성이 보낸 편지도 있다. 카드에 글씨로 쓴 편지도 있고 그럴듯한 편지지에 인쇄한 내용도 들어있다고 한다. 일부...
미 플로리다 총격범 동생, 참극 난 학교에 무단침입했다 체포 2018-03-21 00:41:15
CNN 방송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로워드 카운티 경찰은 "자카리가 잠겨진 학교 출입문을 넘어 학교 안으로 들어갔다. 학교 안에서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다녔다"면서 "학교 측은 자카리의 처벌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카리는 경찰에서 "총격 사건을 반성하고, 그런 일을 벌해야 한다는 생각에 학교에 들어간...
미 플로리다 검찰, 고교 총격범에 사형 구형키로 2018-03-14 05:21:09
13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플로리다 주 브로워드 카운티 검찰청의 마이클 J.새츠 검사는 모두 34건의 일급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크루스에게 사형 선고를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츠 검사의 발표는 플로리다 주 대배심이 크루스를 기소한 지 1주일 만에 나왔다. 순회법원 법정에 제출된 통지문에는 브로워드...
플로리다 총격범, 34건 계획살인·살인미수 혐의로 기소 2018-03-08 09:35:51
기소됐다고 CNN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로워드 카운티 대배심은 이날 크루스에게 각각 17건의 1급 계획 살인과 1급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크루스는 범행 3주 만에 기소됐다. 앞서 지난주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 학생들은 참사 2주 만에 등교했다. 크루스는 미국 총기 범죄 사상 공립학교에서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