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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향, 스코틀랜드만 가면 '펄펄' 2019-08-09 17:07:39
브리티시 오픈에서 플레이하는 걸 좋아한다”며 “어린 시절의 기억이 바람이 많이 부는 곳에서 경기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했다.모리야 쭈타누깐(태국)이 7언더파 단독 4위, 최운정(29)이 6언더파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최근 두 차례 준우승한 김효주(24)가 김세영(26), 허미정(29)과 함께 5언더파 공동...
또 독설 퍼부은 '옛 스승' 레드베터…리디아 고 부모 맹비난 2019-08-07 07:57:08
못하고 있다. 최근 lpga투어 메이저대회 에비앙챔피언십과 aig여자브리티시오픈에서 모두 컷탈락할 정도로 부진하다.레드베터는 “조언을 하자면 리디아 고는 현재 휴식이 필요한 상태”라며 “올해 남은 일정을 모두 건너 뛰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쉬는 시간을 가지면서 (골프에 대한) 모든...
브리티시오픈 신데렐라 시부노, 세계 랭킹 14위로 '껑충' 2019-08-06 08:27:14
AIG 여자 브리티시오픈에서 ‘깜짝 우승’한 시부노 히나코(일본)의 세계 랭킹이 14위로 뛰어 올랐다. 5일(현지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 따르면 시부노는 지난주 46위보다 32계단 오른 14위를 차지했다. 브리티시오픈을 제패한 영향이 크다. 그는 영국 잉글랜드 밀턴킨스의 워번 골프클럽에서 열린...
브리티시오픈 신데렐라 시부노, 세계 랭킹 14위로 '껑충' 2019-08-06 08:27:14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 여자 브리티시오픈에서 ‘깜짝 우승’한 시부노 히나코(일본)의 세계 랭킹이 14위로 뛰어 올랐다.5일(현지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 따르면 시부노는 지난주 46위보다 32계단 오른 14위를 차지했다. 브리티시오픈을 제패한 영향이 크다. 그는 영국 잉글랜드 밀턴킨스의...
막판까지 잘싸운 고진영 '우승만큼 값진 수확' 2019-08-05 17:39:58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4)은 5일(한국시간)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여자브리티시오픈(총상금 450만달러)에서 아깝게 우승은 놓쳤지만 값진 결과를 얻었다.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를 수상했고 각종 주요 부문에서도 선두를 굳게 지켰기 때문이다. 고진영은...
막판까지 잘싸운 고진영 '우승만큼 값진 수확' 2019-08-05 17:39:58
'한 시즌 메이저 3승' 대기록 아쉽게 놓쳤지만…브리티시 女오픈 2타차 3위 마지막날 6언더파 빛나는 뒷심 [ 조희찬 기자 ]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4)은 5일(한국시간)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여자브리티시오픈(총상금 450만달러)에서 아깝게 우승은 놓쳤지만 값진...
42년 만에 日골프에 메이저 우승 안긴 '스마일 신데렐라' 2019-08-05 17:37:32
5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 밀턴킨스에서 막을 내린 AIG여자브리티시오픈(총상금 450만달러)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했다. 일본 선수가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오른 것은 1977년 히구치 히사코 이후 42년 만이다. 그는 지난해 프로 테스트를 통과해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 데뷔한 신인이다. 일...
42년 만에 日골프에 메이저 우승 안긴 '스마일 신데렐라' 2019-08-05 17:37:32
여자브리티시오픈(총상금 450만달러)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했다. 일본 선수가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오른 것은 1977년 히구치 히사코 이후 42년 만이다.그는 지난해 프로 테스트를 통과해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 데뷔한 신인이다. 일본 내에서도 지난 5월 메이저 대회 살롱파스컵에서 우승하며...
고진영·박인비, 제주삼다수 '빅 매치'…KLPGA투어 女帝들과 '진검승부' 2019-08-05 17:36:29
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9 시즌 하반기 첫 대회 제주삼다수마스터스(총상금 8억원)에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4)과 ‘골프 여제’ 박인비(31)가 출전한다. 고진영과 박인비는 오는 9일 제주 제주시 오라CC(파72·6666야드)에서 개막하는 이번 대회의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5일(한국시간)...
고진영·박인비, 제주삼다수 '빅 매치'…KLPGA투어 女帝들과 '진검승부' 2019-08-05 17:36:29
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9 시즌 하반기 첫 대회 제주삼다수마스터스(총상금 8억원)에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4)과 ‘골프 여제’ 박인비(31)가 출전한다.고진영과 박인비는 오는 9일 제주 제주시 오라cc(파72·6666야드)에서 개막하는 이번 대회의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5일(한국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