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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프리미엄 고당도 감귤·키위 맛보세요 2024-01-03 16:07:00
전략이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지난달 ‘불로초 감귤’ 판매를 시작했다. 판매 시작 시기는 예년에 비해 한 달가량 이르다. 고당도 과일 인기가 높아지자 판매 시기를 앞당긴 것이다. 불로초 감귤의 당도는 12.5브릭스로 판매 중인 감귤 제품 중 가장 높다. 차별화된 농법과 지형적 특징 등을 복합적으로 활용...
아르헨 '브릭스 미가입' 공식화…"전 정부와 외교기조 달라" 2023-12-30 01:22:31
다시우바(78) 브라질 대통령에게 브릭스 가입을 위한 가교 구실을 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고 현지 일간지인 라나시온은 전했다. 이를 통해 아르헨티나는 외연 확장에 나선 브릭스로부터 지난 8월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아랍에미리트(UAE), 이집트, 에티오피아와 함께 남미 국가 중엔 유일하게 가입 승인을 받았다. 가입...
아르헨 '밀레이 시대' 개막…경제위기 극복 과제 속 대격변 예고(종합) 2023-12-11 00:12:28
중국이었다. 브라질의 경우 수출액(126억 6천500만 달러)만 놓고 보면 2위 중국(80억 2억2천만 달러)·3위 미국(66억7천500만 달러)을 합친 것과 맞먹는다. 다만, 밀레이 정부는 지난 8월 승인을 받아둔 브릭스(BRICS·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 가입(내년 1월)에 대해 "실제적 이점이 없다"며 철회...
아르헨 '밀레이 시대' 개막…경제위기 극복 과제 속 대격변 예고 2023-12-10 06:00:06
중국이었다. 브라질의 경우 수출액(126억 6천500만 달러)만 놓고 보면 2위 중국(80억 2억2천만 달러)·3위 미국(66억7천500만 달러)을 합친 것과 맞먹는다. 다만, 밀레이 정부는 지난 8월 승인을 받아둔 브릭스(BRICS·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 가입(내년 1월)에 대해 "실제적 이점이 없다"며 철회...
[특파원 시선] 아프리카성장기회법 포럼과 미국의 대아프리카 외교 2023-12-08 07:07:01
8월 남아공에서 열린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공의 신흥 경제 5개국) 정상회의에서는 반(反)서방 연대 구축에 공을 들여온 중국의 바람대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 등 6개국을 품으며 브릭스가 몸집을 불렸다. 지난달 AGOA 포럼 등을 거치며 결국 남아공의 수혜 지위는 유지하기로 결정됐다. 그러나...
12월의 예술 수도…마이애미 아트 페어 2023-12-07 19:06:30
글레네이샤 해리스, 아멜리아 브릭스, 해롤드 카우디오 등의 작품을 전시한다. 까르띠에는 7일부터 22일까지 ‘타임 언리미티드’ 전시를 기획했다. 한정판 시계를 전시하고 브랜드 시계 제작 과정을 실감형 미디어로 보여주는 행사다. 리모와는 마이애미 아티스트 TYPOE와 협업해 이 구역에 영구 설치된 맞춤형 샹들리에를...
中, '개도국 우군 만들기' 가속…"공동으로 현대화 방안 모색" 2023-11-03 11:53:32
8월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신흥 경제 5개국) 정상회의 발언을 언급했다. 이어 "중국은 글로벌 사우스 국가와 공동으로 자국의 국정에 부합하는 새로운 현대화 방안을 모색하고, 고품질 일대일로(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 건설을 추진하고, 인류 운명...
"평일엔 쉽니다"…레고랜드 동절기 주말·공휴일 운영 2023-10-19 13:22:24
고려해 운영하지 않는다. 다만, 레고랜드는 다음 달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주말(금·토·일)을 포함해 월요일에 문을 열기로 했다. 지난해 5월 문을 연 레고랜드는 올해 초부터 3개월간 겨울철 관리와 유지·보수를 위해 휴장했다가 지난 3월 24일 재오픈했다. 동절기 운영에 맞춰 시즌 테마와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
중러 외교장관, 이·팔 전쟁 의견교환…中 "강대국이 역할 해야"(종합) 2023-10-16 19:46:19
한 달 전인 지난달 18일 모스크바에서 만난 바 있다. 중국 외교부는 이날 "두 사람이 유엔(UN)과 상하이협력기구(SCO), 브릭스(BRICS) 등 다자주의 틀 안에서의 협력에 관해 전략적 조율을 했다"고도 설명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양국이 논의한 모든 문제에서 입장이 완전히 일치하거나 매우 근접하다는 것을 알게 돼...
시진핑 '일대일로' 10년…中 영향력 확대 속 美 견제도 커져(종합) 2023-10-16 17:58:46
중국과 이들 국가와의 상호투자는 누적 3천800억 달러(약 510조원)에 달한다. 중국은 일대일로 추진을 위해 실크로드 기금을 조성하는가 하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브릭스 신개발은행(NDB) 등의 출범을 주도하는 등 미국 중심 세계 금융질서에도 도전장을 던졌다. 미국 달러화 중심의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