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LA 총영사관, 미 해병 1사단에 방역 마스크 1만장 전달 2021-02-12 13:03:30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작년 8월 오렌지카운티 플러턴에서 착공식을 가진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 계획을 언급하며 "은혜는 돌에 새긴다는 속담처럼 한국전에서 전사한 미국 장병들의 이름을 모두 새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터너 1사단장은 "우리는 한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싸운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잊...
"10분마다 죽는데 병상도 없다"…미 병원 '크리스마스 악몽' 2020-12-26 04:20:30
환자가 병원으로 밀려들었다.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의 24일 기준 코로나 사망자는 148명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입원 환자는 6천500명을 넘었고, 이 중 19.8%가 중환자실로 실려 갔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성명을 내고 "10분 간격으로 사망자가 나오고 있다"며 "코로나 환자 수는 다음 주 7천500명을...
영 김, 美 하원의원 당선…한국계 4명 의회 입성 2020-11-14 12:29:21
출마한 39선거구는 보수 유권자가 많은 오렌지카운티를 걸치고 있어 공화당 강세지역으로 분류된다. 특히 이 선거구는 풀러턴, 부에나파크 등 한인 거주지역을 포괄하고 있으며 한인 유권자는 1만8천400여 명에 달한다. 공화당은 2018년 중간선거 당시 민주당의 `블루(민주당 상징색) 웨이브`에 밀려 39선거구를 내줬으나...
'영옥씨' 영 김 후보도 당선…한국계 4명 미 의회 입성(종합) 2020-11-14 12:05:30
보수 유권자가 많은 오렌지카운티를 걸치고 있어 공화당 강세지역으로 분류된다. 특히 이 선거구는 풀러턴, 부에나파크 등 한인 거주지역을 포괄하고 있으며 한인 유권자는 1만8천400여 명에 달한다. 공화당은 2018년 중간선거 당시 민주당의 '블루(민주당 상징색) 웨이브'에 밀려 39선거구를 내줬으나 이번에 김...
한인 '선거의 여왕', 미 하원의원 당선…한국계 3명 의회 입성(종합) 2020-11-11 05:47:29
스틸 후보가 출마한 48선거구는 보수 유권자가 많은 오렌지카운티에 속해 있어 공화당 강세지역으로 분류된다. 공화당은 2018년 중간선거 당시 민주당의 '블루(민주당 상징색) 웨이브'에 밀려 48선거구를 내줬으나 이번엔 스틸 후보를 내세워 2년 만에 탈환했다. 서울 출생인 스틸 후보는 1975년 가족과 함께 미국...
한국계 美의원 4명 탄생할까…"미셸 스틸·영 김 당선 가능성" 2020-11-07 11:31:47
출마한 지역구가 공화당 강세 지역인 오렌지카운티를 끼고 있어 이들의 당선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은 커지고 있다. 공화당은 2018년 중간선거 전까지만 해도 오렌지카운티와 인접 선거구 4곳을 차지하고 있었으나 중간선거 당시 '블루(민주당 상징색) 웨이브'에 밀려 4곳을 모두 민주당에 내줬다. 이번 선거에선...
[미 대선] 민주 상원 원내총무 딕 더빈, 5선 연임 성공 2020-11-04 14:24:05
소위 '딥 블루'(Deep Blue) 지역으로, 더빈 의원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됐다. '거물 정치인' 더빈 의원에게 도전장을 던졌던 공화당 후보 마크 커런(57)은 기대 이상 선전했으나 40%대 지지율을 얻는 데 그쳤다. 검찰을 거쳐 시카고 북부 교외지역 레이크 카운티의 셰리프청장(2006~2018)을 지낸 커런은...
펜실베이니아에 운명 건 트럼프…바이든은 오바마와 미시간 출격 2020-11-01 17:38:44
카운티 뉴타운에서 바이든을 ‘사회주의 좌파’라고 비난하며 “그가 당선되면 블루칼라 일자리를 줄이고 세금을 올려 중산층을 파괴할 것”이라고 공격했다. 또 “핵심 산업인 석유산업을 망가뜨릴 사람을 선택해선 안 된다”고 했다. 리딩 공항에서 열린 두 번째 연설에선 “민주당이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코로나19...
美 대선 마지막 주말유세 총력전…멜라니아·오바마 '지원사격' 2020-11-01 11:25:14
벅스카운티 뉴타운 연설에서 바이든 후보를 "사회주의 좌파"로 비난했다. 바이든이 당선되면 블루칼라 일자리를 줄이고 세금을 올리며 중산층을 파괴할 것이라고 공세를 펼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이지리아에서 무장세력에 납치된 미국인을 구한 소식도 강조했다. 몸값을 지불하지 않고 많은 미국 인질을 구출했다며 만약...
대선 마지막 주말유세…트럼프는 펜실베이니아·바이든은 미시간 2020-11-01 05:46:16
카운티 뉴타운 연설에서 바이든 후보를 "사회주의 좌파"로 비난하면서 바이든이 당선되면 블루칼라 일자리를 줄이고 세금을 올리며 중산층을 파괴할 것이라고 공격했다. 펜실베이니아는 중산층이 많은 제조업 중심지다. 그는 이날 나이지리아에서 무장세력에 납치된 미국인을 구한 소식도 빼놓지 않았다. 자신의 행정부는...